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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플래네터리 컴퓨터... AI로 지구를 관찰, 분석해 환경 문제의 답을 찾겠다는 야심 찬 프로젝트... 본문

N* Tech/Science

마이크로소프트 플래네터리 컴퓨터... AI로 지구를 관찰, 분석해 환경 문제의 답을 찾겠다는 야심 찬 프로젝트...

라디오키즈 2020. 4. 22. 22:00

선택 2020 개표 방송을 진행했던 MBC는 AI 기술을 이용해 인공지능 캐스터를 기용했었습니다. 이낙연이나 황교안 같은 정치인은 물론 멀더(성우 이규화), 스컬리(성우 서혜정), 코미디언 최양락 등 유명인의 목소리를 인공지능으로 합성해 실제 인물의 목소리는 물론 분위기나 특유의 스타일까지 리얼하게 구연한 건데요. 이렇게 잘 활용되는 사례도 있지만, n번방 사건으로 우려를 산 경우도 있죠. 인공지능을 이용해 유명인의 얼굴을 성인 동영상 속 인물에 덮어씌워 성인 동영상을 만드는 딥 페이크 같은 사례가 그것인데요.

 

AI의 힘으로 전 지구를 모니터링하고 방법을 찾겠다는 야심 찬 프로젝트...


아직 발전을 이어가고 있는 인공지능도 결국은 도구라서 어떻게 활용되느냐에 따라 성과와 가치가 이렇게 천양지차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같은 흐름을 보일 것 같은데요. 한쪽에선 의사를 대신해 병을 진단하고 위험을 예측하는 데 활용되는 인공지능이 다른 쪽에선 범죄에 악용되는 사례가 늘어가겠죠. 그럴수록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인공지능의 활용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 같아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가 전개하겠다는 플래네터리 컴퓨터(Planetary Computer) 프로젝트를 소개합니다.

 

 


행성 컴퓨터를 의미하는 이 인공지능 프로젝트는 세계 각지에서 수집한 환경 데이터를 분석해 더 나은 정책을 끌어낼 수 있도록 보조하는 인공지능 기반 컴퓨팅 플랫폼인데요. 인공위성에서 수집한 데이터와 생물학적 데이터 등 전 세계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머신 러닝과 AI를 이용해 가공한 후 정리된 내용을 공공 및 민간에 제공해 환경 문제와 관련된 의사 결정에 도움을 주겠다고 하더군요. 특정 지역의 토지 이용 상황, 산림 밀도 등을 모니터링하고 가뭄과 홍수 위험을 예측하고 기후 변화에 대응할 데이터를 제공하는 등 거대한 규모의 데이터를 모으고 분석하는 데 인공지능을 활용하겠다는 거죠.

 

 


현상을 알아야 대책을 세울 수 있는 만큼 지구적 규모의 데이터 수집과 분석이라는 쉽지 않은 프로젝트에 도전한 마이크로소프트가 앞으로 보여줄 행보가 어느 정도 유의미한 결과를 낼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그들이 가진 기술로 풀어내려는 모습은 열렬히 응원하고 싶네요. 코로나19에도 환경 문제가 연결되어 있었던 것처럼 플래네터리 컴퓨터 프로젝트가 잘 작동해 우리를 감싸고 있는 환경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고 대응할 수 있다면 우리 삶이 더 많이 달라지지 않을까요?^^


 

A healthy society requires a healthy planet - The Official Microsoft Blog

In January we launched Microsoft’s carbon initiative, setting new goals for our company to become carbon negative by the end of this decade. While COVID-19 has upended daily life for almost all of us since then, sustainability issues have become no less 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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