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OEARLY* by 라디오키즈

올해는 코로나19 때문에 경기가 열리는 건 쉽지 않겠지만, 이 즈음은 마라톤을 사랑하는 마라토너들에겐 참 좋은 계절일 겁니다. 달리기에 덥지도 춥지도 않으니 말이죠. 그래서 굵직한 경기들은 봄, 가을에 주로 열렸던 것 같은데 올해는 상황이 호전되기 어려워 보이니 내년을 기약해야겠죠. 그렇게 마라톤에 흠뻑 빠져서 지금도 조용히 자신과의 달리기를 이어가시는 분들에게 마라톤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모두 도전해보고 싶을 경기들을 투척해봅니다. 마라토너라면 버킷 리스트에 이미 넣어두셨을지 모를 전 세계의 7대 마라톤 경기들인데요. 미슐랭 가이드로 유명한 미쉐린(Michelin)이 정리한 자료로 만나보시죠. 모든 마라토너들의 버킷 리스트이지 않을까? 세계 7대 마라톤 대회... 소개된 마라톤 대회는 1897년 처음 ..

우리에겐 미쉐린이란 이름으로 더 친숙하지만, 앙드레 미슐랭과 에두아르 미슐랭 형제가 만든 자전거와 마차용 타이어 생산 업체였던 미슐랭(Michelin)은 현재는 자동차용 타이어를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는데요. 1900년부터 맛을 찾아 사람들이 움직이도록(-_- 타이어도 좀 쓰면서~) 미슐랭 가이드(Michelin Guide)를 만들어 미슐랭 스타나 빕 그루망(Bib Gourmand) 같은 이름으로 등급을 나눠가며 먹는 걸 목표로 여행을 떠나는 여행객까지 만들고 있는데요. 미슐랭이 제안하는 미식의 세계~ 미슐랭 가이드는 어떻게 만들어지나... 미쉐린 가이드 서울 Book your table in one of the restaurants in the MICHELIN Guide (Michelin-starr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