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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EARLY* by 라디오키즈
어처구니가 없긴 하지만 검고 사각형에 라운드로된 태블릿 PC의 디자인에 특허를 가지고 있다는 애플. 현재는 삼성전자의 갤럭시탭 10.1이 그 타겟이 되고 있지만 사실 그대로라면 어떤 태블릿 PC도 애플의 디자인 특허에서 자유로울 수 없겠죠. 유니크한 디자인은 나의 무기... 지금 소개할 그래도 나름은 디자인이 독특하다고 평가받는 소니의 태블릿 PC, 태블릿 S(Tablet S)조차도요. 애플에 대응하는 안드로이드 진영의 한축을 노리는 소니의 유니크한 태블릿 PC, TechRepublic이 분해한 태블릿 S의 내부를 한번 살펴볼까요. 한때 S1이라고 불렸던 녀석이죠.^^;; 여타의 안드로이드 태블릿 PC와 마찬가지로 NVIDIA제 1GHz 테그라 2 듀얼 코어 프로세서에 9.4인치(1290 x 800) 디..
삼성전자가 준비한 전략 모델은... 바르셀로나발 모바일 변혁의 물길이 거세다. 2011년의 모바일 시장을 전망할 수 있는 세계최대의 모바일 전시회 MWC 2011이 본격적인 행보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관련해서 국내 업체들의 행보도 두드러지기 시작했다. 오픈전부터 관심을 끌었던 녀석들이 온전한 모습을 드러내면서...^^ 2011/01/20 - 삼성전자의 2011년을 언팩하다, Samsungunpacked.com 오픈~!! 삼성전자는 이번 MWC를 앞두고도 삼성 언팩드를 오픈해 대중의 관심을 자사의 새 모델로 모으기 위해 애썼다.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아우르는 스마트 모바일 디바이스를 화두로 갤럭시 S II와 갤럭시탭 10.1 등을 빵~하고 터트린 삼성전자의 2011년 상반기 라인업을 살펴보기로 하자. 201..
"Power of Two 옵티머스 2X" 지난 금요일 한강 반포지구내 마리나제페에서 세계 최초의 듀얼 코어 스마트폰인 LG전자의 옵티머스 2X를 만나고 왔다. 개발 당시 이름이 스타였기 때문일까? 옵티머스 2X의 등장은 화려함으로 기억될 정도로 제법 거창했는데... 기대감을 품게하는 옵티머스 2X... 행사장을 빼곡히 채운 블로거들을 보고 있자니 2011년을 여는 모델이자 세계 최초 듀얼 코어 스마트폰이라는 타이틀이 주는 기대감이 어느 정도인지 느껴질 정도였는데 이런 기대감은 비단 블로거뿐 아니라 제품을 준비한 LG전자 관계자들에게도 읽혔다. 그도 그럴게 지난 1년 LG전자의 스마트폰 장사가 성공적이라고 할 수 없었다보니 지지부진한 흐름의 맥을 끊고 새로운 스마트폰 부흥기를 열어야 하는 시점에서 듀얼 코..
지난 1월 4일 모토로라가 모토로라 솔루션즈와 모토로라 모빌리티가 하늘색과 붉은색의 함께 본격적인 분사를 알렸다. 세계 2위까지 차지하기도 했지만 몰락이라 불릴 정도로 위기를 겪었던 그들. 그나마 안드로이드 시대가 열리면서 빠른 변신 덕분에 스마트폰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데... 그런 모토로라 모빌리티가 분사후 첫 대형 행사일 CES 2011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듯하다. 2011년을 노리고 오랜동안 준비했을 모토로라의 핫샷 데뷔 모델을 살짝 살펴보기로 하자. 듀얼 코어와 qHD 디스플레이, 아트릭스... 먼저 살펴볼 녀석은 아트릭스(ATRIX). 아트릭스는 2011년 안드로이드 진영의 핫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는 듀얼 코어 프로세서 탑재 스마트폰으로 1GHz짜리 코어 두개를 합친 빠른 머..
옵티머스원이 전세계적으로 200만대를 팔아치웠다는 건 반가운 소식이지만 저조했던 스마트폰 시장에서 LG전자의 입지를 회복시켰다고 평가하긴 어렵다. 옵티머스원이 저가의 대중적인 모델이었던 만큼 판매량 자체는 어렵잖게 올릴 수 있었겠지만 LG전자하면 떠오르는 아이콘으로 내세우기는 부족하다는 얘기다. 높아지는 기대치, 옵티머스 2X... 그래서 그간 베일에 쌓인체 가칭 '스타'로 불리던 LG전자의 듀얼 코어 안드로이드폰에 대한 기대가 더 크다. 현재까지 알려진 것만해도 이 정도면 LG전자 스마트폰의 얼굴로 내세울 만하다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빠르면 올해안 늦어도 내년 초쯤 SKT를 통해 등장할 것으로 알려진 LG전자의 '옵티머스 2X'는 NVIDIA의 듀얼 코어 칩셋인 테그라 2를 적용해 2011년 하이엔드 ..
