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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EARLY* by 라디오키즈
프로방스(Provence)하면 꽤 많은 이들에게 로망으로 자리 잡은 아름다운 프랑스의 남부 지방인데요.그곳의 풍광부터 그곳에서 옮겨온 인테리어까지 보랏빛 라벤더 꽃들 만큼이나 아름다운 이미지를 기대하시는 분들이 적잖습니다. 그런 프로방스를 표방하고 있는 게 파주의 프로방스 마을인데요. 다양한 색상과 아기자기한 외관을 한 집들이 적잖은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는 꽤 유명한 장소죠. 전 이번에 처음 그곳에 다녀왔는데요. 한마디로 참 실망스런 곳이더군요.-_-;; 알록달록하기만 했지 매력도 없는 이곳에 왜 사람들은 찾아갈까... 가장 크게 실망한 건 유치한 색상만 가득한 덕분에 조화롭지 못한 그곳 건물들의 모습이었는데요. 어설픈 흉내가 뭔지 몸소 보여주는 듯한 화려한 색채는 그렇다 치고 온통 상가들로 채워진 공..
서서히 봄이 다가오면서 기분 전환 삼아 또는 휴식을 위해 여행, 그것도 세계 여행을 꿈꾸는 분들이 적지 않을텐데요. 그런 분들의 마음에 살랑살랑 봄바람을 불어넣게 할 인포그래픽이 한장 있습니다. 해외 여행을 꿈꾸는 당신을 물들일 전세계의 석양들... Cheapflights.co.uk가 정리한 이 인포그래픽에는 저마다 다른 빛깔로 타오르고 있는 세계 각 도시의 석양이 담겨 있는데요. 멕시코, 캐나다, 미국, 뉴질랜드, 호주, 일본, 중국, 태국, 파키스탄, 러시아, 이라크, 이집트, 독일, 영국, 포르투갈, 아이슬랜드, 브라질, 칠레 등에서 오늘도 뜨고 질 아름다운 태양의 모습을 직접 눈에 담고 싶은 분들이라면 일단 비행기표부터 준비하셔야 할 것 같네요.~ ...다만 이런 일몰이나 일출은 그곳에 있다고 해..
하루하루 겨울로 향하는 우리나라와는 반대로 여름으로 치닫고 있을 아프리카의 탄자니아. 이 낯선 나라에서 색다른 여행을 즐겨보고 싶다면 이 리조트를 노려보면 어떨까요? 탄자니아에서라면 무엇이든 낯설고 새롭긴 하겠지만 이런 숙소에서 머무는 건 또 다른 얘기니까요~ 탄자니아 펨바섬에서 만날 수 있다는 오붓한 해양 숙소... 탄자니아 앞바다 펨바섬 북쪽에 자리한 만타 리조트(The Manta Resort). 그곳에는 바다와 접한 우리가 일반적으로 상상하는 리조트 시설 외에 조금 특별한 숙소를 패키지로 서비스하고 있는데요. 바로 언더워터룸(Underwater Room)이라는 곳이죠. 망망대해에 떠있는 이 숙소는 유유자적 대자연과 접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공간으로 바다 위와 아래로 나뉜 공간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
단풍으로 국내 여행이 절정으로 치닫고 있는 가을이지만 여행가기 좋은 이 계절에 꼭 국내에만 머물겠다고 고집하시는 분들은 안계실 것 같은데요. 일상에 지쳐계시다면 기회가 된다면 당장이라도 공항에서 비행기를 잡아타고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하실 겁니다. 늘 보던 풍경이 아니고 늘 먹던 음식이 아니고 늘 만나던 사람이 아닌 특별한 경험을 꿈꾸며 그렇게 해외로 해외로 떠나는 사람들은 어디로 향하고 있을까요? 여기 비단 우리나라 사람들 뿐 아니라 전세계에 투어리스트들이 향하는 인기 도시들이 정리되어 있는데요. 전세계 투어리스트의 마음을 사로잡은 10개 도시... The Travelers Zone이 마스터 카드의 통계를 바탕으로 정리한 이 인포그래픽에는 2013년에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방문객을 맞..
