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day
- 1,543
- Total
- 42,204,588
목록블로거 (41)
로그인 유지가 안 돼서 구독하기와 댓글 쓰기가 안 된다면 이곳(1차 주소)에서 해보세요. [관련 티스토리 공지]
NEOEARLY* by 라디오키즈
우리나라에서 1인 미디어가 핫했던 건 블로그라는 서비스가 알려지기 시작했을 때부터였을 겁니다. 그 전에는 게시판에 글을 쓰고 자기 이야기를 해도 특정 커뮤니티의 목소리로 전해지는 게 많았는데, 블로그라는 나만의 공간을 가지고 이야기를 풀어가기 시작하면서 많은 이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전할 수 있었으니까요. 그에 자극받은 전통 미디어들의 공격을 받기도 했고, 너도나도 뛰어들다 보니 스스로 무너져 내린 느낌도 적잖이 있지만, 아직 블로그는 짧은 글로 소비되는 SNS와 대비되는 나의 공간으로 가치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동영상으로 소통하고 싶은 이들이 KOBA 2018에서 놓치면 안 될 1인 방송 미디어 특별관... 최근엔 텍스트와 이미지로 표현하던 블로그 대신 동영상으로 자기를 표현하는 이들이 늘고 있습니다. ..
"이 세상 평론가들의 작업은 여러모로 볼 때 쉽다.손해볼건 별로 없고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솜씨를 발휘하면 평가해 주길 바라는 위치를 즐긴다.우린 혹평을 쓰기 좋아하고, 그게 쓰기도 읽기도 재밌다. 하지만 우리 평론가들이 인정해야 될 것은 모든 걸 고려해볼 때 하찮은 음식이라도 그게 이 비평보다는 더 중요한 의미가 있다는 것이다. 때로는 평론가가 그 위험 부담을 안아야 될때도 있다. 그건 바로 새로운 걸 발견하고 보호해야 될 때다. 세상은 종종 새로운 재능과 창조에 냉담하다. 새로운 것은 친구가 필요하다. 어젯밤 나는 무언가 새로운 것을 경험했다. 아주 뜻밖의 상대로부터 기가 막힌 음식을 맛본 것이다. 음식과 요리사 둘다 내가 생각하는 기존의 미식에 대한 개념에 도전을 했다고 말한다. 그건 너무 약한 표..
맨날 혼자만 떠들다가 오랜만에 누군가의 글에 반응해서 글 정리하게 되네요.ㅎㅎ 대한민국의 미드 문화 보급에 여전히 매진하고 계시는 아톰비트님이 운영하시는 카페에 다녀온 후기를 정리하려고 했는데 결국 아톰비트님 이야기도 해야 겠군요. 그러니까 멀리 네이버 블로그에서 아톰비트님이 보내신 이 글에 대한 답문 성격으로다가... 그 이야기는 좀 뒤에... 실패로 끝날 뻔 했던 아톰비트님의 코끼리다방 습격 사건... 안식휴가의 첫날. 아침 일찍 부천까지 열심히 달려갔습니다.이미 운영하신지 몇년이나 됐지만 가본다 가본다 말만하고 가보지 못했던 아톰비트님 카페를 습격하기 위해서였죠. 하지만 너무 일찍 찾아간터라 계획은 틀어졌고 아톰비트님이 출근하기까지 스벅(-_-)에서 시간을 보낸 후 부천의 숨은 명소(...한번은 찾..
제가 3기로 활동했던 한화그룹의 블로거 기자단, 한화프렌즈 기자단이 2014년간 활동할 한화프렌즈 기자단 4기를 모집한다고 하네요. 한화프렌즈 기자단은 그 이름처럼 한화그룹의 다양한 소식을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소개하게 되는데요. 단순히 새로운 소식의 전달 뿐 아니라 다양한 체험을 하게 되는데요. 불꽃축제 등 한화가 진행하는 행사에 초대되기도 하고 봉사활동에 함께 하는 등 세상을 좀 더 따뜻하게 변화시킬 이벤트와 함께하게 됩니다. 2014년 한화그룹과 함께할 한화프렌즈 기자단을 찾는답니다... 돌아보니 지난 2013년 저도 꽤 많은 걸 경험했던 것 같은데요. 여러 프로그램보다 더 끌리는 건 아마 좋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는 점일 겁니다.^^ 뿔뿔히 흩어져 외롭게 지내던 블로거시라면 더욱 20여명의 블로..
얼마전 올해 LG 더블로거로 활동하게 됐다고 글을 올렸었는데요. 또 한가지 블로거 파트너 프로그램으로도 활동을 하게 됐네요.^^ 제 블로그에 자주 찾아주시는 분 중에서 눈썰미가 좋으셔서 사이드 메뉴의 엠블렘이 바뀐걸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SKT가 운영하는 T리포터 4기로 활동하게 된 건데요.덕분에 좀 더 트렌디한 모바일 세상 이야기를 따끈하게 전해 드릴 수 있을 듯 합니다. 위촉장 하나로 평소와는 다르게 다가온 T리포터 발대식... =_= 설 전에 발대식이 있었으니 조금 늦었지만 발대식 이야기 살짝 남겨봅니다. 회사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이어서 접근성이 좋았던 SK T타워로 휘리릭~ 독특한 꺽임을 품은 건물로 들어서 발대식이 진행될 회의실로 향했습니다. 아직은 낯설지만 T리포터라는 꼬리표를 달아놓은 명찰도..
