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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EARLY* by 라디오키즈
지난 번에 올렸던 G 워치 R 관련 글 읽어보셨나요? 아직 못보셨다면 우선 그 녀석부터 보시고...^^ 2014/10/27 - [G 워치 R 리뷰] 손목시계 디자인에 패션을 더해 빛난다... LG전자의 새 스마트 워치, G 워치 R... 이번엔 외부 디자인이 아닌 LG전자 G 워치 R을 채우고 있는 구글 안드로이드 웨어와 그 사용성에 대해 이야기 해볼게요. 지금도 제 손목 위에 조용히 도사리고 있는 이 예쁜 녀석의 디자인 이야기는 지난 번에 충분히 했으니까요. G 워치 R의 운영체제는 구글 안드로이드 웨어(Google Android Wear). 구글이 스마트 워치 같은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위해 만든 안드로이드의 파생 OS로 안드로이드 4.3 이상의 단말에 안드로이드 웨어앱을 설치하고 블루투스로 스마트폰과..
이전 글에서 이어집니다. 2014/07/25 - [G 워치 리뷰] LG전자가 선보인 첫 스마트워치... LG G Watch와의 첫 만남, 그 디자인과 사양은... 웨어러블 디바이스 전성 시대를 맞아 발빠르게 등장한 구글의 안드로이드 웨어 운영체제. 그 녀석과 한몸이 되어 작동할 LG전자의 스마트 워치, G 워치에 대해서 살펴보고 있죠. 아니 엄밀히 말하면 경험해 보고 있는데요.^^ 생활 방수는 기본, 안드로이드 웨어 기반의 G 워치가 가진 매력은... 본격적인 이야기에 앞서 뜬금없지만 이 녀석의 방수 성능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일반적인 생활에선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정도라는 건 확실합니다. 샤워하면서 계속 착용했지만 전혀 문제가 없었으니까요~^^ 애초에 IP67급의 방수/방진을 지원하는 모델이고..
바야흐로 大웨어러블 디바이스 시대입니다. 아직 출시되거나 판매된 제품은 적을지 몰라도 모두가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이야기하고 어떤 제품이 나올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그 다음 시대를 열어갈 제품으로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가능성을 보고 있기 때문일 겁니다. 그런 와중에 웨어러블 디바이스 중에서도 가장 핫하게 주목 받고 있는 스마트워치. 구글의 웨어러블 전용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 웨어 기반의 첫 스마트워치인 LG전자의 G 워치(G Watch)를 써보고 있습니다. 그 녀석 이야기 들려드릴게요. LG전자가 선보인 안드로이드 웨어 기반의 스마트워치, G 워치... IP67급 방수/방진과 올웨이즈 온 스크린, 9축 모션 센서와 400mAh 배터리, 'Ok Google' 음성 인식을 통한 구글 나우 등..
한달쯤 전 구글이 웨어러블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안드로이드 버전인 안드로이드 웨어(Android Ware)를 발표했던 걸 기억하시나요? 당시 제 블로그에도 관련 내용을 올렸었고 당시에 네모난 LG전자의 G 워치와 둥근 모토로라의 모토 360이 출시 준비 중이라고 소개했었는데요. 2014/03/20 - 안드로이드 웨어, 모바일을 넘어 사용자의 시간과 공간에 깊이 침투하고픈 구글의 야심을 담다... 검은 실루엣을 벗고 공개된 G 워치 화이트 버전 등장... 슬쩍 실루엣만 공개했던 LG전자의 G 워치(G Watch)가 드디어 좀 더 많은 정보를 풀어냈습니다.그래봐야 아직은 화이트 버전인 샴페인 골드 버전의 존재를 확인시켜 준 정도지만 당시 소개됐던 블랙 버전, 스텔스 블랙과 함께 좀 더 많은 존재감을 드러냈네요..
인터넷의 최강자로 시작해 세계 최대의 광고 회사를 거쳐 스마트 디바이스 시장에서 안드로이드와 크롬의 양동 작전을 펼치며 무소불위의 힘을 떨치고 있는 구글. 지금도 충분히 강한 그들이지만 웨어러블을 향한 행보 역시 경쾌하기만 합니다. 남들이 모두 스마트폰을 바라볼 때 이미 안드로이드로 시장을 정벌하고 구글 글래스라는 웨어러블 디바이스로 신천지를 개척하더니... 채여물지는 않았지만 꽃망울을 터트릴 준비를 하고 있던 스마트워치 시장에도 안드로이드 웨어(Android Wear)라는 강력한 한방을 날린거죠. 안드로이드폰의 영광을 이을 구글의 스마트워치 플랫폼... 혼자보다는 연합을 통해 동시 다발적으로 시장을 공략하던 하드웨어 시장 공략 방식은 안드로이드폰때와 마찬가지입니다. 당장 삼성전자, LG전자, 모토로라,..
