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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3 리뷰] 컴팩트 카메라는 쌈싸먹을 퍼포먼스...?! 모두가 환호하는 LG G3의 카메라를 써보니...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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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3 리뷰] 컴팩트 카메라는 쌈싸먹을 퍼포먼스...?! 모두가 환호하는 LG G3의 카메라를 써보니...

라디오키즈 2014.06.13 06:00

연이어 터지는 페이백이 걱정이지만 저렴하다는 때문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G3 대란이나 기대와는 다르다며 다양한 포인트를 놓고 벌어지는 논란 속에서도 굳건하다 못해 모두의 혀를 내두르게 만드는 것이 있다면 바로 LG G3의 카메라 성능일 겁니다.

스마트폰이 발전해 가면서 스마트폰이 잡아먹은 전자제품들이 거론되고 있는데요.

아마도 가장 많이 거론되는 게 바로 컴팩트 카메라일겁니다. 예전엔 가성비, 휴대성 등을 생각해 컴팩트 카메라를 쓰는 분들이 그래도 제법 있었는데 이젠 아예 DSLR 같은 고가의 디지털 카메라 외에는 명맥을 유지하기도 힘들 정도가 됐는데요.



따지고 보면 여전히 컴팩트 카메라가 스마트폰 카메라보다 화질이 좋긴합니다.
폰카메라가 나아졌다고는 해도 렌즈와 센서 크기 등의 스펙의 차이는 여전히 존재하니까요. 하지만 최근의 스마트폰 카메라는 감히 컴팩트 카메라를 뺨 때리는 수준이 되면서 스마트폰 흥행의 주요 포인트가 되고 있는데요.

찍는대로 꽤 괜찮은 사진을 만들어주는 G3의 카메라...


그렇게 컴팩트 카메라를 쌈싸먹을 선두 주자로 우뚝 선 LG G3의 카메라에 대해 얘기해 보려고 합니다.

갤럭시 S5 등 경쟁 모델도 카메라, 특히 빠른 AF 등을 내세웠었지만 미안하게 G3의 레이저 오토 포커스에 밀리는 모습을 보였고 그 외에도 군더더기를 없앤 UX까지 G3는 스마트폰 카메라를 한단계 진화시키는데 분명 큰 공을 세운 모델이니 말입니다.




참고로 G3의 카메라는 전후면 각 210만/1,300만 화소의 BSI 센서를 탑재하고 있는데요.
후면의 경우 어두운 곳에서 힘을 발휘하는 듀얼 LED 플래시와 더 빠르고 정확하게 피사체를 잡아주는 레이저 오토포커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로 두번 손떨림을 잡아주는 OIS+ 등으로 무장하고 있습니다. 사진은 300만 화소(2048 x 1536)부터 1,300만 화소(4160 x 3120)까지 동영상의 경우 슬로우 모션 촬영을 비롯해 720P, 1080P와 함께 4K, 그러니까 3840 x 2160으로 30fps로 촬영까지 가능하고요.

허나 이런 스펙 상의 포인트로 우리가 스마트폰 카메라를 평가하진 않죠.^^
어차피 숫자 놀음인 경우가 적잖은데다 사진 같은 결과물은 감성적인 평가가 더해질때 변별력을 가지고 되니까요.

즉, 우리는 폰카가 어떤 사진을 찍어주고 동영상을 찍어주느냐를 가지고 평가하게 되는데요.



G3로 제가 찍은 사진들은 여러분에게 어떻게 보이시나요?
모두 별도의 후보정 없이 리사이징만 한 것들이니 참고하시고 스크롤 해보세요.












번거로운 설정, 안쓰는 촬영 모드는 모두 사양하겠어...


개인적으로 G3 카메라의 장점은 역시 그 심플한 UX가 아닌가 싶은데요.
보통 스마트폰 카메라들은 수많은 촬영 모드 지원이 마치 성능의 바로미터인 것 마냥 모델이 바뀔때마다 촬영 모드를 늘려오던데 반해 이 녀석은 있어도 쓰지 않았던 촬영 모드를 과감히 삭제하면서 심플한 사용성을 제공하고 있거든요.



볼 수 있는 모드는 고작 이 정도.
전후면 카메라를 동시에 촬영하는 '듀얼', 주변을 넓게 촬영할 수 있는 '파노라마', 초점을 후선택 가능한(하지만 잘 안쓰게 되는;;) '매직 포커스', 그리고 대부분 고정처럼 쓰는 '자동' 정도인데요. 아마 그보다 더 많이 쓰시게 될 부분은 점 세개가 나란히 늘어선 모드일 겁니다.




그저 찍고 싶은 피사체를 터치하면 자동으로 AF를 잡은 후 바로 찍어버리기에 별다른 설정 없이도 원하는 사진이 잘도 찍혀 나오니까요. 그것도 빨리...^^


셀카 모드그냥 짱~ 모드


일반 모드


카메라 메뉴에서 만날 수 있는 세부적인 UX 화면들을 캡처해봤으니 참고하셔요.
뭔가 많아 보인다고 생각하신다면 오해십니다. 갤럭시 S5, 베가 아이언 2 등의 경쟁 모델을 보시면 새삼 그 동안 쓰지도 않았던 촬영 모드에 치여 살았구나라는 생각을 하시게 될거에요. 잘 쓰지도 않았는데 말이죠.-_-;;

약점이 없는 건 아니지만 진일보된 사용성은 인정...

















물론 G3의 카메라가 절대적으로 좋다고만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아직 스마트폰 카메라는 컴팩트 카메라 조차 넘기기 힘든 물리적 한계들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그럼에도 뺨을 때린다거나 쌈을 싸먹는다는 표현까지 써가며 말씀드린 건 비교할 수 없는 휴대성은 물론이고 이제 사진 퀄리티 자체도 이전보다 확실히 매력적인 카메라로 변신했다는 걸 직접 느끼고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소소하게는 여전히 군더더기 같은 매직 포커스 같은 촬영 모드가 남아있다거나 스마트폰 카메라답게(?) 어두운 곳에선 노이즈 컨트롤에 힘겨워하고 뭉게는 듯 표현해서 원하는 퀄리티의 사진을 잘 뽑아내지 못하지만 아직 그만큼은 욕심이겠죠.^^ 저조도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렌즈와 센서 기술 등 아직 개선되어야할 것들이 더 많으니까요. 대신 밝은 곳에서 이만큼 섬세하게 또 빠르게 쓸만한 사진을 만들어주는 스마트폰 폰카가 흔치는 않은지라 G3의 카메라가 이만큼 주목을 받는 동시에 호평을 끌어내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 역시 꽤 만족하며 쓰고 있고 말 그래도 순간을 담아내는 스냅 사진을 찍기엔 이 녀석 만한 게 없네요.

G3를 이미 쓰고 계시거나 잠시라도 만져보셨다면 이미 느끼고 계시겠지만~~^^ 아무튼 요렇게 G3의 카메라에 대해 살펴봤는데요. 카메라 하나는 확실히 인정~ㅎㅎ


[관련링크 : LGMobile.co.kr]


- 이 포스트는 LG전자에서 리뷰를 목적으로 제품을 무상 제공 받아 작성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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