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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EARLY* by 라디오키즈

코로나19가 우리 일상을 위협한 것도 이제 1년이 되어갑니다. 팬데믹 상황이 되어 전 세계가 아비규환이 되고 극심한 피해를 입었는데 특히 여행 산업의 피해는 막대하죠. 우리나라도 많은 여행사들이 폐업이나 휴업에 들어갔고 언제 풀릴지 모르게 잔뜩 움츠러든 대중의 심리에 압도된 상태인데요. 사회적 거리두기와 자택 위주의 생활을 하다 보니 여행이라는 꿈이 더 간절해지지만, 현실은 아직 그런 낭만을 용납하지 않는 분위기죠.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괴물과 만나 괴멸적인 피해를 입은 여행, 항공 업계... BACKYARD EXPLORER이 정리한 이 인포그래픽도 그렇게 괴멸적인 피해를 입은 글로벌 여행 업계의 상황을 살펴볼 수 있게 하는데요. 비행기를 타고 해외여행을 떠나는 사람의 숫자가 90~95% 줄어들면서 항..

우리나라는 산지가 많은 나라입니다. 전 국토의 70% 넘게 산지일 정도니까요. 이렇게만 보면 국토 활용에 문제가 많을 것 같지만, 다행스럽게도 높은 산보다는 비교적 낮은 구릉이 많아서 그나마 좁은 땅 안에서도 지금의 발전을 이뤄낼 수 있었는데요. 자연은 이렇게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삶에 영향을 줍니다. 척박한 곳이라고 해도 누군가는 그 자연환경 안에서 도시를 이루고 살고 있으니까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도시는 해발 3,869m에 위치한 볼리비아 라파즈... VISUAL CAPITALIST가 정리한 이 인포그래픽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도시 50곳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어쩌면 척박한 환경을 극복하기 위한 인류의 도전이 쌓아올린 곳들이 아닌가 싶네요. 좀 더 살펴보면 지구에서 가장 높은 도시는 볼리..

중국과 일본 관광객이 많이 찾아와 먹고 쇼핑한 덕분에 해외여행 활황 시에는 관광객으로 넘쳤던 명동이 코로나19 이후에 침체의 수렁에 빠졌다는 기사가 종종 눈에 띄는데요. 외국인 관광객 덕분에 활력이 돌았던 곳이 비단 명동 만이 아니었기에 여행객이 오지 않아서 침체를 겪고 계신 분들이 적잖을 겁니다. 이는 비단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니라서 더 큰 폭으로 피해를 보는 곳들이 있을 것 같은데... 코로나19로 더 큰 피해를 보고 있을 여행과 관광 산업으로 살아온 나라들... VISUAL CAPITALIST가 정리한 이 인포그래픽은 관광객에 의존해 살아온 나라들의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여행이나 관광 산업에 종사하는 인구 비율이 15% 이상인 나라 44개국을 대상으로 인구 대비 관광객 대상으로 일했던 사람들의 ..

코로나19가 아직 완전히 물러나지 않았지만, 모두의 노력으로 조금씩 안정되어 가는 것 같죠. 이럴 때일수록 여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실 텐데... 당분간은 조심 또 조심해야 하니 여행을 떠나는 게 쉽지 만은 않겠지만, 훌쩍 여행을 떠나던 그 시절의 감각을 잊지 않도록 짐 싸는 법을 리마인드 해볼까요? 언젠가는 즐겁게 떠나게 될 여행~ 여행 짐 잘 싸는 방법 떠올려 볼까요... Seriously We Think Free Magazine이 정리한 이 인포그래픽에는 여행을 떠날 때 짐 잘 싸는 법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가방 맨 밑에 신발을 넣고 그 안에 양말을 말아 넣으라는 등 나름의 팁을 전하고 있습니다. 옷을 말아서 부피를 줄이라거나 속옷과 신발 등을 별도의 백에 보관하면 좋다는 이야기 등도 있더군..

문화는 상대적입니다. 그 문화를 이끌어온 이들이 부대끼면서 쌓아온 시간만큼 달라지죠. 때문에 비슷한 삶의 궤적을 그리고 비슷한 생각을 갖고 있을 것 같은 다른 나라 사람들의 모습이 낯설게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사람 사는 거 다 똑같아라고 얘기하지만, 저렇게도 사는구나 혹은 저렇게도 생각하는구나 하는 낯선 느낌을 받을 때가 종종 있는데... 그 나라를 찾는 여행객이 접하기는 쉽지 않으려나? 20개 국가의 20가지 욕설;;; 그렇게 우리가 서로 다르다는 걸 느끼고 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이는 일은 종종 흥미로운데요. 가끔은 영원한 평행선 마냥 이해가 안 될 때도 있지만, 마냥 배척하기보다 왜 그런 행동을 하고 생각을 갖게 됐는지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영국의 항공권 비교 사이트인 Just..

