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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XBOX 360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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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EARLY* by 라디오키즈
엄청난 기대와 기다림을 거쳐 제 손에 들어온 녀석임에도 아무래도 팔아야 할 것 같습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포장도 안 뜯을걸 그랬나봐요. 깨끗하더군요. 일단 까봤거든요. 들어있을 건 다 들어있는 패키지이니.. 당장이라도 타이틀만 있으면 즐길 수 있을테지만... 또 다른 문제인 모니터가 해결이 안되는 상황이 되어버려서요. 그래서 다시 꼼꼼히 챙겨서 팔기로 마음먹어 버렸습니다. 대략 30만원 후반선에서 팔면 팔리겠죠? 헤드셋은 까보지도 않았죠..^^; 그렇지만 무선 컨트롤러에 HDD도 있으니 활용도가 높은 모델인 건 분명하잖아요. 미래가 많이 기대되는 모델이어서 팔기가 아쉽지만 막상 가지고 있어도 당장 게임을 할 수도 그 외의 멀티미디어 기능을 활용할 수도 없어..ㅠ_ㅠ 아흑~~ 눈물을 잔뜩 머금고 처분하기로..
몇번 포스팅했었던..-_- (너무 늦게 배송되어서..) 세티즌 이벤트 당첨 상품 XBOX 360이 도착했답니다. 살짝 기대 이상이더군요. 별도의 제세공과금도 없었고 더욱이 보급형 패키지도 아니더군요. 덕분에 무선 컨트롤러와 하드 드라이브가 기본 포함이네요. 다만 역시나.. 우려했던 대로.. 타이틀이 없는 것이 당분간 험난할 XBOX 360의 미래를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XBOX Live Silver로 데모 게임이나 받아서 하던지 그도 아니면 DVD나 볼까요? 아직 오픈도 안하고 모셔만 두고 있습니다. 오늘 중으로 시운전을 해보게 될지도..^^ 좀 더 자세한 포스팅은 그때 올려보기로 하겠습니다.
지난 세티즌 이벤트 참여시 XBOX 360을 조사하면서 발견했던 것이 바로 이 자동차였습니다. 닛산의 컨셉트 카 Urge 이 자동차는 닛산 아메리카가 디자인한 컨셉트 카로 이름은 Urge. MS의 서비스에 관심이 많은 블로거라면 동일한 Urge라는 이름을 한 MS의 음악 서비스를 기억하실겁니다. 그 이름과 얼마나 연관이 있는지는 의문이지만..^^ 닛산의 이 컨셉트 카는 특이하게 XBOX 360을 내장하고 있습니다. XBOX 360을 내장한 컨셉카 Urge Urge에 내장된 XBOX 360으로는 공원등에서 휴식중 게임을 즐기거나 할 수 있죠. 또한 내장된 LCD 패널에 자동차의 운전상황이 표시된다고 합니다. XBOX 360 콘트롤러 잘 보이시죠. 물론 이런 컨셉카는 비용적인 부담없이 부품을 사용하여 미적 ..
후훗~ 당첨되고야 말았습니다. 세티즌 이벤트 당첨 안내 화면 지난번에 살짝 알려드렸던 것처럼 모바일 커뮤니티 세티즌에서 진행했던 'XBOX 360 온라인 포토 이벤트'에 참가했었는데요. 오늘 저녁 당첨자 발표가 되었네요. 뭐랄까..-_- 열심히 한 만큼이랄까요. 총 80여건의 참여작중 제가 10%에 가까운 7건을 올렸었거든요. 운이 아닌 노력(?)으로 이뤄진 결과라고 생각하니 더 뿌듯하군요.(-_- 운이라면 안됐을듯...) 콘솔로 게임을 즐겨본지 한참이 지났는데.. 새로운 그것도 다기능 콘솔이 품에 들어올 걸 생각하니 기쁘기 한량없네요. 아직 자세한 안내를 받지 못해서 정확히 언제 받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뭐 금새 집에 배송되어 오리라 믿으며.. 짧은 포스트를 정리해야 겠습니다.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져..
