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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U+ 5G 체험존에서 만나고 온 LG V50 ThinQ... 듀얼 스크린으로 만나는 게임부터 5G 콘텐츠까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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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U+ 5G 체험존에서 만나고 온 LG V50 ThinQ... 듀얼 스크린으로 만나는 게임부터 5G 콘텐츠까지~

라디오키즈 2019.03.13 06:00

평소라면 상암으로 열심히 달렸겠지만, 지난 금요일 퇴근길에는 코엑스로 향했습니다. 2호선 삼성역에서 5, 6번 출구 쪽으로 가다 보면 보이는 탁 트인 광장, 코엑스 밀레니엄 프라자에서 지난 MWC 2019에서 LG전자가 공개한 LG V50 ThinQ를 만날 수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거든요. 아직 출시 전인 이 폰을 만날 수 있는 건 LG U+가 자사의 5G 서비스를 체험해볼 수 있는 U+ 5G 체험존을 그곳에 마련해두고 시연 중이었기 때문이었죠. LG전자 최초의 5G 스마트폰인 데다 듀얼 스크린이라는 새로운 창을 더해 기존 모델들과는 또 다른 사용성을 보여줄 것 같았기에 궁금했는데 하루라도 빨리 만나볼 수 있을 것 같기에 향한 코엑스.  퇴근 이후이니 이미 어둠이 깔리기 시작한 시간이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곳인 만큼 체험존을 경험해보시는 분들도 많더군요.


LG V50 ThinQ의 듀얼 스크린으로 만나는 LG U+ 체험존의 5G 콘텐츠들...


저도 VR 체험존부터 체험을 시작했는데요. 구글 VR 데이드림 뷰어에 LG V50 ThinQ를 스크린 삼아 아이돌과의 데이트나 수중 체험, VR 웹툰 같은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더군요. 자연을 사랑하는(?) 전 거침없이 수중 체험을 선택했고 필리핀 어디쯤의 바닷속을 잠시나마 유용하고 왔습니다. 바닷속에 들어온 현지 꼬마 아이와 잠깐 놀기도~ㅎ 데이드림 뷰어를 써보셨을지 모르겠지만, 무게도 적당하고 착용감도 좋은 편이었어요.








그다음은 U+ 게임존이었는데요. LG V50 ThinQ 만의 무기인 듀얼 스크린을 활용해 리니지 2 레볼루션이나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같은 모바일 게임을 즐겨볼 수 있더군요. 기본적으로 V50 ThinQ에는 6.4인치 대화면이 탑재되어 있지만, 그 옆에 또 큼직한 듀얼 스크린이 있으니 느낌이 다르더라고요. 또 둘 중에 하나의 스크린을 게임 패드로 쓸 수 있는 독특한 사용성을 보여주는 것도 흥미로웠는데요. 본체든 듀얼 스크린 쪽이든 어디든 게임 패드로 지정할 수 있고, 게임 패드도 한 가지가 아니라 레이싱 게임용 등  게임 장르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는 네 가지가 준비되어 있더라고요.








저는 그렇게 듀얼 스크린으로 리니지 2 레볼루션을 즐겨봤는데 게임 위에 올려놓은 가상 패드로 하는 것과 닮은 듯 다르더군요. 터치 스크린 위에서 손가락이 움직이는 건 동일하지만, 게임 화면을 전혀 가리지 않으니 좀 더 시원스런 느낌이더군요. 또 생각보다 발열이 없다 했더니 하루 종일 켜놨지만, 발열이 없다고 현장에 계신 분들이 슬쩍 얘기하시 더라고요. 스냅드래곤 855 최적화에 성공한 게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 봅니다.^^ 그리고 듀얼 스크린 사용 시에도 배터리 소모가 심하지는 않다고 하던데 그건 출시된 후에 확인해봐야 할 거 같아요~ㅎ








그 뒤엔 LG U+의 특화 콘텐츠인 프로야구, 골프, 아이돌 Live존을 둘러봤는데요. 한쪽에선 전체 샷을 다른 한쪽에선 부분 샷을 나눠보면서 듀얼 스크린을 더 확실히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더라고요. 예를 들어 아이돌 Live라면 아래 걸그룹 전체 샷이 나온다면 위에선 최애 멤버를 골라서 볼 수 있고, 골프를 본다면 위에선 선수별 화면이나 골프공의 예상 궤적을 보여주는 등 좀 더 분석적이고 취향에 따라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즐길 수 있겠더라고요.@_@ 아직은 LTE 기반이지만, 추후 5G가 제대로 서비스되기 시작하면 초고화질로 만나볼 수 있다니 프로야구 개막하고 나면 더 매력적일 것 같더군요.








마지막으로 AR 체험존도 즐겨봤는데 증강현실(AR)을 이용해 실제 스타가 눈앞에 있는 것처럼 LG V50 ThinQ로 비춰볼 수도 있고 U+의 TV 광고처럼 함께 춤을 춰볼 수도 있게 만들었더라고요. 물론 차마 함께 춤까지 춰보진 못했지만, 크기나 각도뿐 아니라 배속까지 바꿔가며 사진이나 영상으로 만들 수 있어서 커버 댄스를 AR로 만들어서 유튜브에 올릴 수도 있겠더라고요. 그것도 저와는 상관없는 이야기입니다만...=_=^








이렇게 U+ 5G 체험존을 LG V50 ThinQ와 함께 둘러봤는데요. 듀얼 스크린이라는 새로움이 더해지니 콘텐츠를 즐기는 것부터 확실히 달라지더라고요. 한쪽에는 유튜브를 띄우고 다른 한쪽에는 카카오톡을 띄운다 같은 일반적인 활용 외에도 게임 패드를 띄워 진짜 콘솔 게임기처럼 활용할 수도 있고, 프로야구 앱 같이 하나의 앱을 두 개의 스크린으로 모두 활용하는 식으로도 쓸 수 있다는 게 재밌더라고요. 물론 스냅드래곤 855, 6GB 램 등 탄탄한 기본기가 뒷받침되니 가능한 일이겠지만. 다만 LG V50 ThinQ와 갤럭시 S10 5G와 같은 국내 5G 스마트폰들의 국내 4월 출시설이 있는데요. 5G 서비스를 제대로 구현하기 위해 기다림의 시간이 필요할 듯 싶습니다. 기대해 볼 만한 폰들이니 그때까지 좀 더 참아봐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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