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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퍼 항공우주의 제퍼 시트... 이코노미 좌석의 불편함을 개선하고 코로나19의 사회적 거리두기까지 고려하다... 본문

N* Tech/Science

제퍼 항공우주의 제퍼 시트... 이코노미 좌석의 불편함을 개선하고 코로나19의 사회적 거리두기까지 고려하다...

라디오키즈 radiokidz@daum.net 2020. 7. 7. 06:00

코로나19로 달라진 풍경 중 하나는 해외여행이 어려워졌다는 걸 겁니다. 언제 치료제와 백신이 나와서 코로나19 상황이 해결될지 모르겠지만, 코로나19가 아직 정점이 아닌 상황이라 많은 나라가 여행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설령 가더라도 혹시 모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거리두기 등을 신경 써야 하다 보니 빼곡하게 앉아야 했던 기존의 항공기 좌석에는 신경이 많이 쓰이는 상황인데요.

 

이코노미 좌석의 불편함을 개선하고 코로나19에 대한 공포도 줄인다...

 


하늘 위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중요한 이때 미국의 스타트업 제퍼 항공우주(Zephyr Aerospace)가 제안하는 새로운 좌석 디자인은 기존의 불편했던 이코노미 좌석의 계량이라는 근본적인 변화 외에도 코로나19가 불러온 사회적 거리두기 기준도 어느 정도 준수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제퍼 시트(Zephyr Seat)라는 이름의 이 좌석은 기존의 이코노미 좌석보다는 비즈니스 이상의 좌석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다리를 펴는 정도가 아니라 거의 침대 수준의 공간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색다른 디자인 때문에 호환성이 걱정됐는데 기존의 보잉이나 에어버스 비행기 내부에 설치하는 건 문제가 없다고 하더군요.상대적으로 넓은 공간을 제공하고 사용자 간의 공간 구분도 명확해서 프라이버시와 거리두기 등에 효과를 거둘 걸로 기대되는데요. 그렇다 보니 하나하나의 좌석 크기가 커져서 기내에 설치할 수 있는 좌석 숫자 자체가 줄어들 거란 우려가 있지만, 에어버스 A380 등이 제공하는 2층의 공간 분리와 달리 한 층 안에서 좌석을 쌓듯이 2단으로 배치할 수 있어서 기존의 이코노미 좌석만큼의 좌석수를 확보할 수 있을 거라고 하더라고요.

 

 


코로나19가 완전히 해결되기 전까지는 해외여행은 계속 제한적일 거고 여행 비용 역시 높아질 것 같은데 모든 이코노미 좌석이 아니라 일부 좌석이라도 이렇게 교체하면 좀 더 비싼 요금을 받더라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을까요? 앞뒤를 조금 벌린 수준의 불편한 좌석을 유지하면서 이코노미 플러스라며 좀 더 비싸게 팔았던 기존 방식보다 훨씬 매력적일 것 같은데... 코로나19에 대한 우려도 조금은 줄일 수 있을 것 같고요. 다만 아직 제퍼 시트는 상용화 이전에 성공적인 론칭을 위해 투자금을 마련하는 상황이라 코로나19 이후 뉴 노멀 시대에 이런 달라진 항공기 좌석을 만나게 될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이렇게 달라지면 좋을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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