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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T-HR3... 사용자의 움직임을 그대로~ 다용도로 활용될 수 있을 토요타의 3세대 휴머노이드 로봇...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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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T-HR3... 사용자의 움직임을 그대로~ 다용도로 활용될 수 있을 토요타의 3세대 휴머노이드 로봇...

라디오키즈 2018.12.03 22:00

나온지 수십 년이 지났고 강력한 추억 보정이 작동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종종 표절 논란의 아이콘으로 떠오르는 김청기 감독의 태권 V지만, 원전이 된 마징가 Z가 레버와 버튼 등으로 조종하는 것과 달리 조종사의 움직임에 반응해 로봇이 태권도 동작을 그대로 재현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며 나름 차별화된 면모가 있다는 이야기를 변호가 따라 붙기도 하던데...


5G에도 대응하는 원격 제어가 돋보이는 토요타가 만든 3세대 휴머노이드 로봇, T-HR3...


그렇게 조종사의 움직임에 반응해 조종사와 똑같이 행동하는 로봇을 일본의 토요타(Toyota)가 선보였습니다. T-HR3라는 그들의 3세대 휴머노이드 로봇은 크기는 성인 남성보다 살짝 작은 1.5m 정도라 SF 영화나 애니메이션에서처럼 거대한 로봇처럼 움직이는 건 아니지만,  꽤 흥미로운 움직임을 보여주는데요. 이 로봇이 등장한 건 1년 전이지만, 5G 통신 시대를 맞아 최근 5G 네트워크를 통해 무선 제어까지 선보였다고 하네요.






사용자의 움직임을 그대로 반영하는 구조이니 가정이나 병원 같은 곳에서도 활용하는 것 외에도 재해 현장이나 심해 같이 위험한 공간에서 인간을 대신해 활약한다면 좋지 않을까요? 조작 방법은 VR 헤드셋과 손부터 팔, 어깨 등의 움직임을 반영해줄 장비를 착용하는 것으로 시작하는데 로봇이 보는 걸 보고 몸을 움직이면 로봇이 그 움직임에 반응해 그대로 행동하는 식입니다. 마치 로봇 태권 V처럼요.ㅎ






로봇과 그걸 컨트롤하는 제어 시스템(Master Maneuvering System)이 1:1로 매칭해 움직이는 식이던데 양손으로 잡은 풍선까지 터트리지 않고 잘 제어할 수 있는 걸 보면 이 녀석의 미래도 꽤 기대가 되네요. 당장은 아니라도 여전히 세계적인 골칫덩어리인 후쿠시마 원전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요. 기계도 망가트릴 정도로 여전히 방사능이 맹위를 떨치고 있다는 게 문제지만...-_-


그건 그렇고 12월 1일을 기해 상용 전파를 세계 최초로 쏘기 시작했다고 말하는 우리나라 이통 3사가 여는 5G는 쓸만할까요?^^


[관련 링크: Toyot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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