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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EARLY* by 라디오키즈

조금씩 추워지는 요즘입니다. 계절은 가을을 넘어 겨울을 입을 준비에 한창이고 우리의 삶도 그렇게 겨울로 향해 가겠죠. 올해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쉽지 않겠지만, 소중한 사람들과 연말 모임을 갖고 싶을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그렇게 소중한 이와 맛있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분들을 위해 준비된 품평회에 다녀왔습니다. 지난번에 다녀온 가을 시즌 신메뉴 품평회에 이어 두 번째. 더 플라자 세븐스퀘어에 찾아온 설레는 겨울, 겨울 시즌 품평회에 다녀왔습니다... 서울시청 광장을 놓고 시청, 덕수궁 등을 접하고 있는 서울의 중심에 있는 더 플라자 호텔 2층에 있는 더 플라자 세븐스퀘어. 이곳에 올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접근성도 그렇고 근처에 관광지도 많아서 코로나19가 끝나면 또 많은 이들이 찾으시겠다는 생..

최근엔 확 빈도가 줄었지만, 코로나19 이전에는 종종 뷔페를 찾곤 했는데 캐주얼한 뷔페와 달리 호텔 뷔페의 벽은 높고 견고한 느낌이었습니다. 신선한 재료와 정돈되고 차별화된 메뉴로 만족도는 높지만, 주머니 사정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으니까요. 그렇다 보니 호텔 뷔페에 대해선 경제성만 따지고 있었는데... 더 플라자 세븐스퀘어에서 진행된 가을 신메뉴 시식회에 다녀오니 조금 생각이 달라지네요. 손님을 맞기 위한 그들의 노력을 엿볼 수 있었거든요. 코로나19를 피해 떠나는 호캉스~ 더 플라자 세븐스퀘어 신메뉴를 만나보세요... 서울 시청과 광장을 마주보고 덕수궁을 왼편에 끼고 있는 좋은 몫을 차지하고 있는 더 플라자 호텔. 해외여행이 막히면서 호텔에서 휴가를 보내는 호캉스 트렌드가 더 공고해지고 있고 적잖은 ..
여러 가지 음식을 늘어놓고 먹는 사람이 먹을 만큼 덜어 먹게 한 자유로운 식사 방식을 의미하는 뷔페(Buffet). 샐러드바를 더한 레스토랑이나 결혼식장, 호텔 등에서 종종 만나게 되는 뷔페는 보통 수십 가지나 되는 요리들이 저마다 선택을 받기 위해 그릇 위에 잔뜩 올려져 있지만, 뷔페에 좀 가봤다는 분들은 그런 불만을 표하곤 합니다. 뭔가 많기는 한데 막상 집고 싶은 음식은 많지 않다고요. 그도 그럴게 간혹 구색 맞추기나 그저 메뉴 가짓수를 늘리기 위해 올려놓은 것 같은 메뉴들이 있기 때문인데요.@_@;; 스시&그릴 라이브 뷔페로 새 옷을 입은 여의도 켄싱턴호텔 뷔페 브로드웨이... 여기는 좀 다르더라고요. 여의도 켄싱턴호텔 뷔페 브로드웨이. 여의도 국회의사당 인근에 있는 이 호텔은 비즈니스 부티크 호..
미국에는 몇년에 한번 갈까말까한 입장에서 요즘 핫하다는 게 큰 의미가 있겠냐는 생각이 먼저 들지만, 저희에게 이곳을 소개해준 이가 그렇다니 그런거겠죠.^^;; 아무튼 파리나 베네치아 등 특별한 테마를 뒤집어쓰기 보다 현대적인 마천루를 대하는 느낌의 모던함을 뽐내는 코스모폴리탄 호텔(The Cosmopolitan of Las Vegas). 그곳 2층에 있는 뷔페가 꽤 맛있다고 소문이 났더라고요. 라스베이거스에서도 제법 핫하다는 호텔 뷔페 공략기, 코스모폴리탄 호텔 위키드 스푼... 그곳이 바로 위키드 스푼(Wicked Spoon). 유명한 곳이라고 해서 찾기 쉬울 줄 알았는데 1층의 카지노를 지나 2층에 올라서도 한참을 걸어가야 찾을 수 있을 정도로 숨어있더라고요. 카지노나 바의 소란스러움을 차단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