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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EARLY* by 라디오키즈

이메일 마케팅은 꽤 오랫동안 우리 곁에 있었지만, 스팸이라 부르는 악명 높은 홍보성 이메일 때문에 왠지 효과가 떨어질 거라는 선입견을 갖게 되는데요. 아직도 많은 기업들이 제대로 된 이메일 마케팅으로 자신의 서비스나 제품, 브랜드를 알리고 있죠. 그냥 버려질지도 모를 이메일 마케팅에 힘을 더해줄 개인화의 힘... PostFunnel.com이 정리한 이 인포그래픽은 그런 이메일 마케팅에 개인화를 잘 적용하면 더 나은 성과를 낼 수 있다는 것에 대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막연히 이메일을 보내는 것보다 성별과 위치에 기반하고, 구매 이력, 관심사 등에 기반하면 그 효과가 극대화된다는 거죠. 사실 제대로 이메일 마케팅을 하는 기업은 이미 챙기고 있는 방법이지만... 그렇지 않은 기업이라면 참고해도 좋을 이야기들인..

지난 토요일 아침 일찍 부지런히 집을 나섰습니다. 최근 몇 번 글을 썼던 것처럼 제가 소속되어 있는 (사)한국디지털콘텐츠크리에이터협회가 네모전람과 함께 주최하는 2019 서울 1인방송 미디어쇼, 인쇼가 7/26~28까지 양재 aT센터 3층 전시장에서 열렸는데 3일 중 하루 현장에서 일을 하기로 했었거든요. 장마 끝에 가까워지면서 더 더워지고 오락가락하는 날씨에 얼마나 많은 분들이 현장을 찾아주실까 기대와 걱정을 동반하고 aT센터까지 부지런히 달려갔습니다. 동영상으로 이야기하려는 사람들의 관심을 느낄 수 있었던 인쇼 이야기... 본격적인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시작했고 예상대로 오전에는 생각보다 손님이 많지 않더라고요. 토요일 아침이니 늦게 하루를 시작하는 분들도 많으셨겠죠. 오후엔 좀 더 참관객이 많길 ..

어느새 이번 주네요. 일전에 소개해 드렸던 서울 1인 방송 미디어쇼 인쇼(INSHOW)의 첫 전시회가 시작되는 게요. 제가 몸담고 있는 (사)한국디지털콘텐츠크리에이터협회와 네모전람(주)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7월 26일(금)부터 28일(일)까지 3일간 양재동 aT센터 전시장에서 열리는데요. 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 벤처기업협회, sba서울산업진흥원, 충남문화산업진흥원, 시청자미디어재단, 방송콘텐츠진흥재단, 한국저작권위원회, 충남콘텐츠코리아랩 등이 후원하면서 첫 번째 전시회임에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죠. 2019 서울 1인방송 미디어쇼, 인쇼. 유튜브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면... 일단 구경하러 오세요~^^ 어제 LG전자가 내놓은 LG 시네빔 Laser 4K HU85LA를 발표한 오픈하우스..

혹시 가입한 웹사이트가 몇 개나 되시나요? 인터넷 사용이 일상화되고 원하는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쉽게 가입하다 보니 아마 자주 가는 곳이 아니면 내가 가입한 사이트가 몇 개나 되는지도 기억을 못 하실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이 정도 상황이 되면 각각의 사이트에 로그인할 때 사용하는 패스워드, 비밀번호를 기억하지 못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니 어쩌면 아이디부터 기억이 안 나실지도...=_=^ 구멍 많은 패스워드 방식 로그인, 패스워드 없는 로그인의 시대가 올까? 그렇다 보니 편리함을 위해 여러 사이트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동일하게 사용하시는 경우도 있으실 겁니다. 사이트별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다 다르게 관리하는 게 생각처럼 쉽지 않으니까요. 하지만, 이런 방법은 당장은 편할지 몰라도 한 군데가 뚫리면..
모두가 골드러시를 기대하며 유튜브에 뛰어드는 와중에도 저를 비롯한 꽤 많은 분들이 블로그를 이어가고 계시죠. 당장은 동영상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 그쪽으로 방문자가 몰리고 있지만, 텍스트가 모든 검색의 기본이 되는 세상에서 제목이나 약간의 설명 만으로 원하는 동영상을 찾기도 쉽지 않고, 동영상 안에 담긴 특정 정보를 찾기는 더 힘들기에 텍스트가 기본인 블로그가 아직은 적잖은 경쟁력을 갖고 있으니까요. 티스토리 외에 해외 블로그 서비스에 둥지를 틀까 고민 중이라면 참고하세요... 그래서 지금 이 순간에도 블로그를 해볼까 하고 고민 중인 분들이 계실 텐데요. 우리나라에는 얼마 전 초대장이 사라져 쉽게 블로그를 개설할 수 있고, 자유롭게 꾸미며 내 콘텐츠를 쌓고 광고로 수익까지 낼 수 있는 티스토리(이 블..

