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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갤럭시 S II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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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EARLY* by 라디오키즈
갤럭시 S II와 잘 놀고 있는 요즘입니다. 평소 갤럭시 S II 광고를 챙겨보셨다면 아시겠지만 갤럭시 S II는 네가지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있죠. 그중에 제일 앞서는게 '우리는, 빨라졌습니다'인데요. 정말 그 한마디가 이렇게 와닿는 제품을 만난 건 꽤 오랜만 같습니다. 부풀려지기 마련인 여타의 카피에 비해 피부로 직접 와닿기 때문에 그런 말씀을 드리게 되는 것 같아요. 이전 모델들보다 정말 빠르거든요. 그래서 혹자는 안드로이드폰은 갤럭시 S II 이전과 이후로 나눠야 한다고 말하더군요. 저 역시 그런 평가에 어느 정도 동의합니다. 잠깐이라도 갤럭시 S II를 써보셨다면 아시겠지만 진짜 빠르잖아요. 기대 이상의 성능, 엑시노스 프로세서... 알고 계실지 모르겠지만 요즘 쓰고 계실 갤럭시 S II는 1...
지난 며칠간 블로그에 소홀했던 이유, 멀리 미국까지 여행을 다녀온 탓이었지요. 더욱이 이번 여행은 마운틴 뷰에 위치한 구글 본사에 다녀온거라서 더 의미있는 시간이었지요. 5일간의 여행이었던 만큼 여러가지를 챙겨야 했지만 그 중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게 바로 스마트폰 아니겠어요. 넥서스 S 이벤트에 당첨되어 다녀온 여행이지만 이번 여행의 동반자는 갤럭시 S2가 됐네요. 출발전 로밍부터 체크... 여행의 시작에 앞서 준비한 건 역시나 로밍이었습니다. 갤럭시 S2는 미국 현지에서 자동 로밍되는 WCDMA 단말이긴 하지만 정작 제가 관심있었던 건 데이터 로밍이었죠. 자주는 아니지만 SNS에 글도 올리고 이메일 등도 확인해야 해서 무선 데이터를 꼭 써야 했거든요. 하지만 미국 현지 상황이라는 게 제가 예측할 수 없..
갤럭시 S2의 첫인상을 더듬어보면 역시 커다란 디스플레이가 제일 먼저 떠오릅니다. 워낙 전반적인 디자인이 심플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결코 작지 않은 화면 크기이다보니 더 강한 인상을 남긴 거겠죠. 하지만 화면에 불이 들어오기 전에는 그 가치를 느끼기 어려운 것도 사실이니 일단 켜볼까요. 더 화사해지고 선명해졌다... 삼성의 스마트폰에서 만날 수 있었던 AMOLED는 원래 화사한 색감으로 유명했습니다. 특히 동영상 재생에 발군의 퍼포먼스와 만족도를 제공하는 덕분에 일본 시장에서 기대 이상의 성공을 거둔 전례도 있죠. 그런 AMOLED가 돌아왔습니다. 특히 이전에 펜타일 타입이라는 이유로 논란이 됐던 가독성 논쟁을 잠재운 RGB 타입으로의 변신에 대해 많은 이들이 기대감을 나타냈었는데요. 솔직히 전 이전에도..
지금 당신이 스마트폰을 쓰고 있다면... 그렇다면 이미 와이파이를 익숙하게 쓰고 계실지도 모르겠네요. 음성 전화는 3G로 무선 데이터는 와이파이라는 생각이 굳어질 정도로 3G에 비해 연결성은 아쉽지만 빠른 속도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게 바로 와이파이죠. 지금도 802.11a/b/g/n식으로 진화해가며 더 빠른 속도와 사용성을 제공 중인 와이파이. 그런 와이파이가 또 한번 변신을 도모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지금도 진화 중인 와이파이... 지난 5월 12일 저녁 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와이파이 얼라이언스가 준비하고 있는 와이파이 서티파이드(Wi-Fi Certified) 프로그램에 대해 듣고 왔는데요. 전면에 드러나지는 않고 있지만 수면 아래서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는 고니의 분주함을 느낄 수 있는 ..
그 자체로 인터넷이나 케이블TV, 공중파 등 다양한 미디어와 연동되어 있는 삼성 스마트TV. 하지만 콘텐츠에 대한 욕심은 끝이 없는 법. 삼성전자는 이들 외에도 좀 더 편리하게 콘텐츠를 접할 수 있는 통로를 하나 더 마련해두고 있습니다. 바로 모든 콘텐츠를 공유한다는 의미일 '올쉐어(AllShare)'가 그 주인공인데요. 홈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뭉친 업체들의 DLNA라는 규격을 통해 카메라나 스마트폰 속의 동영상, 사진, 음악 등을 TV로 고대로 전달해 주는 역할을 하죠. 설정조차 필요치 않았다... 자. 그럼 올쉐어가 어떤 기능인지 좀 더 살펴볼까요? 이번에 삼성 스마트TV와 한쌍이 되어 콘텐츠를 공급해줄 녀석은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신상 스마트폰 갤럭시 S II입니다. 꼭 스마트폰이 아니더라도 올쉐..