새해가 밝았는데도 상대적으로 조용했던 삼성전자가 4기 블루로거를 모집한다고 합니다. LG전자와 SK텔레콤 등이 파트너들을 영입하는 사이 조용하더니 2014년 한해동안 삼성전자와 즐거운 소통을 이어갈 블로거를 드디어 찾아 나선 건데요. 블로그를 어느 정도 꾸려가시다면 특히 IT 관련 이야기꺼리를 블로거에 채워가고 계신다면 요런 프로그램에 관심들이 생기실 거에요. 본인의 활동 여하에 따라 다르겠지만 블루로거로 활동하는 것 만으로 삼성전자가 출시하는 핫한 신제품 체험 기회를 비롯해 해외 전시회 참관 등 다양한 기회가 찾아올 수 있거든요. 그러니 스스로 블루로거로 활동할 열정이 있는 블로거라면 블루로거의 문을 두드려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가 1년여간 함께할 블로거를 찾고 있습니다... 모집내용 ..
올해는 LG전자와 함께 1년간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LG전자의 커뮤니케이션 파트너인 더블로거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건데요. 기업의 파트너 블로거로 활동한 게 그리 낯선 일은 아니고 또 더블로거 1,2기로 활동한 적이 있었지만 오랜만에 다시 참여하게 되면서 여러 가지 생각이 교차하더군요. 발대식에 참여하는 날은 더욱.^^;; 퇴근 시간 때문에 반차를 내고 부지런히 여의도로 향했습니다. 매달 한번씩 모임이 있으니 여의도로 향하는 날도 올해는 조금 더 늘겠네요. 창밖에 어두움이 내리는 시점에 시작된 발대식. 설렘 가득했던 8기 발대식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앞으로 쓰게 될거라는(?) 소개와 함께 시작된 프로필 사진 촬영을 시작으로 무언가 생소한 행사였는데요.그 신선함이 제법 즐거웠습니다. 원체 사진을 찍..
올해는 조금 늦었군요. 삼성전자가 2013년을 함께할 파트너 블로거인 블루로거 3기를 모집한다고 합니다. 삼성전자의 파트너 블로거가 되어보세요... 블루로거는 삼성전자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체험하고 리뷰를 작성하는 일을 주로하지만 그건 블로그 전면에 들어나는 부분일 뿐이고 실제로는 제품 개발자와의 만남을 통해 깊은 이야기를 나누거나 삼성전자 관련 행사나 해외 전시회 등에 취재 활동을 하는 등 다양한 경험을 해보실 수 있는데요. 함께하는 블루로거 소속 블로거들과의 정기적인 만남 등으로 온라인에서만 가졌던 관계망을 좀 더 넓히시는 계기가 될 수도 있을 겁니다.^^ 제가 연임을 하게 될지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만약 그렇게 된다면 제 블로그에서 보시고 신청하셨다는 분과 만나뵈면 더 좋겠네요. 모집 요강은 다음과 ..
블로그를 하다보면... 그것도 몇년이나 비슷한 주제로 글을 쓰다보면 여러가지 경험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누군지도 모르는 분께 의뢰나 부탁을 받기도 하고 또 내용에 따라 도움을 드리거나 도움을 받기도 하는데요. 블로그 프로필란에 이메일 주소를 공개하고 있어서 여러가지 메일이 오는데요. 예전에 구글 본사 방문기를 올린 후에 어떻게하면 방문이 가능하냐는 문의 메일부터 제품을 체험해 보라는 의뢰까지 종류도 다양하죠. 가끔 당황스러울때가 있습니다. 보통 그런 경험은 한장의 메일로 시작되는 경우가 많죠. 이런 메일은 사양하고 싶습니다... 최근에도 그런 케이스가 2건 있었는데요. 하나는 구글에서 또 다른 하나는 눔코리아에서 온 메일인데 일단 살짝 보시죠. 뭔가 그럴듯한 제안을 담고 있는 것 같지만 내용보다 중..
제 블로그의 사이드바를 혹시 보신적이 있으시다면... '블루로거(bluelogger)'라는 배너를 보셨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블루로거는 삼성전자와 직접 소통해가면서 많은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는 블로거들을 통칭하는 표현인데요. 삼성전자의 제품을 체험해보고 후기를 전하거나 모임 등을 통해 여러 이야기를 하고 있지요~ 아무튼 이런 블루로거 활동 중 하나가 오픈 세미나인데요. 2012년의 가을이 빠르게 물러가는 즈음 블루로거 오픈 세미나가 준비되고 있어 소개해 보려 합니다. 내가 사회자라니...-_-;; 실수 안해야 하는데... ...이번 블루로거에서 무려 사회자라는 중책을 맡았거든요. 하다 못해 그 흔한(?) 강의도 몇번 경험이 없는터라 정작 연사로 나서는 다른 블로거들보다 심리적으로는 더 위축되어 있지만 보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