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N* Life/Gourmet (229)
NEOEARLY* by 라디오키즈
혹시 라테아트 좋아하시나요? 전 아메리카노 못잖게 라테를 즐기는 편이지만, 라테아트 메뉴를 따로 즐겨본 적이 거의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냥 그날그날 바리스타의 마음에 따라 평범한 라테 위에 하트가 얹힌 걸 받는다 정도... 하지만 라테아트의 세계는 꽤 다채롭죠. 하트도 평범하지 않은 녀석들이 많고 둥둥 커피 위에 떠 있는 3D 라테아드까지 변화무쌍한데요. 예쁘고 사랑스럽고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은 법~ 바리스타의 라테아트 가이드...expres..
미엘 드 세화(Miel de Sehwa). 무슨 뜻인지 찾아보니 프랑스어로 미엘이 꿀이더라고요. 그러니 이 카페의 이름은 세화의 꿀 정도 이려나요? 차로 이 곳을 찾는 분들도 많겠지만, 사실 이런 해변 카페의 매력은 뚜벅이 여행 도중 잠시 쉬고 싶을 때 여유롭게 쉴 수 있다는 거죠.@_@당근 케이크를 맛보러 찾아간 그곳, 세화 해변 앞에서 맛보는 쉼을 위한 카페... 미엘 드 세화...저 또한 그렇게 미엘 드 세화에서 살짝 쉼을 가졌는데요. 주문 후..
연말이나 연초, 아니 기분 좋은 일이 있거나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자리에서 흔히 팡하고 터트리는 샴페인. 프랑스의 상파뉴(Champagne) 지방에서 만든 거품이 있는 와인을 말하는 샴페인은 지리적 표시제의 대상이라서 이젠 탄산을 머금은 와인에 막 샴페인이라는 상표를 붙일 수는 없게 됐고 이제는 스파클링 와인(Sparkling Wine)이라는 명칭으로 더 많이 부르고 있는데요.방울방울 올라오는 탄산의 매력, 스파클링 와인에 대한 몇 가지 이야기.....
피자 한 판에 몇 만 원이나 하는 우리나라는 피자를 먹더라도 풍성한 토핑이 얹힌 걸 주로 먹어왔죠. 요즘엔 좀 더 가볍고 전통적인 스타일의 심플한 피자를 즐기는 분들이 부쩍 늘긴 했지만, 배달되는 피자는 여전히 온갖 토핑으로 풍성함을 뽐내고 있는데요.온갖 걸 피자 위에 올리는 우리나라와 닮은 듯 다른 세계 각국의 피자 스타일...외국은 어떻게 즐기고 있는지 한 번 볼까요? 영국의 MyOffers.co.uk가 정리한 이 인포그래픽을 보시면 파인애플이 ..
감각적인 페이스트리(Pastry)를 다루고 있기 때문일까요? 라스베이거스 아리아 호텔의 장 필립 파티세리(Jean Philippe Patisserie)가 선보인 이 인포그래픽은 참 예쁘네요. 결과적으로 군침 흐르는 라즈베리 타르트를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으니 호텔에서 일하는 파티셰보다는 못하겠지만, 맛있는 걸 만들어 보세요. 자세한 재료와 과정을 소개한 만들기 방법은 요 링크를 참고하시면 된다지만... 과연 이렇게 만들 수 있을까요?ㅎ한번 직접 ..
관광지에 왔다가 과음을 하는 사람이 많아서 일까요? 은근히 제주도에 유명한 해장국집이 많은데요. 제가 묵었던 호텔 근처이자 제주시청 근처에도 백성원해장국이라는 제법 유명한 해장국집이 있더군요. 제주도 여행의 마지막 날 전날 과음은 커녕 술 한잔 하지 않은 아침 그곳을 찾았습니다.제주를 찾는 이들을 유혹하는 제주시청 근처의 맛있는 해장국집, 백성원해장국...엄밀히는 아침 시간이 지난 브런치 타임(?). 손님은 많지 않았지만, 식당 내 여기저기 붙어 있..
제주에 가면 보통 어떤 음식을 드시나요? 갈치조림이나 고등어조림, 아니면 옥돔 구이나 값비싼 회, 흑돼지 같은 걸 즐겨 드시나요? 아마 그런 편이라면 늘 제주 음식은 비싸다고 생각을 갖고 계셨을 겁니다. 저도 그런 생각을 했었는데... 꼭 관광객에게 비싼 게 아니라 그건 현지인에게도 비싼 것들이란 설명을 듣고 좀 더 현지인이 먹는 걸 먹어보기로 했습니다.제주 향토 음식을 먹어보자 걸었던 긴 발걸음, 그 끝에서 만난 갯것이 식당...모자반을 넣어 만든..
셰프들의 쿡방 이후부터일까요? 스테이크에 직접 도전하는 분들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조금은 전문적인 그래서 비싼 레스토랑에서나 즐기는 요리라는 인상이 있었던 요리가 파스타처럼 자기 입맛대로 직접 만들어 먹는 요리로 대중화되기 시작한 건데요. 그럼에도 이 낯선 요리를 맛있게 만들어 먹기 위해선 여러 팁이 있겠죠. 어떤 부위의 고기를 선택하면 좋을까부터 스테이크 요리를 할 때는 어떻게 하면 좋은지까지... 완벽에 가까운 스테이크를 구워먹을 수 있는 요리..
요섹남녀가 넘치는 세상, 꼭 건강이나 맛이 아니더라도 자신만의 스타일과 이유로 지금도 요리를 만드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혹시 어떤 스타일로 요리를 만들고 계신가요? 저야 뭐 라면이나 끓이는 정도이니 요리라고 부르기 민망하니 빠지기로 하고...=_=^ CDA.eu가 정리한 이 여섯 가지 스타일 중 자신이 어느 쪽에 가까운지 살짝 돌아보심 어떨까요? 물론 그 스타일이 문제라는 건 아니니 더 멋지게 갈고닦아 나가시길 바랄게요. 장인의 경지까지 파이팅...
트래블라인이나 카카오맵에서 꽤 높은 평점을 유지하고 있는 서귀포의 커피 전문점, 유동커피. 제주에서 서귀포에 들른다면 의례 찾아가게 되는 서귀포 매일 올레시장과 이중섭 거리에서 살짝 떨어져 있는 커피 전문점인데 문 옆에 걸어놓은 수상 이력만 봐도 왠지 믿음이 가는 그런 곳이더군요. 물론 그전에 저희를 서귀포로 이끈 가이드분께 이 곳이 힙하다는 얘기를 이미 들었기에 찾아간 거지만요.ㅎ서귀포의 핫한 커피 전문점~ 커피가 맛있기로 유명한 유동커피에 들러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