LG전자가 내년 초 출시 준비 중인 안드로이드폰 스타. 스타가 특히 관심을 끄는 건 NVIDIA의 듀얼 코어 칩셋 테그라 2가 탑재된다는 점이다. 듀얼 코어 안드로이드폰 전쟁에 불을 당기고 있는 스타. 2010/12/01 - 출시전 기대감 UP! 추가 사진 누출된 LG전자의 차세대 안드로이드폰 스타 2010/11/17 - LG전자, 비장의 듀얼 코어 안드로이드폰 모습을 드러내다...!! 헌데 스타와 마찬가지로 테그라 2 기반으로 2011년을 준비하고 있는 모델이 있다. 국내 출시 여부는 미정이지만 내년초 AT&T를 통해 출시될 이 모델은 모토로라가 준비 중인 올림푸스(Olympus). 모델 넘버 MB860 올림푸스는 안드로이드 2.2 프로요에 맞춰 개발 중인 것으로 보인다. 출시 후엔 진저브레드 등으로 ..
최근 눈높이를 낮춘 보급형 안드로이드폰 옵티머스원으로 스마트폰 시장에서 꺾인 자존심 세우기에 부산한 LG전자. 하지만 보급형으로 판매량은 높였지만 LG전자의 기술력을 보여줄 하이엔드 모델의 부재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아직'이란 꼬리표를 달고 있는 LG전자의 입지를 상징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하지만 그런 그들에게도 갈고 닦고 있는 한방이 있었으니... 위 사진 속 듀얼 코어 모델이 그 주인공이다. 2010/09/07 - LG전자, 듀얼 코어 테그라 2로 스마트폰 대전의 2막으로 준비하다...!! NVIDIA의 테그라 2 칩셋 기반인 이 모델은 아직 모델명 등 세부적인 정보가 알려지진 않았지만 이미 전부터 LG전자가 듀얼 코어 모델을 준비중이라는 이야기가 흘러 나왔던 만큼 그리 낯설지는 않다. 달리 말하면 ..
안드로-1, 옵티머스 Q, 옵티머스 Z... LG전자가 올해 국내에 출시한 안드로이드 계열의 스마트폰들이다. 국내에선 과감하게 평가받는 쿼티 키패드의 탑재 등으로 눈길을 끌었지만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혹독하리만치 고전하는 것도 사실. 스마트폰에서 뒤졌다는 이유로 주가가 떨어지는 등 회사 전체의 수익에도 큰 영향을 주는 상황이다보니 반전의 기회를 도모하며 속속 신무기들을 공개하고 있다. 신규 옵티머스 대거 투입 예정... 2010/07/05 - 분발의 키워드, 옵티머스(Optimus)로 하반기 스마트폰 전쟁을 준비하는 LG전자 IFA 2010을 통해서 '옵티머스 원 위드 구글'과 '옵티머스 시크' 등 하반기 출시될 제품을 선보였고 '옵티머스 7'에서는 Wi-Fi를 통해 스마트폰과 DLNA 기기간의 멀..
넷북이 저가 노트북 시장을 노리고 출발해서 성과를 거두자 등장한 것이 바로 스마트북이다. 특히 넷북이 인텔의 아톰 프로세서를 사용하는 반면 스마트북은 휴대기기에서 잔뼈가 굵은 ARM의 기술을 이용한 프로세서를 탑재하며 인텔과 ARM간의 노트북 시장의 대리전 모습을 띄었다. 물론 시장은 경쟁력있는 제조사들과 함께 적잖은 물량을 쏟아낸 넷북이 장악하고 있지만 늦게 출발한 스마트북도 호시탐탐 시장에서 관심을 끌어내기 위해 분전 중이다. 최근 도시바가 발표한 스마트북 AC100처럼 말이다. 도시바의 AC100은 안드로이드 2.1을 운영체제로 하며 머리가 되는 프로세서로는 ARM의 듀얼 코어의 Cortex-A9 기반의 엔비디아 테그라(Tegra) 250 프로세서를 달고 있다. 처리 속도는 1GHz로 엔비디아와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