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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으로 파괴된 바닷속 산호초를 복구하기 위해 홍콩이 준비한 3D 프린팅 테라코타 타일의 모습은...?! 본문

N* Tech/Science

태풍으로 파괴된 바닷속 산호초를 복구하기 위해 홍콩이 준비한 3D 프린팅 테라코타 타일의 모습은...?!

라디오키즈 radiokidz@daum.net 2020. 8. 5. 22:00

지구온난화를 위시로 한 기후 위협이 현실화되면서 기상 이변과 함께 자연의 파괴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땅 위에서 대형 산불이 잇달아 일어나고 있다면 바닷속에선 산호초들의 파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가까운 곳에서 일어난 변화가 아니라 잘못 느낄 수 있지만, 당장 예상치 못한 폭우와 낮은 기온 등 올여름도 지구의 변화를 실감하고 있는데요.

 

파괴된 산호초의 복구를 가속화하기 위해 홍콩이 선택한 방법...


바닷속으로 다시 눈을 돌려보면 급격한 산호초 파괴로 물고기들이 살아갈 공간을 잃으며 땅위에서 일어나는 악순환이 물속에서도 일어나고 있는 상황. 홍콩대학(HKU)과 해양 과학 연구소(SWIMS)가 손을 잡고 3D 프린팅으로 만든 테라코타 타일을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직경 65cm의 육각형 몸체에 흡사 작은 미로 같이 보이는 기하학적인 문양이 특징인 이 테라코타 타일은 2018년에 홍콩 인근을 휩쓸었던 태풍에 의해 파괴된 산호초가 빠르게 복구되도록 마중물 역할을 할 거라고 하는데요. 일단은 작은 지역에서 이 테라코타 타일이 효과를 거두는지 모니터링한 후에 더 넓은 곳에 적용될 예정이라고 하던데...

 


바다 농장을 위해 구조물을 바닷속에 넣는 건 우리나라에서도 종종 하는 일이지만, 시멘트 구조물 대신 요렇게 좀 더 자연스러운(?) 모습을 하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태풍 피해가 아니라 수온 변화 등에 따른 산호초 파괴를 막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지만, 부디 효과를 거뒀으면 좋겠습니다.


 

these 3D-printed terracotta tiles are being used to rejuvenate hong kong's coral reefs

 

www.designbo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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