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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마이크로 LED 75 & 더 월... 모듈러 디자인의 확장성과 더 높은 집적도로 완성한 차세대 TV...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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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마이크로 LED 75 & 더 월... 모듈러 디자인의 확장성과 더 높은 집적도로 완성한 차세대 TV...

라디오키즈 2019.01.10 22:00

CES 2019에서 LG전자가 펼쳤다가 말아 보관할 수 있는 혁신적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R을 공개하며 세계인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면 맞수 삼성전자가 선보인 건 마이크로 LED를 적용한 마이크로 LED(Micro LED) 75인치 스크린이었습니다. 삼성전자가 미래형 디스플레이로 밀고 있는 마이크로 LED는 OLED와 마찬가지로 하나하나의 화소가 빛을 발하며 일반적인 LED보다 작은 크기에 더 빠른 반응 속도, 낮은 전력 소모, 높은 휘도 등 적잖은 차세대 디스플레이로서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죠. 번인 문제에서도 비교적 자유롭다고 하고요. 그렇다 보니 대형 OLED 경쟁에서 뒤진 삼성전자가 더 공을 들이고 있는데요.


원하는 크기로 자유롭게 확장할 수 있는 모듈러 TV의 미래... 마이크로 LED & 더 월...



CES 2019에서 보여준 제품은 기존 모델보다 15배나 작아진 초소형 LED 소자를 배치해 촘촘하고 쨍한 화질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또 모듈러 방식이라서 최소 크기의 모듈을 여러 개 배치해 더 큰 대화면을 구현하는 것도 어렵지 않고, 나란히 모듈을 배치할 때 발생하는 베젤을 최소화하기 위한 인피니티 디자인을 적용해 완성도 높은 화면을 보여준 것도 매력적인데요.






이번에 공개된 마이크로 LED 75인치 모델은 지난해 선보였던 146인치 모델 더 월(The Wall)에 비해 4배 이상의 집적도를 갖고 있다고 하던데 해상도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아 가늠하긴 어렵네요. 그나마 올해 선보인 16:9 화면비의 146인치 더 월은 4K, 21:9 화면비의 219인치 더 월은 6K라는 해상도를 가졌다고 삼성전자가 공개했으니 75인치 모델은 그만 못한 해상도겠지만요.@_@






그렇다 보니 아직 높은 해상도를 구현하기 위해 LED를 더 소형화해야 할거란 생각이 드는데 첨단 기술을 적용한 제품답게 높은 가격일 테지만, 시간이 지나면 기술력의 향상을 통해 가격은 좀 더 현실적으로 내릴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어차피 당장은 기술의 완성도가 높아지는 단계라 굳이 돈이 있다고 해도 선뜻 구입하실 필요까지는 없어 보이지만요.^^ 또 큰 화면을 전면에 내세운 만큼 화면을 사용하지 않을 때 예술 작품 이미지를 띄워놓으라는 삼성전자의 제안도 눈에 띄는데요. LG전자가 화면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접어두면 된다고 얘기할 때 예술 작품처럼 활용하라는 제안이 얼마나 와 닿으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마이크로 LED는 삼성전자 만의 전유물은 아닙니다. LG전자는 물론 대만과 중국의 몇몇 업체가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꼽히는 마이크로 LED를 개척하고 있어 앞으로 더 흥미로운 대전이 펼쳐질 것 같은데요. 공간을 확장하는 유연함으로 세계인의 시선을 사로잡은 마이크로 LED의 행보를 기대하며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관련 링크: News.Sams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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