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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EARLY* by 라디오키즈

애플 디자인의 진수라고 해야 할까요? 그동안 꾸준히 루머로 전해지던 애플(Apple)의 오버이어 헤드폰이 모습을 드러냈는데 어딘지 익숙하면서도 낯선 디자인이라는 거죠. 익숙한 부분은 애플의 다른 제품 예컨대 애플 워치에서 가져온 용두 같은 버튼 디자인이나 헤드밴드 디자인, 매트하지만 메탈 느낌 뿜뿜하는 외관 등을 꼽을 수 있을 것 같고 낯선 건 그걸 제외하면 전반적인 디자인이 일반적인 헤드폰과는 꽤 다른 느낌인데... 과연 애플답다고 칭찬해줘야 할지. 개인적으로 일단 디자인은 제 취향과는 거리가 머네요. 놀라운 가격과 낯선 듯 익숙한 디자인, 노캔 등 새 기능으로 무장한 애플 헤드폰 등장... 반면 음향기기로서의 에어팟 맥스(AirPods Max)는 제법 궁금합니다. 아이팟으로 시작해 음향기기에 잔뼈가 ..

스마트폰에는 보통 앞과 뒤에 2개 이상의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보통 화면 쪽은 사용자를 찍고 본체 후면의 카메라로는 세상을 담아내는데요. 이 익숙한 구성을 스마트 워치에서 발견하기는 쉽지 않죠. 카메라가 포함된 스마트 워치가 없는 건 아니지만, 프라이버시와 완성도 문제 등으로 대중화에는 이르지 못했으니까요. 그렇다 보니 누군가는 스마트 워치에도 쓸만한 카메라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을지도 모르겠는데요. 손목에 차고 있던 애플워치에 2개의 눈을 더해 주는 애플워치용 시계줄, 리스트캠... 웨어러블 디바이스 시장을 리딩하고 있는 애플(Apple)의 애플워치(Apple Watch)도 그렇게 카메라 없는 익숙한 형태의 스마트 워치인데요. 이 애플워치에게 묘한 동반자가 생길 것 같습니다. 2개의 카메라..

160억 개의 트랜지스터, 8개의 코어와 8개의 코어를 가진 GPU, 16 코어의 뉴럴 엔진. 애플(Apple)이 실리콘 맥이라고 불렸던 ARM 기반 맥 플랫폼의 변화를 가져올 M1칩을 발표했습니다. M1칩은 공개와 함께 역대급 성능을 보여줄 거라는 기대로 벌써부터 관심이 높은데요. 국내는 아직 맥 사용자가 많지 않은 편이라서 시장에 끼치는 파급력이 상대적으로 적겠지만, 인텔 CPU를 사용하는 현재의 맥과는 달라질 부분이 적지 않아 사용자들도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할 걸로 보입니다. 최소한 부트캠프나 패러럴즈 등을 통해 윈도우를 돌릴 수 있었던 지금의 사용성을 유지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기대 이상의 퍼포먼스와 전성비를 보여줄 애플 M1칩, 변화는 시작됐다... M1칩은 오직 맥을 위한 프로세서로 ..

꽤 작아 보입니다. 미니라는 이름이 붙었으니 당연한 거겠지만, 생활 속에 더 조용히 녹아들기 위해서인지 애플(Apple)의 스마트 스피커 홈팟이 작아져서 돌아왔더군요. 얼핏 포장재에 둘러싸인 과일처럼 생긴 홈팟 미니(HomePod Mini)는 스페이스 그레이와 화이트의 두 가지 색상으로 구멍이 뚫린 매쉬 타입의 패브릭 스타일을 하고 있는데요. 작아졌지만, 강하게~ 애플 생태계를 엮어줄 스마트 스피커, 애플 홈팟 미니... 애플의 S5, U1칩 등과 풀래인지 다이내믹 드라이버 등을 사용해 괜찮은 소리를 들려주는 스피커이자 목소리로 다양한 명령을 내리고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디바이스로 또 애플 생태계 안에서 다양한 디바이스를 들을 연결시켜줄 중계자로 사용자들에게 다가왔더라고요. 기존의 홈팟과 마찬가지로 알..

비싼 몸값에도 많은 사용자를 매혹시킨 덕분에 애플(Apple)의 애플 워치 시리즈는 웨어러블 디바이스 시장에서 꽤 잘 나갑니다. 최근엔 1, 2위를 화웨이와 샤오미 같은 중국 기업에 뺏기긴 했지만, 3위 자리를 지키고 있으니까요. 새로 출시된 애플 워치 시리즈 6와 애플 워치 SE가 순위 변화에 어떤 영향을 줄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그들이 건강과 피트니스 등에 더 집중했다는 건 느껴지네요. 손목에서 건강을 챙기고, 자녀들까지 챙겨줄 새 애플 워치와 워치OS 7... 우선 애플 워치 시리즈 6(Apple Watch Series 6)는 한발 더 나간 건강과 피트니스 관리 기능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는데요. 혈중 산소량을 체크하는 센서를 비롯해 기존 모델 대비 20% 성능을 향상시켰다는 S6 칩, 단거리 무선 ..

