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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Pad 10.1 리뷰] 성능보다는 편의성, 실용성에 눈이 가는 LG 태블릿 PC... G 패드 10.1 후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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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Pad 10.1 리뷰] 성능보다는 편의성, 실용성에 눈이 가는 LG 태블릿 PC... G 패드 10.1 후기...

라디오키즈 2014. 8. 14. 14:00

지난 글에서 이어집니다.



낮은 벤치마크 점수가 G 패드 10.1의 전부는 아니다...


디자인 리뷰로 가볍게 다뤘던 이전 글에서 이어서 LG G 패드 10.1에 대한 사용기 정리해 봅니다.

지난 글에도 언급하긴 했지만 G 패드 10.1은 사양 자체가 눈부신 녀석은 아닙니다.






1280 x 800 해상도이긴 하나 10.1인치 기준으로 아주 높은 해상도는 아닌지라 맨눈으로 자세히만 봐도 도트가 구분될 정도거든요. 거기에 프로세서도 최고 사양은 아니고요. 그런 만큼 안투투 벤치마크가 제시하는 점수도 그리 매력적이진 않습니다.



하지만 이 점수가 G 패드 10.1의 모든 가치를 평가하는 건 절대 아니니 이 점수 하나만으로 G 패드 10.1을 예단하지는 마세요. 실제로 써보시면 생각보다 장점이 많은 녀석이라는 걸 느끼실 수 있을거에요. 설마 벤치마크 점수가 모든 거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안 계시겠죠?^^


거의 모든 곳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전천후 태블릿 PC...


태블릿 PC 활용법은 저마다 다르겠지만 아마 많은 이들이 동영상을 보거나 웹서핑, 전자책, 게임 등에 활용 중이실 텐데요. 눈높이를 낮춘 보급형 태블릿 PC라고 해도 이런 일련의 작업들은 비교적 쾌적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엄청나게 높은 해상도의 고용량 동영상이라거나 눈을 즐겁게 하고자 단말에서 고스펙을 요하는 3D 게임을 돌릴 때는 물론 아쉬움도 없지 않겠지만, 애초에 그런 작업은 고사양의 고가 태블릿 PC에서 하면 될 일. G 패드 10.1은 선을 넘지 않는 적당함으로 그런 아쉬움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열심히 일해 줍니다.






모바일 게임은 물론 전자책을 읽고 그림도 그리고(-_-^ 요건 개인 능력차가 고대로 반영되는 부분이죠.) 웹서핑까지 다양한 활용에 전혀 문제가 없다는 얘기죠. 개인적인 거겠지만 스마트폰보다 태블릿 PC로 오면 그 사양에 대한 민감도가 많이 적어지는 느낌이더라고요. 실제로도 최근 기사를 보니 태블릿 PC는 신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스마트폰보다 높지 않아서 자주 교체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고 하던데... G 패드 10.1을 구입하시는 분 역시 이 녀석과 꽤 오래 함께 하시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용성을 보좌하는 G 시리즈 UX가 G 패드 10.1의 미덕...




그런 사용성을 보조하는 부분이 바로 LG전자가 G 시리즈를 지나오면서 꾸준히 개선하고 있는 G 시리즈의 UX.

지난번에 소개한 것처럼 한 화면에 두 가지 앱을 나란히 열어 대화면을 좀 더 잘 활용하도록 만든 듀얼 윈도우부터 화면을 톡톡 두드리는 것으로 화면을 끄고 켜는 노크온까지 비교적 전통적인 UX부터...





제가 처음 경험해본 Q 페어라는  녀석도 있었는데요.
Q 페어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를 블루투스로 연결해 스마트폰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일들. 이를테면 전화가 오거나 앱 알림이 온 걸 태블릿 PC에서도 확인할 수 있도록 해주는 녀석인데요.




스마트폰에도 G 패드 10.1에도 각각 Q 페어앱을 설치해야 하고 페어링도 거치지만 문자 알림부터 앱 노티까지 태블릿 PC에서도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더군요. 보통 집에서 태블릿 PC 쓸 때 스마트폰과 떨어져 있는 경우가 적잖은데 Q 페어가 있으니 전화나 문자를 놓치는 일도 그만큼 줄어들겠죠. 모쪼록 Q 페어 잘 활용해 보세요.


정리하자면 그렇습니다.
LG전자가 막 선보인 새로운 G 패드 라인은 사양으로 경쟁하는 녀석은 아닙니다.

G 패드 10.1은 그래서 고사양을 선호하는 이들에게는 맞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아니 분명 그들을 만족시킬 수 없을 거라는 게 더 정확한 표현일 겁니다. 하지만 제법 괜찮은 가격과 8,000mAh의 넉넉한 배터리가 공급하는 긴 사용 시간을 고려하면 이 녀석은 분명 새로 태블릿 PC를 구입하려는 합리적인 소비자들에게는 유효한 옵션 중 하나라는 걸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선택은 늘 그렇듯 여러분이 하는 거니까요~^^


[관련링크 : LGE.co.kr]


- 이 포스트는 LG전자에서 리뷰를 목적으로 제품을 무상 제공 받아 작성했습니다. -


2 Comments
  • 프로필사진 jjem 2015.10.20 20:16 g패드 1버젼 지식글 쓰신거 보고 문의 드립니다.

    제가 홈쇼핑에서 g3폰과 g패드랑 함께 판매를 해서 살까 고민중인데요.

    저는 g패드로
    1)엑셀작업과 이미지 촬영 및 저장, 영상 보기, 인터넷 서치 같은거를
    가지고 다니면서 하려는데요.

    2)엑셀작업이 가능하다면 어떤방식으로 깔아야 하는 건가요?

    3)sk나 kt 에그같은걸 구입해서 와이파이로 지하철 , 어디든 가지고 다니면서
    하려는데....

    괜찮은 선택일지.... 사용해보셨거나 이쪽에 대해 잘아시는 분께 문의좀 드립니다.
  • 프로필사진 라디오키즈 2015.10.20 20:38 신고 구글 스토어에서 받을 수 있는 안드로이드용 엑셀앱이 있긴 합니다만, 얼마나 하드한 작업이냐에 따라 다를거라;; 패드는 생각보다 생산성이 높지는 않아서요. 인터넷 서핑, 영상 보기 등은 별 문제 없으실테고 이미지 촬영은 이것보다 G3로 찍으시는 게 나을거고요.

    ...엑셀을 많이 쓰셔야 하면 차라리 노트북이 나을 수 있으니 그건 감안하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그리고 스마트폰, 패드, 에그까지 가지고 다니시려면 불편하실 듯 한데. 스마트폰을 테더링하셔서 패드를 연결하실 수도 있으니 데이터 요금제 등을 감안해서 잠깐 쓰시는 거면 그렇게 쓰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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