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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IO의 새로운 출발과 함께한 시간... VAIO Rebirth Friend Party 후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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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IO의 새로운 출발과 함께한 시간... VAIO Rebirth Friend Party 후기...

라디오키즈 2008.08.0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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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화요일 밤 중구에 위치한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의 그랜드볼룸에는 100여명에 이르는 블로거들이 운집해 새로 발표된 SONY의 노트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얼마전 intel이 센트리노 2 플랫폼 발표와 함께 블로거들을 선상으로 초대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SONY도 자사의 새로운 VAIO 노트북 제품군을 많은 블로거들에게 경험시키기 위한 파티를 준비했기 때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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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VAIO, 새로운 경험, 사용자에게 더 다가서는 VAIO를 주제로 한 이번 파티를 통해
SONY는 3종의 모델을 소개하고 또 한발짝 진보된 모습을 보여줬다.


좀 더 당신에게 가까이... Closer to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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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VAIO Rebirth Friend Party는 새로운 VAIO 제품군의 소개장이기도 했지만 새로운 VAIO 브랜드의 정의와 VAIO가 가지는 지향점을 소개한 브랜딩 쇼이기도 했다.

Video Audio Intergrated Operation이란 기존의 브랜딩 정의를 Visual Audio Intelligent Organizer로 일신하고 그만큼 달라진 모습을 보이려 했던 그들.

시대의 변화와 함께 더 사용자에게 다가서겠다는 SONY의 의지 표명과 함께 VAIO 시리즈를 관통하는 디자인 콘셉트인 '실린더 디자인(Cylinder)''독립된 키보드(Isolated Keyboard)'을 적극적으로 어필하기도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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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건 이런 독립된 키보드 디자인은 Apple이 먼저 내놓은 것으로 알고 있지만...

SONY측 마케팅 담당자의 말에 따르면 이 디자인의 원조는 사실 SONY였다고 한다. 그런데 대중은 Apple의 작품으로 알고 있으니 오랜 시간 고심하며 이런 디자인을 내놓았을 SONY 디자인팀은 얼마나 허탈했을까.-_-

또 생동감있는 에너지를 표현하고 있는 실린더 옆 전원 버튼과 그 안에 흐르는 은은한 초록빛은 배터리 상태에 따라 초록과 붉은색 사이를 오고 간다고 한다. 당연히 붉은색은 배터리 부족...

물론 이런 외형적인 모습 만이 VAIO를 표현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 상징성 만은 깊이 와닿았다.^^


한층 강력해진 VAIO 삼총사... SR, FW, 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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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파티를 통해 모습을 드러낸 VAIO 노트북들은 각각 개인용과 비즈니스용의 양단에서 폭넓은 활용이 가능한 범용 모델 SR과 Blu-ray 재생과 레코딩이 가능한 FullHD급 멀티미디어군 FW, 마지막으로 VAIO의 최상위 모델군으로서의 상징성과 자존심을 세우고 있는 Z 등이었는데...

각각의 제품들을 소개하기 위해 SONY는 브랜딩 존과 SR, Z, FW 등 총 4개의 존을 나눠 행사를 진행했다.

- VAIO S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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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와 라이프 스타일이라는 주제로 사용자를 맞았던 VAIO SR존.
슈트 차림의 직원은 비즈니스 측면, 캐주얼 차림의 직원은 엔터테인먼트 측면에서의 SR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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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th 모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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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IO에도 XMB가...


SONY는 SR 계열에 'Swith' 기능을 적용하고 있었는데 본체 상단에 위치한 MODE 버튼을 누르면 각각의 상황에 따른 단축 아이콘이 화면 하단에 표시되는 기능으로 Apple의 Dock과 비슷했지만 비즈니스, 엔터테인먼트 등 상황에 따라 추가적인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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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고유의 네비게이션 UI 크로스 미디어 바(XMB)가 제공되고 있는 점도 살짝 이채로웠고... 아무튼 가장 범용적으로 사용하기엔 가장 좋은 모델인 듯 하다.

