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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EARLY* by 라디오키즈
블로거에겐 평범한 일상도 글감이 되곤 합니다. IT 이야기만 주구장창한다고 생각하실 저같은 블로거에도 예외는 아니어서 자주 가지 않는 놀이동산 얘기 정도되니 잠깐이라도 언급하고 넘어가여 겠더라고요. 설령 그것이 회사 워크샵이었다 해도요. 티익스프레스라니, 고난의 행군이었던 오전... 자. 그렇게 시간은 2주전 금요일로 돌아갑니다. 도대체 몇년 만인지 기억나지도 않을 정도로 오랜만에(자연농원 이후에 언제 갔더라?) 에버랜드로 향했습니다. 평일임에도 사람들이 많더군요. 듣기론 금요일, 토요일이 피크라더니 소문대로 였던듯 넘쳐나는 인파와 함께 오전 10시가 조금 넘어서 에버랜드에 입성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딱히 놀이기구 타는 걸 즐기는 건 아니지만 에버랜드에 갔으니 선택의 여지가 없었죠.=_= 예상대로 함께간..
지난 주 팀원들과 강화도로 워크샵을 다녀왔다. 2008년 상반기를 정리하며 팀원들이 함께 다녀온 1박2일의 이번 워크샵. 개인적으로는 '식도락'이라는 테마가 있어 더 행복했던 이번 워크샵의 이모저모를 소울폰으로 담아봤다. 달려라... 맛있는 음식이 기다리는 강화로... 각자의 차에 나눠탄 팀원들은 섬 아닌 섬 강화도를 향해 가열차게 내달렸다. 그렇게 도착한 강화도의 펜션은 멀리 바다가 내려보이는 곳에 자리잡고 있었다. 중간 중간 다른 일정도 소화했지만 이번 워크샵의 핵심은 맛있는 음식 먹기. 본격적인 맛난 음식들의 향연... 일행은 숙소 근처의 황청포구로 향했다. 첫날의 완소 메뉴 '밴댕이회'를 먹기 위해서... 몇가지 밑반찬이 깔리나 싶더니 어느새 메인 요리랄 수 있는 밴댕이회의 등장... 늘 밴댕이 ..
회사에서 제주도로 워크샵을 갑니다.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2박 3일 일정이지요. 그래서 그 사이 '라디오키즈@LifeLog'는 쉽니다. 당연하게도...^^; 노트북도 안가져 가거든요. 싸늘한 계절에 떠나는 제주 워크샵이지만 별탈없이 잘 다녀오겠습니다.^^ PS. 그리고 곧 500만 히트를 돌파할 듯 한데 이벤트를 한다면 뭐가 좋을까요?
지난 주에 제주도에 간다는 이야기만 휑하니 남겨놓고 잘 다녀왔다는 이야기는 남기지 않았었기에 이렇게 작게나마 정리해서 올려봅니다. 목, 금, 토... 이렇게 3일간 여기저기 제주도를 누비고 왔답니다. 워낙 빠듯한 일정을 소화하느라 쉬어보자는 본연의 의미는 퇴색한 듯 하지만 그래도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네요. 찍어온 사진만 대략...-_- 2G에 이르지만 일단은 일부만 블로그에 올려봅니다. '섭지코지'는 드라마 '올인'의 촬영지로 유명하다고 하던데 드라마를 제대로 보지 않은 제겐 그런 의미보다는 바람이 좋고 바다가 좋았던 곳으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섭지코지라는 말의 뜻이 넓은 땅에서 튀어나온 곳이라는 의미라는데... 짙푸른 물빛이 시선을 잡아 끌더군요. '일출랜드'라는 곳입니다. 왠지 이곳은 아직 가..
워크샵을 떠납니다. 제주도로요.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생각보다 긴 일정이지만... 덕분에 블로그에 포스팅은 못할 듯 싶습니다. 제주에서 포스팅? 글쎄요. 따로 포스팅 할 수 있는 장비라곤 무선랜이 지원되는 PSP..-_-; 뿐이라서 말이죠. 이럴때 마다 빨리 노트북 하나 장만해야지라는 생각만 한답니다. 아무튼 잘 다녀오겠습니다. 날씨는 토요일을 제외하곤 좋을 듯 하니 무사히 다녀올 일만 남았지요. 그럼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도 즐거운 며칠 되시기 바랍니다. I'll Be Bac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