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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EARLY* by 라디오키즈
지난 새벽 LG전자가 새로운 스마트폰 G3를 전세계에 공식 발표했습니다. 영국 런던을 비롯해 전세계 6대 도시에 24시간 이내에 런칭한 건데요. 우리나라는 오늘 낮에 발표됐습니다만 밤새 해외에서 진행된 행사를 지켜보신 분도 적잖을 듯 합니다. LG전자 스마트폰의 얼굴이라고 해도 좋을 전략 모델 G3는 그 이름에 걸맞는 사양으로 무장하고 있는데요. 최고의 관심사랄 수 있는 QHD IPS 디스플레이를 비롯해 레이저 오토 포커스 카메라, 메탈릭 스킨 후면 커버, 인체공학적 곡률 디자인 등 강화된 기능과 사용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G 시리즈도 어느새 세번째, LG전자 새 스마트폰 G3 발표... 참고로 알려진 공식 사양은 5.5인치 QHD(2560 x 1440, 538PPI) IPS 디스플레이, 2.5GHz ..
스마트폰의 경우 우리나라도 그렇지만 많은 나라가 단말을 먼저 이통사가 구매한 후 소비자에게 다시 파는 형태를 취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제조사들은 이통사들의 입맛에 맞는 제품을 특별히 커스텀해서 출시하는 경우가 왕왕 있는데요. 일본에 출시될 G3의 자매 모델, KDDI au isai FL LGL24... 최근 2014년 여름 시즌을 타겟으로 일본의 KDDI와 LG전자가 선보인 isai FL LGL24도 그런 모델 중 하나인데요.일본 최초로 LG디스플레이가 본격 양산에 돌입한 5.5인치 초고해상도 WQHD(2560 x 1440, 423PPI)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이 녀석은 그 외에도 2.5GHz 쿼드 코어 프로세서 스냅드래곤 801과 2GB 램, 32GB 저장 공간, 1,320만 화소 카메라, 블..
그간 슬쩍슬쩍 사양과 디자인을 누출했던 중국 OPPO의 새 스마트폰이 온전한 모습을 드러냈죠.파인드 7(Find 7). 새로운 단말이 출시될 때마다 한 단계 진화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중국산 스마트폰의 정수랄 수 있는 녀석인데요. 5,000만 화소급의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대륙의 하이엔드폰... 5,000만 화소의 사진을 찍을 수 있다며 큰 소리를 쳤지만 실상은 소니의 1,300만 화소 카메라 센서로 5,000만 화소급(8,160 x 6,120) 사진을 만들어내는 것에 불과했죠. 조금 깎아내리자면 소프트웨어 튜닝인 셈이지만 일단 결과물에 대한 평가가 높은지라 단순한 마케팅 용어 수준은 벗어날 수 있을 것 같던데요. 일단 파인드 7은 2가지 버전으로 출시되는데요. 파인드 7a(Find 7a) 혹은 파인..
얼마 전 성황리에 마무리된 세계 최대의 모바일 전시회 MWC 2014. 그 MWC 2014에서 기대 이상의 호평을 끌어낸 업체가 바로 LG전자였습니다. 가장 혁신적인 제조사라는 타이틀을 거머쥐면서 노크 코드를 앞세운 차별화된 UX로 세계 3위 전쟁의 청신호를 켰죠. 주사위는 굴러봐야겠지만... 혹시 그런 LG전자가 선보인 전략 모델 'F 시리즈'를 아시나요? 국내엔 출시되지 않으니 그 존재조차 모르는 분들이 더 많겠지만 F 시리즈는 보급형이면서도 전략 모델이라는 타이틀을 붙일만한 존재들입니다. 떠오르는 저가 LTE폰 시장을 공략할 LG전자의 신모델들...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이 포화됐다는 신호가 여기저기서 터져 나오면서 다수의 제조사들이 아직 미개척지를 공략할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이 녀석들의 ..
피처폰 시대부터 그런 기운이 보이긴 했지만 일본과 우리나라에는 따라 다니는 수식어가 있죠. 일본에게는 갈라파고스 제도, 우리나라에는 외산폰의 무덤이라는 표현이 그건데요. 특히 우리나라는 스마트폰 시대로 오면서 피처폰 시대를 호령하던 제조사들이 자취를 감춰 버렸습니다. 외산폰이라고 하면 애플 외에는 남지 못할 정도로 국산폰들이 시장을 평정해 버렸으니까요. 하지만 다양성이 상실된 시대가 그리 좋지는 않더군요. 특히 저같이 이것저것 만져보는 걸 좋아하는 이들에겐 더더욱 그렇죠. 그래서 소니의 스마트폰 발매 소식이 반갑습니다. 이미 해외 출시가 이뤄진 모델의 출시이고 이통사와의 정식 발매가 아닌 자급제폰 시장을 통한 우회 공략이긴 하지만 소니에릭슨이 소니모바일로 바뀌고도 몇년간 국내 시장 출시를 위해 이전투구하..
