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OEARLY* by 라디오키즈

게임 전용 키보드와 마우스 등 다양한 게이밍 하드웨어를 선보이고 있는 레이저(Razer). 그들이 최근 CES를 통해 새로운 콘셉트를 하나 공개했다. 레이저 스위치블레이드(Razer Switchblade)라는 이름의 이 제품은 7인치 크기의 멀티 터치 디스플레이와 게임에 맞춰 달라지는 디스플레이형 키보드 등을 탑재하고 있다. 키보드만 보면 옵티머스 키보드와 비슷한 느낌. 덕분에 사용자는 멀티 터치와 함께 눈에 쏙 들어오는 키보드를 통해 게임 본연의 재미에 빠져들 수 있다는게 레이저의 설명이다. 하지만 인텔의 아톰 프로세서를 사용한다는 등 게이밍 전용 모델의 강력한 이미지 구축에는 실패한 것 같다. 화면이 작아 그만큼 퍼포먼스 걱정이 적다고는 해도 쓸만한 GPU의 도움없이는 제대로 게임의 재미를 느끼지 못..

스타크래프트 2 : 자유의 날개(StarCraft II : Wings of Liberty). 2010년 최대의 PC 게임 기대작이자 10년 넘게 쌓아온 스타크래프트 신화를 이어갈 기대주로 꼽히는 블리자드의 전략 게임이다. 클로즈 베타가 열리자 마자 테스터 계정이 고가에 거래되는 걸 시작으로 이후 성공할거다, 그렇지 못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이 쏟아져 나오기도 했지만 한국e스포츠협회 등과 블리자드의 마찰로 시장 안착이 의심되기도 하는 상황. 어쨋든 국내 등 전세계 동시 출시를 앞두고 있는 만큼 시장의 기대는 커져가고 있다. 벌써 관련 하드웨어들이 쏟아지고 있는데 게이밍 전용 하드웨어 개발 및 판매로 유명한 레이저(Razer) 역시 게임 출시에 따라 키보드와 마우스, 헤드폰까지 스타 2 3종 세트를 소개했다...

최근에 자전저가 각광을 받고 있다고도 하고 주변에서 자전거를 취미삼아 타는 사람도 늘어난 듯 하다. 그들을 보면 자전거를 고르고 하나하나 자기에 맞는 부품이나 액세서리를 추가하면서 재미를 느끼고 또 열정을 쏟고 있는 듯 한데... 그렇다면 깊은 밤 당신을 보호해주고 심리적 안정감을 더할 이런 제품은 어떨까? 이 제품은 LightLane이라는 이름의 자전거용 액세서리로 강력한 LED 조명으로 뒤를 따르는 자동차 운전자의 눈에 잘 띄게 하는 기본적인 기능외에 눈에 띄는 색다른 기능도 담고 있다. 바로 이 레이저. LightLane에서 쏟아져 나오는 이 레이저는 달리는 자전거의 양 옆에 초록색의 긴 줄을 표시해주는데... 실제 작동하는 모습은 대략 이런 느낌이다. 이 역시 뒤에 따라오는 자동차들에게 주의의 표..

Sony가 차세대 하드디스크 기술을 개발했다는 소식이다. 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1장의 디스크에 기존의 5배 용량을 저장할 수 있는 기술로 이 기술이 적용될 경우 노트북용 하드디스크에도 150시간 이상의 HD 영상을 저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이번 기술 개발을 계기로 Sony는 하드디스크 제조사들과 협력해 상용 모델을 내놓을 것이라고 하는데... 다양한 분야에서 신제품을 쏟아내는 Sony라지만 하드디스크와는 거리가 있는 줄 알았던 Sony. 하지만 이번 신기술이 레이저를 활용해 미세한 영역에 더 많은 데이터를 기록하는 한마디로 기록 밀도를 대폭 향상시키는 기술이라고 하니 왠지 납득이 되기도 한다. 아직 이 기술이 적용된 제품이 어디 제조사를 통해 나올지 언제 나올지 등의 스케줄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하..

지난 네이버 블로거 간담회때 받아온 마우스 Logitech V450에 대한 간단 리뷰를 정리하고 넘어가 보고자 한다. 아주~~ 간단하게...^^ 외형과 사양... 귀여운 Logitech의 V450 마우스 그 겉모습은... 실버와 블랙의 투톤 컬러에 회색 테두리를 둘러 심심한 디자인에 포인트를 주고 있다. 특히 검은 색 부분은 고무와 유사한 재질을 사용해서 미끄러움을 방지하고 부드러운 감촉까지 전해주고 있다. 사이즈는 노트북 마우스 답게 자그마한 편으로 Microsoft의 Wireless IntelliMouse Explorer 2.0과 비교한 사진을 올려본다. 아무래도 노트북용으로 출시된 만큼 휴대성을 극대화한 형태. V450의 사양을 한마디로 정리하면 투버튼과 틸트 휠을 채용한 800dpi 해상도의 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