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N* Kidz (545)
NEOEARLY* by 라디오키즈
문제의 어제 지른 그것~!! 입니다. 어제 올렸어야 하는데 이제서야 포스팅하네요. 평소 이런거 잘 안사먹는데 왠일인지 지난 주말부터 심하게 땡기더라구요. SKT를 2년 가까이 써오면서도 딱히 이런 행사에 참여해본적이 없는데 먹고 싶다는 열망이 꿈틀거리기 시작하니. 아침 7시에 부시시한 눈을 비비고 일어나 폰으로 쿠폰까지 챙기게 되더군요. 40% 할인의 유혹.ㅡㅜ(그렇습니다. 전 이런 간단한 상술에도 쉽게 넘어가 버린답니다.) 맛나보이는 도미노의 신제품 '그릴드 포테이토 피자' 오랜만에 먹는 것인지라 메뉴 선택에 더욱 더 신중을 기했죠.(-_-; 그냥 덮어놓고 신제품을 주문했다는 이야기입니다.) 올해 마지막 행사이기도 하지만 SKT의 상술로 볼때 내년엔 이런 행사를 안할지도 모른다는 (얄팍한) 생각에 덥썩..
오랜만의(?) 면접이네요. 오전에 선릉역까지 면접보러 갔다왔답니다. 이름만 슬쩍대면 웬만한 사람은~~~ 다~~ 아는 그 회사였죠. 결과가 좋아야 할텐데... 지하 1층 휴게소 풍경. [출처:쏘옹님의 네이버블로그] -_-;; 제가 무슨 정신에 찍었겠어요. 다른 분의 사진입니다. 저랑 같은 일 때문에 오신 듯한 분이 또 계시더군요. 한마디로 경쟁자인게죠.(그분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진 못했지만 괜히 신경쓰이던걸요.) 웹기획팀원으로 보이는(?) 3분과 짧은 시간 면접을 보긴 했는데 결과가 어떨지 모르겠네요.^^;; (열심히 할 자신은 있는데..) 일주일 안에 판가름이 나겠지만 전화가 오면 합격 이메일이 오면 불합격이라고 친절히 말해주니...-_-^ 당분간 이메일은 없애버릴까요? 놓치기 어려운 경험이 될 수 있을..
^^ 1만 히트 기념 샷입니다. 그다지 특별한 것도 대단한 내용도 없는 내 블로그도 어찌어찌 10,000 Hit's를 달성하게 됐다. 뭔가 세련되게 특화된 컨텐츠도 지나가던 블로거를 유인할 유려한 글솜씨도 없지만, 시간이 모든 것을 해결해 준건지.^^ 아니면 정말 부족한 글이나마 보러 와주신 분들이 이렇게나 많았던 건지... ^^;; 사실 10,000 Hit를 달성하는 그 순간 캡쳐를 해두고 싶었는데 그건 놓쳤다. 뭐 아쉬운대로 1만 73번째를 기준으로 찍고 말았다. 11월 2일 기존의 ZOG기반에서 테터툴즈 기반으로 블로그를 옮긴 이후 어느덧 두어달여의 시간이 흘렀다. 그사이 여러분들이 방문해주셔서..ㅡㅜ 오늘날의 이 기쁨이... 다시 2달이 가는 새 2만 히트가 된다는 보장은 전혀 없지만 어쨋든 1만..
삘리리리리~~ 어제와 같은 그리고 내일과 같을 크리스마스 이브의 오후 한통의 전화가 왔다. 다짜고짜 택배란다. @_@;; 뭘까? 마구 번쩍이는 소재의 포장 잠시후 내 손에 쥐어진건 은색의 광택이 흐르는 작은 요녀석 하나. 배송 해준 곳도 전혀 모르는 곳이었지만 짚이는 곳이 있었으니... 최근 폴엔씨에서 참여했던 이벤트의 경품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스친것이다. 폴엔씨. 아는 사람만 알고 있을 NC소프트의 리서치 사이트이다. NC계열이다보니 게임관련 설문조사를 주로 하는 곳이긴 하지만, 뭐 어쨋듯 중요한건 요녀석을 보내왔다는 사실이 아닌가. 더욱이 사이즈도 XL이어서 입는데 전혀 문제가 없을 것 같다. 오히려 약간 크지 않을까 조심스레 걱정도 해보는... 가운데 커다랗게 새겨진 SPJAM로고 티셔츠는 레이어..
-_-^ 오늘이 동지였던 것도 모르고 지나갈뻔 했네요. 전국이 눈 소식에 한겨울을 지나가고 있는데도 정작 동지를 모르고 있었다니. 이제 동지도 몇 분 안남았군요. 자. 동지하면 떠오르는 음식이 있죠? 바로 동지 팥죽.. -_- 차가운 팥죽.... 팥죽은 차갑게 먹어야 한대서 덥히지도 않고 먹었네요. 그래뵈도 찹쌀로 빚은 새알심도 들어있구요. 먹을 만 하네요.^^ 새알심 말고 언뜻 보이는 것들은 쌀인데요. 쌀을 넣고 끓이면 새알심이 서로 엉겨붙지 않는다고 하는데 아주 약간 몰려있긴하죠. 어린시절 설탕 뿌려먹던 팥죽 생각이 나는 밤이네요... 동지도 갔으니 해가 다시 조금씩 길어지겠군요. 벌써..^^ 겨울을 보낼 준비를 하는 건 많이 이른거겠죠?