고가의 프리미엄 스마트폰이 포화상태라는 이야기는 작년부터 꾸준하게 나오고 있는 얘기죠. 때문에 경쟁이 격화되고 있는 안드로이드 제조사들은 하이엔드 모델 이상으로 경쟁력 있는 보급형을 내놓는데 주력하고 있는데요. 소니가 최근 선보인 2종의 새 스마트폰 역시 보급형이라는 딱지를 떼긴 어려워 보입니다. 엑스페리아 T2 울트라(Xperia T2 Ultra)와 엑스페리아 E1(Xperia E1)이 그런 새 모델들인데요. 가격이라도 저렴했어야 할 녀석들, 과연 많이 팔릴까... 신모델이라고 하면 무언가 특별한 스펙을 기대하는 저 같은 사람들에겐 실망스러운 구성을 보여주고 있더군요. 예컨대 엑스페리아 T2 울트라는 6인치의 큼직한 화면을 가지고 있지만 해상도는 고작 1280 x 720. 거기에 1.4GHz 쿼드 코어..
스마트 디바이스가 사랑받는 여러 나라 중에서 유독 태블릿 PC가 인기가 없는 나라. 우리나라는 그렇게 스마트폰으로 향한 사랑이 태블릿 PC로 전이되지 못하는 나라 중 하나인데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 중 하나로 꼽는게 큼직한 스마트폰, 패블릿폰의 인기인데요. 한국발로 시작된 패블릿폰의 인기는 비단 우리나라 만은 아닙니다. 속속 우리나라 제조사들과 경쟁 관계에 있는 해외 제조사들이 5인치에서 6인치에 다다르는 거대한 스마트폰들을 속속 출시하고 있으니까요. 대륙에서도 큼직한 패블릿폰 출력... 대관 4... 사진 속 스마트폰 역시 그렇게 5.9인치의 큼직한 화면을 가지고 있는 녀석인데요. 옆나라 중국의 쿨패드(Coolpad)가 선보인 대관 4(大观 4)라는 이 모델은 시원스런 대화면에 최신의 하드웨..
폰과 태블릿의 중간에서 양쪽의 장점을 모두 도모하는 스마트 디바이스를 흔히 패블릿이라고 부릅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가 사실상 이 용어를 만들고 시장에서 성공을 견인했는데요. 이후 작은 스마트폰보다 훨씬 큼직한 녀석들이 속속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무겁더라도 크더라도 시원스런 화면에서 다양한 정보를 빠르게 확인하겠다는 고객의 마음을 사기 위해서인데요. 무시무시한 크기로 등장한 소니의 패블릿... 긴 시간 스마트폰 시장에서 고전해오던 소니도 이 패블릿 시장에 참전했습니다. 그것도 무려 6.4인치라는 거대한 화면을 담은 큼직한 패블릿인 엑스페리아 Z 울트라(Xperia Z Ultra)이 그 주인공인데요. 이제 막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엑스페리아 Z 울트라는 거대한 화면 못잖게 눈에 띄는 스펙을 자랑합..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성공에 자극받은 탓일까요? 내수 뿐 아니라 글로벌 정벌을 벼르고 있는 중국의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앞다퉈 패블릿폰을 내놓고 있습니다. 패블릿폰은 폰과 태블릿 PC 사이에서 누군가는 부담스럽다고 말하고 또 다른 누군가는 넓어서 좋다는 애매한(?) 사이즈를 공략하는 모델이죠. 구매자들의 반응이 보이니 그런 패블릿폰 시장에 속속 중국 메이커들이 진출하고 있는데요. 얼핏 참 평범해 보이는 사진속 스마트폰 역시 5.7인치의 작지않은 화면을 내세운 중국 ZTE의 패블릿폰 P945입니다. 글로벌을 향할 대륙의 패블릿폰, ZTE P945... 720P(1280 x 720)에 1.2GHz 쿼드 코어 프로세서, 800만 화소 카메라, 3,000mAh 배터리 등으로 무장하고 있는데요. 이 하드웨어에 안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