우리나라에서는 상대적으로 이용자가 적은 걸로 알고 있지만, 제 블로그 유입 로그에 보면 종종 보이는 게 바로 이미지 공유형 소셜 미디어인 핀터레스트(Pinterest)인데요. 친목을 중심으로 하는 SNS 보다 미디어라는 설명이 더 잘 어울리는 곳이라서 자신의 관심사를 브랜딩 할 수 있고 관심 있는 정보를 담고 확산시킬 수 있는 창구로 해외에선 많이들 이용하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우리나라에선 친목에 집중하는 인스타그램쪽이 더 인기지만... 이미지로 관심을 공유하는 핀터레스트, 구독자를 2배로 만들고 싶다면... 핀터레스트를 브랜딩한다는 건 결국 관련 있는 주제들의 이미지를 모으고 꾸준히 업데이트할 거란 의미이니 팔로잉하면서 자주자주 찾아야 할 이유를 만드는 거라 블로그나 유튜브 채널처럼 꾸준히 관리해야 ..
최근엔 다른 어떤 매체보다 동영상의 힘이 강해진 것 같습니다. 텍스트와 사진보다 제작에는 시간이 걸리지만, 생각보다 빠른 전파 속도와 파급력으로 많은 이들에게 회자되면서 발 빠르게 동영상 제작에 관심을 갖게 된 개인 이상으로 기업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동영상을 만들고 있는데요. 비즈니스를 위한 동영상을 만들어야 하나요? 그럴 때 참고해 보세요... 이제는 마케팅에 필수 요소로 자리 잡은 동영상. infographicdesignteam.com이 정리한 이 인포그래픽은 기업이 고객에게 제시할 비즈니스 동영상을 만들 때 체크하면 좋을 내용들을 정리하고 있는데요. 고객의 마음을 읽는 것부터 시작해 어떻게 동영상을 제작할 건지 또 고객에게 어떻게 전달할지 등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되시길 바라..

요즘 다음 첫화면 등에서 꽤 많이 보이는 글이 있습니다. 이전엔 이런 일을 했던 사람이 지금은 무얼 하더라 하는 이야기인데 평범한 직장인의 성공기 정도인 줄 알고 들어가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안정적인 수익을 낸다는 '유투버' 이야기. “보통 250만~500만원 법니다” 훈남 기간제 교사의 새 직업은? “떨어뜨리면 노예 계약” 12억짜리 구슬을 들어본 유튜버 1boon.daum.net 10평 반지하 알바소녀→'4년간 순수입 10억’BJ 인생역전 아프리카 방송 대표 여자 BJ 이설 1boon.daum.net 그만큼 사람들이 유튜버 혹은 크리에이터, BJ라는 새로운 직업에 관심을 갖고 있고, 호기심이 많다는 방증일 겁니다. 동영상을 만들고 동영상으로 소통하는 건 특별한 누군가만 하는 일이라고 생각했던 게 나 빼..

블로그에 글을 쓰거나 유튜브에 동영상을 올리거나 그 시작 혹은 끝에 있는 게 아마 제목 짓기가 아닐까 싶은데요. 사람들에게 이 콘텐츠가 담은 정보나 의미를 알리기 위한 제목은 꽤 중요하죠. 그 안에 무엇이 담겨 있는지를 표현하는 건 물론이고 검색을 통해 소비의 대부분이 이뤄지는 온라인 콘텐츠의 특성을 감안해 검색에 잘 걸릴 표현이나 단어를 사용하는 것도 일반적이니까요. 포털 검색 결과에서 더 잘 노출되는 콘텐츠 제목을 짓고 싶다면... FeldmanCreative.com이 만든 이 인포그래픽도 그렇게 온라인 콘텐츠를 작성할 때 참고하면 좋을 제목 작성법을 안내하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지나치게 검색을 노린듯한 제목. 예컨대 ~하는 이유, ~의 장단점 같은 표현은 최대한 피하는 편이지만, 사실 그런 접근..

언젠가부터 이메일이란 이름 앞에는 스팸이란 접두어가 붙는 게 너무나 당연한 것 같은 느낌이 됐는데요.@_@;; 여러 메일 서비스가 저마다 스팸 필터링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그 노하우 이상으로 치밀하게 공격해 들어오는 스팸 메일 때문에 불편을 넘어 이메일 서비스 전반에 대해 불만을 가지는 경우까지 생길 때가 많았으니까요. 여전히 이메일 마케팅이 유효한 이유... 제대로 된 이메일 마케팅을 기대하며... 하지만, 그럼에도 이메일은 필수적인 인터넷 서비스로 우리 곁에 남아있는데요. 기본적으로 많은 인터넷 서비스들이 이메일 주소 자체를 아이디로 사용하기도 하거니와 아이디의 주인을 확인하기 위해서도 이메일을 사용하고 있고 SNS로 가볍게 소통하는 것보다 더 공적인 이야기들이 이메일로 오가고 있습니다. 어쩌면 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