- VAIO F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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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리노 2 발표 때 많이 들었던...^^
Blu-ray 지원과 FullHD를 보란듯이 들고 나온 모델이 멀티미디어 강화 라인업인 VAIO FW.

센트리노 2 플랫폼 위에서 16.4 인치의 다소 변칙적인 화면 크기를 들고 나온 FW는 16:9의 1600x900 해상도로 FullHD급 화면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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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한 덩치에하는지라 무게도 3kg에 이르지만...
16.4인치의 화면 크기 등을 고려하면 FW는 SONY 다운 가벼움을 보여주고 있었다.

- VAIO 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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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벳의 마지막 Z...
그 Z에서 의미를 가져왔다는 VAIO Z는 말 그대로 VAIO 라인업의 궁극의 라인업이다.

대개의 노트북이 성능이 좋으면 이동성이 떨어지고 이동성을 중시하면 성능에 제약이 생겨버리는 한계가 있는데 그 교차점에서 최상의 퍼포먼스와 이동성을 끌어내기 위한 노력이 Z에 담겨있었다. 타협은 없다는 멋진 구호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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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D를 포함하고도 1.48kg의 무게를 지켜낸 13.3인치의 VAIO Z는 아직 가격이나 출시일 등이 미정인 듯 했지만 그 존재만으로도 매력적인 제품으로 사용시간이나 성능 중 자신이 더 중시하는 쪽에 노트북의 상태를 맞춰서 동작시킬 수 있는 STAMINA/SPEED 버튼 제공도 유용해 보였다.

뭐랄까 이 세가지 모델을 보고 있으면 '현실은 SR에 이상은 Z에 가끔 FW로 외도를' 이라는 그림이 그려지는 것 같다. 아흑 Z~~~ㅠㅠ


유감없이 발휘되는 VAIO만의 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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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는 브랜딩에 강한 업체 중 하나다.
자사의 색깔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성능을 사용자들의 기억 속에 오래오래 남는 강렬한 이미지를 남기는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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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선보인 VAIO도 그런 SONY의 색깔과 철학이 담긴 디자인과 퍼포먼스를 자랑하고 있었다. 각각의 타깃에 최적화해 사용자의 경험을 향상시키려는 노력과 함께 매끄럽게 마무리된 특유의 디자인은 여전히 아름다웠다고 할까. 그저 바라만봐도 훈훈한...

반면 언제나 높은 가격대 덕분에 가까이 하기엔 조금은 먼 당신이었는데...

그런 이미지 덕분일까? 새로운 VAIO의 등장과 함께 든 생각은 모쪼록 새로운 경험을 강조한 이번 VAIO들이 좀 더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였음 좋겠다는 -_- 사심이었다.


진짜 행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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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진짜 이번 파티의 후기를 조금 더 덧붙여 보기로 하자.
7시를 조금 넘겨 찾아간 그랜드 볼룸에는 이미 많은 블로거들이 대화를 나누며 저녁을 즐기고 있었다.

다행스럽게도 음식이 떨어지는 등의 문제는 없었기에 비교적 여유롭게 식사를 하는 사이 본격적인 식이 시작됐고 블로거들은 각각의 존을 따라 새로운 VAIO를 만날 수 있었다.

특히 일본에서 직접 날아왔을 VAIO 개발자와 매니저들이 직접 제품을 소개한 점도 좋았다. 물론...^^ 통역 혹은 사전에 준비한 원고에 따른 소개도 있었지만...

한편 참석한 블로거들도 새로운 VAIO 모델에 깊은 관심을 보였는데 워낙 VAIO가 블로거들의 관심을 끄는 편이기도 했지만 센트리노 2 등으로 달라진 디자인과 성능에 더 깊은 관심을 보였다고 하는게 맞을 것 같다.

행사가 무사히 끝나고 잠시 들른 커피전문점...
'~가면 이런 애들 꼭있다'처럼 어김없이 한 커플이 사이좋게 VAIO를 가운데 놓고 므흣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었으니~~~ 얼마의 시간이 흐르면 이번에 등장한 VAIO도 저렇게 수많은 커플들 사이에서 이쁨을 받게 될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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