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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V40 ThinQ 리뷰] LG V40 씽큐와 보낸 한 달, 소소하지만 전하고 싶은 이야기와 제 활용 방법은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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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V40 ThinQ 리뷰] LG V40 씽큐와 보낸 한 달, 소소하지만 전하고 싶은 이야기와 제 활용 방법은요...

라디오키즈 2018.11.02 06:00

LG전자의 하반기 플래그십 모델인 LG V40 ThinQ(LG V40 씽큐/LM-V409N)와 함께 한지도 어느새 한 달이 훌쩍 지나버렸습니다. 실제 출시는 10월 24일이었지만, LG 마곡 사이언스 파크에서 진행된 테크 브리핑 즈음부터 제품을 받아 사용해보고 있는 덕분에 그렇게 됐는데요.^^ 그 사이 LG전자는 두 번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펜타 카메라를 비롯해 여러 사용성을 개선하는 막바지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을 보여줬죠. 정식으로 제품을 구매하셨다면 구매 직후 업데이트를 받으시면서 느끼셨겠지만, LG전자가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센터를 발족시킨 후에 좀 더 소프트웨어 지원 등 사후관리에 신경을 많이 신경을 쓰고 있는데요.


펜타 카메라를 가지고 노는 재미가 솔솔~ 대화면 OLED폰을 위한 제 활용법은요...


비단 LG V40 ThinQ 같은 신 모델이 아니더라도 운영체제 업그레이드를 지원하고 있고 과거엔 뭘 업데이트했는지 언제쯤 업데이트될 건지에 알리지 않던 걸 좀 더 구체적으로 알리는 식의 변화를 보여준 거죠. LG V40 ThinQ가 흥미로운 건 이런 소프트웨어적인 변화뿐 아니라 하드웨어 측면에서도 LG V40 ThinQ는 기존 모델에서 지적받은 부분을 보완해가며 착실히 나아가고 있다는 게 느껴졌는데요. 가장 큰 변화는 역시 앞에 2개, 뒤에 3개나 배치한 펜타 카메라입니다. 5개를 의미하는 독일어 펜타에서 따와 애칭처럼 부르고 있는 펜타 카메라는 LG전자하면 떠오르는 광각 카메라와 일반 카메라 외에 망원 카메라를 추가해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하는 재미를 높여주는데요.







이전 글에서도 언급한 것처럼 전 매직 포토 기능을 꽤 재밌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촬영한 동영상에서 일부 영역만 움직이게 설정하는 이 기능은 정적인 사진 일부가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도록 연출할 수 있어 인스타그램 같은 SNS로 공유할 때 더 흥미로운 반응을 일으키는 데 사용법도 간단해서 종종 활용하고 있네요. 그리고 후면의 일반, 광각, 망원을 각각 촬영한 후 트랜지션 효과를 줘 새로운 느낌의 동영상을 만들어주는 트리플샷도 재밌는데 듣자니 5개의 카메라를 모두 사용하는 펜타샷이라는 기능도 업데이트 준비 중이라는 얘기가 있던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네요. 하지만, 이런 기능의 변화도 카메라 화질 자체가 좋지 않았다면 빛이 바랐을 텐데... LG V40 ThinQ의 일반각 카메라가 1.4μm(마이크로미터)로 픽셀 크기를 키운 센서를 탑재한 덕분에 경쟁작들과 제대로 비빌 수 있는 결과물을 내주고 있어서 찍는 재미가 더 커진 것 같습니다.






덕분에 한때 사진 잘 찍히는 카메라로 명성을 쌓아온 LG 스마트폰의 아픈 손가락이었던 카메라의 매력적인 귀환을 느끼게 했는데 카메라 만이 아니라 너무 용량이 적은 거 아니냐며 우려를 샀던 배터리도 꽤 만족스럽니다. 용량 자체는 3,300mAh로 절대량이 많다고는 할 수 없지만, 최적화를 잘 한 건지 실 사용 시 느끼는 체감은 나쁘지 않았는데요. 직접 시계를 가지고 사용 시간을 체크해보거나 타사의 제품과 비교해 본 건 아니지만, 전작 대비 커진 화면을 갖고 있음에도 충전의 압박은 덜한 편이고, 전반적인 퍼포먼스는 쾌적했습니다. 물론 제가 추가적인 소소한 튜닝을 하긴 했어요. 검은색을 표현할 때는 아예 전원을 넣지 않아 전력 소모를 최소화할 수 있는 OLED의 특성을 감안해 검은색 계열의 홈 테마를 활용하고 카카오톡 같은 개별 앱도 검은색 테마를 적용하는 식으로 소소한 튜닝을 더하는 건데 아마 OLED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는 스마트폰을 사용하시는 분 중 적잖은 분들이 저처럼 하고 계시지 않을까 싶네요.






거기에 넓은 화면을 한 손으로도 쉽게 조작하기 위해 제스처 만으로 이전 화면이나 이전 앱으로 넘어 다닐 수 있는 앱을 사용 중인데요. 제가 쓰는 건 플루이드 내비게이션 제스처(Fluid Navigation Gestures)라는 녀석이죠. 비슷한 앱이 다양하게 나와 있지만, 꼭 필요한 기능만 제공해 주는 녀석이라서요. 암튼 이 녀석으로 제가 하는 건 왼쪽과 오른쪽 사이드에서 손가락을 끌었을 때 백 버튼을 누른 것처럼 하거나 좀 더 오래 눌렀을 때 이전에 쓰던 앱으로 넘어가는 기능인데요. 하단에서 쓸어 올렸을 때도 홈 화면으로 이동하는 등의 기능을 설정할 수 있지만, 소프트 홈 버튼이나 LG 페이 같은 게 살짝 충동하는 것 같아서 현재 그 부분은 사용하지 않고 있네요. 지난 테크 브리핑에서 요런 식으로 화면을 미니뷰로 축소하지 않고도 제스처로 조작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피력했고, 관련 기능에 대해서도 준비 중이라고 듣긴 했으니 빨리 편리한 모습으로 나왔으면 좋겠는데 그전까지는 이렇게 별도 앱의 도움을 받아보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정리하는 글이라고 쓰고 있는데, 역시 카메라와 배터리 이야기로 귀결되고 말았네요. 아마도 많은 분들이 관심이 있어할 부분이란 생각에 더 많이 언급한 것 같은데요. 이 외에 혹시 궁금한 게 있으시면 댓글 등으로 문의해 주세요. 확인 후에 답변드릴게요.^^ 점점 흠을 잡기 힘들 정도로 완성도를 높이고 있는 LG 스마트폰. 개인적으로는 그런 변화에 아직 따라오지 못하는 대중의 인식이 아쉬운 것 같은데요. 제가 써봤다고 제품에 대한 여러분의 신뢰도가 높아질 거라는 알량한 생각은 갖지 않고 있기에~ LG V40 ThinQ가 궁금하시다면 꼭 직접 경험해 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직접 들어보신 후 그 가벼운 무게에 놀라시고 카메라로 이것저것 찍어봐도 꽤 잘 나온다는 것에 놀라 보시고, 무거운 게임을 돌려도 쾌적하다는 것에 놀라 보시고요. 그쯤 되면 혹시 LG 스마트폰에 갖고 계실지도 모를 편견이 해소되시지 않을까 싶은데~ 어떠세요? 새로운 스마트폰을 물색 중이시라면 근처 매장에서 한 번 경험해 보세요. LG V40 ThinQ를...^^


[관련 링크: LG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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