기다리던 녀석들이 도착했답니다. 췟~~ 그런데 글쎄 -_ㅜ TV튜너만 2개 왔지 모에요. 에효.. 그래픽 카드도 기대했는데... 아마 미국에서는 제 9550도 테스트에는 문제가 없을 거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_-;; 뭐 이미 베타판을 돌려봤을때 Glass 모드등이 잘 돌아가는 건 보긴 했지만서도... 그래도 새로운 하드웨어에 대한 끊임없는 욕심때문에 내심 새로운 그래픽 카드의 도착을 바랬던게 사실인데 튜너만 달랑 오니 좀 아쉽긴 하네요. 이녀석입니다..-_- 모델명은 WinTV-PVR 150 인가 그럴꺼에요. 뭐 이녀석한테 정을 붙이고 테스트에 임하는 수밖에 없겠죠. 그런데 이녀석을 설치하고 드라이버를 설치했더니 사운드가 안나오더라구요. 흠. 역시 윈도2003에서는 제대로 작동을 안하는 건지... ..
현재 제가 사용중인 그래픽카드는 유니텍의 Infinite9550 이랍니다. 최근에 판매되는 모델이 아닌 초기 모델이죠. 아마 오버율이 더 높았던 걸로 기억나네요. 헌데 그녀석이 요즘 부쩍 말썽입니다. -_- 화면에 퍼런줄이 자글자글 하는 현상을 일으키고 있어서요. 흠.. 아무래도 그래픽 카드 자체의 문제인것 같은데.. 이런것도 A/S 가능하겠죠? 원래 오버클럭을 해서 나온 제품으로 제가 임의로 오버를 하거나 한것이 아니니... -_- 유니텍의 책임일것 같긴 한데... A/S를 맡겨야 하나... -_-/ 너 왜 자꾸 이러니.. 신경쓰이게~~~
오늘은...-_- 우울하게 출발해서 분위기 반전을 한 하루가 아닌가 싶다. 어제 새벽3시에 온 문자를 아침에 확인했다. "김정균님 합격이 되지 않았습니다. 지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_- 새벽3시에 넣은 회사에서 퇴자 맞았다는 문자를 친절하게도 보내왔다. 새벽... 3시에... 뭐 그런 문자나 연락이 전혀 없는 회사들이 더 많지만 역시나 퇴짜를 맞았다는 소식은 나를 우울하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그러던 와중 저녁이 거의 다되어 새로운 편지가 나의 기분을 약간이나마 반전시켜줬다. 네이버 이벤트 당첨 메일...-_- 분위기 반전.. 무슨 이벤트로 당첨된 걸까나 하고 자세히 살펴보니 네이버 폰의 프로모션 이벤트였던 것 같은데... 자세히 살펴보니 최근 다시 플레이 중인 '아크로드'와 관련된 것이었나 보다. 후..
이 야심~한 시각... 달달한 모습으로 찾아와 날 유혹하는 그대는.... 파.인.애.플.깡.통 후훗... 달콤한 당신~~~ -_- 설탕물속 그대여~~ 찬거리를 마련하러 나갔다가 -_-;; 유인상품에 떡하니 걸리고 말았답니다. 유인상품. 잘 아시죠? 대개 매장의 계산대 근처에 비치되어 있으며 할인 등의 이름표를 팔랑거리며 고객의 마지막 헛점을 노리는 녀석들이요. 대게 고객은 물건값을 치르는 그때!! 방심을 하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뭐. 오늘은 제가 당했습니다. 계산대 근처에 산처럼 쌓여있는 옥수수깡통, 황도깡통. 그리고 이 녀석.. 제가 원래 파인애플을 좋아하거든요. 그렇다고 파인애플채 사다가 깎아먹거나 하는 경우가 적어서 주로 이렇게 간단하게 깡통을 찾게 되더라구요. 물론 온통 설탕물에 방부제도 있을테니..
어제 MS에서 새로운 메일이 도착했다.. -_- 내용이라면 새로운 VGA카드와 TV카드가 공수될 것이니 새 OS를 테스트 해달라는 그러한 내용이었다. 물론 이런 경우 테스터로서의 책임감이나 사명이 우선시 되어야 함에도 어찌된 일인지 잠깐이나마 새로운 녀석들을 사용해 볼 수 있다는 즐거움이 우선된다..^^* 현재 내 시스템과는 별도로 테스트 용으로 지원된 머신에 이번에 업그레이드 킷을 받아들고 진행되는 거창한 테스트임에도 내 즐거움은..-_-;; 뭐랄까.. 단순히 새로운 녀석에 대한 기대 그 이상에 지나지 않는다. 아.. 그 새로운 녀석에 얹어질 새로운 OS에도 물론 관심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_@;; nVIDIA와 ATi의 주력기라고 할 수 있는 6600GT, X700, X1300이 배달되어 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