코로나19가 우리의 휴가 퐁속도에 영향을 주고 있지만, 많은 분들이 폭염을 피해 산과 바다로 떠나고 있는데요. 어딘지 찜찜함을 안은채... 푸른 바다로 떠나는 코로나19 이후 뉴 노멀의 휴가에선 이런 호텔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친환경과 프라이버시, 코로나19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까지... 호텔 앤서니아... 멀리 프랑스 출신의 부유형 친환경 호텔 앤서니아(Anthenea) 같은 독립형 호텔이요. 태양광 발전을 통해 에너지를 얻어 운영되는 이 구형 호텔은 바다 위를 유유히 떠다니는 부유형 호텔 스위트로 독립형인 덕분에 프라이버시는 물론 코로나19 이후 꼭 필요한 사회적 거리두기에도 최적화된 모습인데요. 태어난 건 영화 007에서 영감을 얻었고 코로나19와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 프라이버시를 위해 디자인됐겠지..

해외여행을 떠나려고 하는데 개나 고양이를 키우고 있다면... 아마도 애견 호텔 같이 동물을 임시로 봐줄 곳을 찾는 게 먼저일 것 같은데요. 야심 차게 함께 여행을 떠나겠다고 마음먹었다면 아마 준비해야 할 게 참 많을 겁니다.@_@;; 저는 반려동물 없이 살고 있어서 생각해 본 적 없지만, 최소한 이 정도는 생각하고 알아봐야 떠날 수 있다고 생각하니 새삼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여행이 말처럼 쉽지는 않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반려동물과의 해외 여행, 만만찮은 꿈을 위해 챙기고 알아봐야 할 것들... 아무튼 요 자료는 세계적인 호텔 체인 Marriott가 정리한 자료인데요. 여행을 떠나기로 하면서 항공사나 숙소에 알아봐야 하는 것부터 집에서 챙겨가야 할 것들, 그리고 여행 팁 등 꽤 자세한 정보를 담고 있으니 진..

캠핑을 가본 게 손에 꼽힐 정도로 캠퍼와는 거리가 있는 사람이지만, 백패킹에 캠핑까지 밖으로 향하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당분간은 코로나19 때문에 쉽지 않겠지만, 자차로 이동하고 사람들이 없는 어딘가에 콕 박힌다면야 가끔 숨통을 틔울 겸 캠핑을 떠나봐도 좋을 것 같은데요. 요즘엔 워낙 캠핑장이 잘 되어 있긴 하지만... 그곳엔 사람들이 많이 모일 수 있으니 자연 속으로 떠나는 봄맞이 캠핑을 준비 중이시라면 요 인포그래픽을 참고해 보세요. 캠핌장이 아닌 산과 들에서 최적의 캠핑 장소를 찾고 만들고 싶다면... CampLonger가 정리한 이 인포그래픽은 일반적인 캠핑장이 아닌 산이나 물가 같이 준비되지 않은 곳에서 캠프, 즉 텐트를 치는 요령을 안내하고 있는데요. 계곡 같이 갑작스런 날씨 변화에도 위험하지..

긴 겨울이 가고 만물이 새로운 생명을 얻어 만물이 약동하는 봄은 바야흐로 축제의 계절입니다. 우리나라도 각 지자체별로 크고 작은 축제들을 벌이고 다른 나라에서도 저마다 다양한 봄 축제들을 열어 봄을 맞이하고, 긴 겨울을 난 사람들에게 새로운 한 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데요. 올해는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 19로 북반구에서 봄을 제대로 느끼지도 못하고 넘기는 경우가 많고, 주요 축제들이 잇달아 취소되고 있지만... 저마다의 방식과 의미를 담아 봄을 축하해온 15개 나라의 특별한 이벤트들... Alan's Factory Outlet이 정리한 인포그래픽을 보니 보통의 봄이었다면 전 세계에서 이렇게 다양한 행사를 통해 새로운 봄을 맞이하고 있었구나 싶네요. 스톤헨지에서 행사를 벌이는 영국부터 우리나라에서도 ..

2019년이 하루씩 하루씩 흘러가고 있습니다. 아마 분주하게 2019년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2020년을 맞이할 준비에 한창이실 텐데요. 이즈음이면 해맞이를 하러 갈까 하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 많으실 테죠. 매년 첫 해를 보면서 그해의 안녕을 기원하는 게 우리의 일상이니까요. 물론 멀리까지 가기가 쉽지 않다는 이유로 해돋이 명소를 찾기보다 마음만으로 새해를 여는 분들도 계실 텐데... 올해는 좀 더 욕심을 내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정동진, 호미곶 등 핫한 해맞이 명소로 향하는 쉽고 편안한 방법~~ 카카오 T 셔틀... 새해 전국 각지의 해맞이 명소를 찾아 떠나는 셔틀버스가 있더라고요. 저같이 자차 없는 뚜벅이는 물론이고 밤새 운전하고 해돋이 명소로 향하느라 피곤에 찌들어야 할 운전자에게도 꽤 매력적인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