최근 나름대로 꽤 공을 들여서 참여한 이벤트가 있습니다. 세티즌이라는 모바일 커뮤니티의 이벤트였는데.. '나만의 360'이라는 주제로 생활속의 360을 컨셉으로 한 사진을 올리는 이벤트였습니다. 역시나 이벤트하면 상품..@@ 상품은 최근 국내에 발매한 MS의 XBOX 360이었죠. 덕분에..-_- 짬짬이 시간 날때마다 웹에서 이미지 찾느라 어설픈 포토샵 실력으로 이미지 다듬느라 나름 힘들었네요. 물론 아직은 결과를 알 수가 없습니다. 다음주 월요일에 발표가 나오니까 그때까진 기다려 봐야 알겠죠. 다만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믿어 볼 뿐입니다.(찾아오시는 방문자 여러분들이 잠깐씩만 기원해주시면 1등하지 않을까요..^^) 제가 작업한거 어때요? 좀 많이 우습죠..^^;; 뭐랄까 전문적으로 그래픽 툴을 다룰 일..
자.. 지난 포스트에 이어 두번째 글입니다. XBOX 360 프리 런치.. 이제는 용산CGV 4관으로 자리를 옮겨볼까요. 저녁 7시 50분을 기점으로 이벤트에 참여한 분들이 4관으로 들어서기 시작했죠. 대형 스크린에 비춰진 프리젠테이션.. 자세히 살펴볼까요. 어느새 객석이 가득차더군요. 손에 손에 무료로 제공된 콜라와 팝콘을 들고.. XBOX 360에 관심이 있는 상태에서 참여하신 분들이었기에 비교적 참여도는 높았습니다. 제일 중요한 정보가 요거 아닐까요.. 가격 정보..^^ 24일 금요일 발매 가격은 419,000원.. 타이틀 가격은 45,000원대.. 나쁘지 않은 가격이라는 의견은 아마 각 게임 커뮤니티에서 접하셨을 거에요. 물론 단일 가격으로는 일본 등에 비해 저렴하지 않지만 부가적으로 딸려오는 내..
이번주 금요일... 즉 2006년 2월 24일에 국내에도 XBOX 360이 정식으로 판매를 시작하게 되죠. 그와 관련해서 세티즌과 디씨인사이드 회원을 대상으로 한 프리런치 행사였으며 XBOX 360 체험과 브리핑. 그리고 영화상영으로 이어졌습니다. 전 세티즌을 통해 이벤트에 참여하게 되었죠. 저녁 7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행사가 있었던 용산CGV에 도착했습니다. 일단 부스에서 아이디를 확인하고 축전도 살짝 남겼죠. 그 축전을 추첨해서 경품을 제공하더군요. (전 CGV 쿠폰 2장 당첨..@@) 많은 분들이 포스트잇에 한줄씩 축전을 남기셨죠. XBOX360의 건승을 빌며.. XBOX 360 체험장을 중심으로 간단한 게임대회.. 이를테면 DOA등을 하더군요. 꽤 많은 분들이 줄을 서서 게임을 즐기시더라구요. ..
XBOX 360이라는 신형 머신이 출시됐죠. 아직은 미국에서만 출시되었고 그 물량도 많은 편이 아닌지라 뭐 엄청난 가격으로 이베이에 팔린다는 둥의 뉴스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국내에서의 콘솔게임기는 아직까지 점유율이 낮기에 새로운 콘솔의 출시가 큰 방향을 일으킬지는 두고봐야겠죠. 더욱이 국내 정식발매시기가 결정이 안되서 몇몇 분들은 구매 대행 등을 이용해서 이미 구입을 하신 분들이 계시더군요. 뭐 부러울 따름이죠... 일본과 미국의 게임기업체(뭐 그래봐야 현재는 소니, 닌텐도, MS 정도의 대형 3사 체계로 재편되어 있는 형편이지만..)들은 몇년에 한번씩 새로운 콘솔을 출시하고 있죠. 새로운 게임에 대한 변화를 일으키는 가장 확실한 건 역시나 새로운 게임기의 출시니까요. 기존의 시스템보다 더 높은 퍼포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