막대한 비용을 들여 모토로라를 인수한 구글이지만 지난 몇년간 모토로라가 보여준 성과는 기대에는 미치지 못하는 것이었습니다. 제품을 내놓지 않은 건 아니지만 딱히 매력적이라는 느낌을 주지는 못했죠. 그도 그럴게 구글에 인수된 후에도 인수전에 내놓던 제품을 반복해 출시하는 수준이었으니...-_- 자. 그런 모토로라가, 아니 구글이 반전의 키로 들고 나온게 바로 모토 X(Moto X)인데요. 모토 X는 확실히 이전의 모토로라표 안드로이드폰과는 다른 느낌으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입맛대로 커스터마이징해 만듭니다... 새롭게 선보인 모토 X의 마케팅 포인트는 단연 미국에서 만듭니다, 당신이 원하는 디자인으로 만듭니다가 아닌가 싶습니다. 미국에서 만든다며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걸 보면 마치 애플의 디자인드 바..
양손으로 다 헤아리기도 어려울 정도로 쏟아져 나오는 스마트폰 런처들. 그중에서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런처가 바로 네이버에서 분사한(그렇지만 여전히 네이버라고들 생각하는) 캠프 모바일의 도돌런처인데요. 캠프 모바일인데 왜 도돌런처일까 했더니 도돌폰 등을 개발한 유력 개발자가 캠프 모바일에 합류하면서 자연스레(?) 도돌이란 이름을 사용한 것 같더군요. 무선 데이터 사용량이 표시되지 않아 불편했던 구 버전 안드로이드 사용자를 위한 그 도돌폰의 개발자가 자신의 프렌차이즈를 이끌고 들어간 느낌이랄까요. 아무튼, 그렇게 등장한 도돌런처는 네이버 특유의 아기자기한 테마와 고런처를 비롯해 많은 선배 런처에서 제공하는 장점들을 취합한 듯한 익숙한 구성으로 조금씩 인기몰이를 해가고 있습니다. 그 사이 몇 번의 버그 패..
벌써 갤럭시 노트2와 함께 한지도 제법 시간이 흘렀는데요. 사실 이쯤 되면 이제 외관 디자인이나 하이 퍼포먼스가 주는 기기 본연의 매력은 익숙해져 버린 시간 탓에 더 이상 큰 매력이 되지 못합니다. 대신 이 녀석이 내게 얼마나 잘 맞는지 조금씩 알아가게 되고 새삼스럽게 다가오는 편의 기능이 눈에 띄는데요. 이번엔 그런 이야기들을 해볼까 합니다.^^ 한국 안드로이드폰의 레퍼런스... 혹자는 그렇게도 말합니다. 삼성전자가 한국 안드로이드의 레퍼런스라고. 우스갯소리일 수도 있지만 삼성전자가 가장 빠르게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업그레이드에 나서면서 이런 이야기가 붙게 된건데요. 어쩌다보니 국내에선 구글의 레퍼런스폰보다 더 빨리 젤리빈을 얹어주고 있어 이런 평가를 받고 있는 것 같은데요. 갤럭시 노트2의 경우 처음부..
프랑켄스톰이라까지 불릴 정도로 강력한 힘을 자랑했다는 허리케인 샌디. 덕분에 안드로이드는 지난해 스티브 잡스의 죽음 때문에 취소했던 안드로이드 관련 행사를 올해에도 취소하고 말았지만 결국 판올림한 새 운영체제와 새로운 디바이스를 쏟아내며 스마트 디바이스 시장의 또 다른 맹주임을 다시 한번 각인시키는데 성공한 것 같습니다. 예상대로 였던 넥서스 4, 넥서스 10... 애플만큼(요즘엔 덜하지만) 신비주의 전략을 고수하지 않는 편이긴 하지만 넥서스 4와 넥서스 10은 관련 루머를 꾸준히 쏟아낸 녀석들입니다. 특히 넥서스 4의 경우 구글이 하나의 제조사가 아닌 여러 제조사와 넥서스 스마트폰을 선보인다는 얘기부터 소니모바일 역시 그 중 하나의 후보라는 소문에 힘이 실렸던 적도 있지만... 결국은 LG전자 단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