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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P9... 라이카와 손잡고 컬러와 흑백 듀얼 카메라를 단 새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선보이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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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P9... 라이카와 손잡고 컬러와 흑백 듀얼 카메라를 단 새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선보이다...

라디오키즈 2016. 4. 15. 06:00

거대한 내수시장을 바탕으로 성장을 거듭하는 중국 스마트폰.
한 때 대중의 관심은 저가임에도 나름 괜찮았던 샤오미였는데요. 어느새 그 관심의 대상이 화웨이로 옮아온 것 같습니다. 샤오미와 비교하면 고가지만, 다양한 특허와 프로세서부터 완제품까지 선보이는 기술력으로 꾸준히 눈길이 가는 스마트폰을 선보이고 있죠.


라이카와 손잡고 차별화된 스마트폰 카메라를 선보이겠다는 화웨이의 야심작...


최근 그들이 선보인 건 화웨이 P9(Huawei P9).
화웨이의 대표적인 플래그십으로 이번에는 무려 라이카(Leica)와 손잡고 개선된 카메라를 선보인다고 해서 출시전부터 관심을 받았는데요. P9은 5.2인치 풀HD(1920 x 1080) IPS 터치 스크린, 화웨이가 직접 만드는 64비트 2.5+1.8GHz 옥타 코어 프로세서 기린 955, 3/4GB 램, 32/64GB 저장 공간(마이크로SD 지원), 전면 800만/후면 1,200만 화소(F/2.2) 듀얼 카메라, 듀얼밴드 와이파이 802.11 a/b/g/n/ac, 블루투스 4.2, 지문 센서, USB 타입-C, 3,000mAh 배터리, EMUI 4.1(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기반) 등의 스펙을 자랑하는데요. 최신예 플래그십 스마트폰치곤 사양이 살짝 빠지는 느낌이지만...-_-;;






라이카와 함께 만들었다는 듀얼 카메라는 확실히 인상적이네요.
G5와 달리 동일한 화각을 제공하는 두 개의 카메라로 구성된 후면 카메라는 반면 한 쪽은 컬러, 다른 한 쪽엔 흑백 카메라를 적용해 두 카메라로 하나의 사진을 완성한다고 하는데요. 라이카 감성이 물씬 풍기는 흑백 사진 만 찍는 것도 가능하고, 더 깊은 심도의 사진 등 기존의 스마트폰 카메라와는 또 다른 사용성을 제공하겠다고 하는데... 실제 써보기 전에 섣부른 판단은 어려워 보이지만, 흥미로운 시도인건 분명하네요.











문제는 라이카의 기술을 라이선스하면서 비싸진 몸값.
처음부터 샤오미에 비해 싼 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중국산 스마트폰이라는 프레임에 발맞춘 덕에 비교적 저렴했던 것과 달리 32GB 모델이 599유로(79만원 정도), 64GB 모델이 649유로(85만원 정도)로 묵직해진 가격은 사양 자체가 그렇게 높지 않은 걸 감안하면 더 비싸게 느껴집니다. 모르긴해도 라이카 카메라의 매력이 실제로도 대단한 만족감을 주지 못한다면 이번 모델의 성공을 낙관하긴 어려울 것 같은데요. 배우 스칼렛 요한슨과 헨리 카빌을 모델로 내세울 만큼 글로벌 흥행에 힘을 쏟는 화웨이가 환하게 웃을 수 있을지 지켜보시죠.


[관련링크 : Consumer.huawe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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