유럽의 전통과 예술, 낭만을 얘기할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곳이 바로 영국의 런던과 이웃한 프랑스의 파리일 겁니다. 생애 한번쯤은 여행을 가보고 싶어하는 도시들이기도 하거니와 오랜 역사 만큼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로 전세계의 관광객을 끊임없이 유혹하고 있는데요. 런던 vs 파리, 인포그래픽으로 보는 두 도시 이야기... Housetrip.com이 정리한 이 인포그래픽을 참고하시면 그런 두 도시를 바라보는 시각이 조금은 달라질지도 모르겠습니다. 맛집 정보나 명소 소개 같은 깊이있는 정보는 아니지만 두 도시를 비교하면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정보들은 가득 담고 있으니까요. 두 도시의 시작부터 인구 같은 정보부터 미슐랭 가이드나 트립 어드바이저에 소개된 레스토랑이 몇군데나 되고 평균 식사 비용은 어느 정도인..
본격적인 여름 휴가의 피크로 하루하루 시간이 향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8월 2~3일이 가장 피크일거라고 하죠. 집중 호우와 사이사이에 찾아오는 무더위로 짜증이 밀려드는 요즘인지라 어디로든 달려가고 싶으실텐데요. 레고 블럭이 당신을 반기는 워터 파크... 당장은 어렵더라도 노려볼만한 워터 파크가 있어 살짝 소개해 봅니다. 멀리 말레이시아에 있는 레고 랜드 워터파크가 그 주인공인데요. 세계 곳곳에 있는 레고 테마 파크 중 레고 랜드 말레이지아의 부속 시설 중 하나인 이곳은 아직 열심히 만들고 있는 상황이지만, 5,000만개 이상의 레고 블럭을 이용해 장식한 이곳에는 우리에게도 익숙한 워터 파크와 레고풍의 인테리어가 독특한 분위기로 만들어져 있다고 합니다. 2살부터 12살 사이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곳이지만..
누군가는 구글 어스로 고대 유적을 찾아내고 또 다른 누군가는 구글 스트리트뷰로 방안에서 세계 여행을 떠난다고 하죠. 광대역망이 깔리면서 생생한 사진과 동영상으로 세계 어디의 풍경이든 어렵잖게 만날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범람하는 디지털 자료 속에서도 옥석은 있는 법. 아무리 시간이 많다고 해도 무작정 구글 스트리트뷰로 훑어내기엔 지구는 너무나도 넓죠.^^;; 클릭 몇 번으로 떠나는 항공 파노라마 세계 여행... 혹시 방안에서 떠나는 세계 여행에 혹 관심이 있으셨다면 Airpano.com을 슬쩍 추천해 봅니다. 러시아 사이트인 Airpano는 그 이름처럼 하늘에서 촬영한 3D 항공 파노라마를 제공하는데요. 전세계의 명소와 유명 관광지를 모두 담아내고 있다는 게 이곳의 매력입니다. -_- 언어의 압박이 다소..
기동전사 건담은 오랜 전통 만큼 많은 팬과 마니아를 양산했을 뿐 아니라 건프라 문화를 만들어 냈다. 특히 최근에는 건담 등장 30주년, 또 건프라 출시 30주년 등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열어 타국의 마니아들까지 설레게 했는데... 2010/03/23 - 건프라 출시 30주년 기념, 빔 세이버 들고 재강림한 리얼사이즈 건담~!! 2009/06/15 - 드디어 강림... 퍼스트 건담, 일본에 우뚝 서다... 최근 일본의 아키하바라에 건담과 관련된 또 하나의 색다른 매장이 문을 연다는 소식이다. 이번에 등장한 건 공식 건담 카페(Gundam Cafe). 실제 개장은 24일 토요일이지만 아키하바라 뉴스(Akihabara News)측에서 먼저 그곳을 방문한 후 내부와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건담을 느낄 수 있..
EBS에서 방영하는 일요 필러라는 프로그램이 있다. 일요 시네마 쿠션용(한마디로 시간을 맞추기 위해 땜빵 편성)이라는 서글픈 타이틀을 달고 있지만 지난 주말에 봤던 하늘에서 본 유럽편은 영국 남부의 풍광을 담아내며 '아 저기 한번 가보고 싶다'란 생각을 자연스레 품게했으니... 특히 영국 콘웰에 자리한 에덴 프로젝트(Eden Project)가 눈길을 끌었다. 거대한 두 개의 돔이 흡사 미래의 어딘가를 그려내고 있는 것 같은 이 시설물은 영국의 새천년 위원회로부터 지원을 받아 지은 대형 온실이라고 보면 된다. 바이옴(Biome)이라 불리우는 두 개의 돔 중 한 돔에는 열대의 식물들이 다른 한돔에는 온대의 식물들이 자라고 있다고 하며 특히 열대의 식물들이 자라는 돔은 세계 최대의 온실이라고 한다. 이 두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