엄청난 현금 보유량에도 불구하고 관련 업계의 절세(?) 트렌드를 이끌며 끊임없이 마진 부족을 이야기하는 회사 애플(Apple). 얼마 전엔 신형 맥 프로를 4개의 바퀴 세트를 88만 원이나 되는 높은 가격을 책정해 경악하게 하더니... 며칠 후엔 역대급 반전의 가격 정책으로 애플 마니아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는데요. 애플답지 않은 가성비? 쾌적하지만, 저렴한 새로운 아이폰 SE가 온다... 그 주인공은 새로운 아이폰 SE(iPhone SE)입니다. 애플은 그저 새로운 아이폰 SE라고만 표기하니 2세대라고 해야 할지 2020 같은 넘버링을 붙이는 게 나을지는 모르겠지만, 사양을 살펴보니 어느새 대화면 일색인 스마트폰 시장에서 작은 폰을 쓰고 싶다는 분들. 그리고 가격에 비해 빠릿빠릿한 폰이 좋다는 분들에게 ..

이제는 애플(Apple) 산하에서 아이폰과 좋은 궁합을 보이는 음향기기를 만들고 있는 비츠 바이 드레(Beats by Dre)가 스포츠에 특화된 블루투스 이어폰인 파워비츠(Powerbeats) 새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어느덧 4번째 파워비츠로 목 뒤로 넘기는 기다란 줄로 양쪽이 연결된 블루투스 이어폰인데요. 스포츠 활동에 특화된 걸 강조한 모델답게 귀를 감싸는 이어 후크와 생활 방수를 지원해 땀 흘리며 사용하는 격한 상황에서도 제 몫을 할 걸로 보입니다. 다만 귓속이 습도가 높아지면 질병을 부를 수 있으니 주의하시고요.@_@^ 운동할 때 귀에 착~ 비츠 바이 드레의 스포츠 특화 블루투스 이어폰... 최대 15시간 가는 배터리는 5분 충전에 1.5시간 사용할 수 있는 고속 충전도 지원하는데요. 코드리스 이..

기대보다 빠르게 식어가고 있는 태블릿 시장에서도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내뿜으며 선방 중인 애플(Apple)의 아이패드. 애플은 아이패드가 생산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콘텐츠 소비형 제품이라는 시선이 있을 때마다 아이패드를 흔히 PC라고 부르는 컴퓨터라고 소개했었는데요. 아이패드가 결코 생산성이 떨어지지 않는다는 마케팅 언어를 함축적으로 전하기 위함이었죠. 새로운 매직 키보드로 컴퓨터와 한발 더 가깝게~ 애플 뉴 아이패드 프로... 이런 방향은 현재도 계속되고 있는데 새로 발표한 아이패드 프로(iPad Pro)와 트랙패드까지 장착된 매직 키보드(Magic Keyboard) 조합을 보고 있자니 진짜 컴퓨터에 한발 더 가까워진 느낌이네요. 이미 맥북과 맥북 프로라는 걸출한 노트북을 갖고 있지만, 생산성이라..

업무용으로 맥북 프로를 사용하고 있지만, 다른 맥북 사용자들이 학을 떼는 버터플라이 키보드도 그냥저냥 쓰는 놀라운 적응력 덕분인지 새로 등장한 16인치 맥북 프로에 대해서 감흥이 덜한데요. 관련 커뮤니티에서의 반응은 꽤 후끈하네요. 버터플라이 키보드가 그 이름처럼 사랑스럽지 않았던 건 확실한 모양입니다. 더 커진 디스플레이와 사양~ 매직 키보드로 돌아온 애플 맥북 프로 16... 애플이 얼마 전 발표한 16인치 맥북 프로(MacBook Pro 16)는 15인치 맥북 프로 라인을 대체하며 화려하게 등장했는데요. 16인치(3072 x 1920) 디스플레이, 인텔의 9세대 코어 i7 또는 i9 프로세서, 16~64GB 램, 512GB~8TB SSD, AMD 레이디언 프로 5300M 또는 5500M 그래픽 칩셋..

애플(Apple)이 매년 여는 개발자 회의 WWDC가 얼마전 성황리에 개최됐었죠. 보안을 자사의 장점으로 어필해가고 있는 최근의 흐름에 맞게 애플로 가입하기 같이 보안에 더 방점을 찍은 신 기능과 다크 모드 등을 강조한 새로운 iOS, iOS 13을 공개함과 함께 멀티태스킹과 마우스 등의 주변기기 활용도를 높여 아이패드에 더 높은 생산성을 부여할 아이패드OS(iPadOS), 스트리밍 중심으로 변화해가는 시장을 고려해 다운로드 중심의 아이튠스를 종료한 새 맥OS 카탈리나(MacOS Catalina) 등을 발표하는 등 소프트웨어 측면의 변화점에 대해서도 많이 소개했지만, 개인적으로는 하드웨어에 더 눈길이 갔습니다. 평소의 저라서요. 파워풀한 성능과 새로운 디자인, 문제는 참을 수 없는 그 가격... 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