삼성전자의 2011년 전략 모델 갤럭시 S II가 떴습니다. 예약판매와 오프라인 판매를 병행하며 만만찮은 초기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죠. 굳이 전략 모델이라는 설명이 없어도 익히 알려진 강력한 하드웨어와 최신예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등으로 잘 다듬어진 안드로이드폰으로 이미 소문이 났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게 화제의 중심에 선 갤럭시 S II와 만났습니다. 전작에 이어 얼마나 스마트해졌는지 조금씩 살펴볼까요~^^ 화면에 집중하게 만드는 외모... 역시 4.3인치의 시원스런 디스플레이가 제일 먼저 시선을 사로잡더군요. 4.3인치의 슈퍼 AMOLED 플러스 화면을 빼곤 눈에 들어오는게 없다고 할 정도로 담백한 디자인인 탓이겠죠. 슈퍼 AMOLED 플러스를 중심으로 위아래 여백(?)이 거의 동일한 사이즈로..
어제는 스마트폰에 관심이 많은 이들에겐 숙원 아닌 숙원(?)이 풀리는 날이 아니었을까요. 나온다 안나온다, 기술 문제로 몇달째 끌어온 아이폰 4 화이트가 출시됐고 그와 함께 삼성전자의 글로벌 야심작 갤럭시 S II도 미디어 데이를 통해 공식 출시를 알렸으니까요. 우여곡절 많았던 아이폰 4 화이트... 아이폰 4 화이트는 존재 자체로 늘 논란의 중심에 섰었습니다. 아이폰 4 출시 직후 곧 나오겠지라던 대중의 기대를 저버리며 아예 안나온다는 얘기까지 돌았던 녀석이니까요. 하얀색으로 처리하니 빛이 새더라며 화이트 제조 기술에 문제가 있다는 식으로 화이트 모델을 기다리던 대중의 애간장을 녹였죠. 그 사이 화이트 케이스로 페이스 오프시켜주던 사업으로 부를 창출하는 10대 이야기가 해외토픽으로 나돌았을만큼 대중의 ..
삼성전자의 2011년 전략 모델이자 차기 아이폰과의 전면전을 예고하는 갤럭시 S2의 출시가 채 한주도 남지 않았습니다. SKT, KT, LG U+할 것없이 동시에 출시되는만큼 새로운 전략 스마트폰에 대한 관심도 깊어지고 있는데요. 갤럭시 S2도 그렇지만 올해 출시되는 안드로이드 계열 스마트폰들은 하나같이 듀얼 코어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속도는 1GHz~1.2GHz, 제조사도 NVIDIA나 퀄컴, 삼성전자, Ti 등으로 나뉘지만 작년과는 또 다른 진보를 보이며 전반적인 스마트폰의 퍼포먼스를 끌어올리고 있는데요. 많은 제품이 쏟아지다보니 선택의 어려움을 겪는 경우도 왕왕 있으실 겁니다. 꼭 어떤 하드웨어, 어떤 소프트웨어가 아니라 내가 좋은 걸 선택하면 그만이지만 정도는 많을 수록 좋은 법. 국내 출시 모델..
글로벌 전시회답게 다양한 단말의 경연장인 MWC지만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아무래도 우리의 관심은 삼성전자나 LG전자 같은 국산 브랜드의 제품들에 쏠리기 마련이다. 그게 기대건 실망이건... 그래서일까? 이번 MWC 2011에서도 대중의 관심은 삼성전자가 내놓은 기대되는 후속작 갤럭시 S II와 LG전자 부활의 축으로 기대되는 옵티머스 3D에 더 머물지 않았나 싶은데 아직 두 모델 모두 판매 일정 등이 미정인 상태지만 일부 해외 사이트들이 벤치마크 결과를 공개하는 등 관심에 불을 끼얻는 상황. 갤럭시 S II vs 옵티머스 3D... 장사가 잘된 만큼 말도 많았지만 전세계에서 1,000만대 이상 팔려나가며 삼성전자를 안드로이드 진영의 메이저로 자리잡게 한 갤럭시 S. 그 후속작인터라 갤럭시 S II에 대한..
삼성전자가 준비한 전략 모델은... 바르셀로나발 모바일 변혁의 물길이 거세다. 2011년의 모바일 시장을 전망할 수 있는 세계최대의 모바일 전시회 MWC 2011이 본격적인 행보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관련해서 국내 업체들의 행보도 두드러지기 시작했다. 오픈전부터 관심을 끌었던 녀석들이 온전한 모습을 드러내면서...^^ 2011/01/20 - 삼성전자의 2011년을 언팩하다, Samsungunpacked.com 오픈~!! 삼성전자는 이번 MWC를 앞두고도 삼성 언팩드를 오픈해 대중의 관심을 자사의 새 모델로 모으기 위해 애썼다.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아우르는 스마트 모바일 디바이스를 화두로 갤럭시 S II와 갤럭시탭 10.1 등을 빵~하고 터트린 삼성전자의 2011년 상반기 라인업을 살펴보기로 하자.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