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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포럼에 가득한 맞구독 요청... 그보다는 댓글 소통으로 티스토리를 시작하는 걸 추천합니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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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포럼에 가득한 맞구독 요청... 그보다는 댓글 소통으로 티스토리를 시작하는 걸 추천합니다.^^/

라디오키즈 2020. 3. 24. 06:00

어느 곳이나 마찬가지겠지만, 티스토리를 막 시작하면 참 외로우실 겁니다. 블로그를 만들고 이것저것 건드려 보면서 무슨 콘텐츠를 만들까 고민하는 것도 잠시. 처음부터 주제를 잡고 시작했던 그냥 시작했던 글을 쓰고 사진을 찍고 동영상을 만들기도 하면서 콘텐츠를 쌓으려고 하는데... 뭔가 조용합니다. 티스토리 통계 같은 걸 보면 누군가 들어오는 것 같기는 한데 반응은 많지 않고... 내가 잘하고 있는 건지 궁금해지기 시작합니다.

 

맞구독보다는 더 효과적인 댓글 소통으로 티스토리를 시작해 보세요...


저처럼 10년을 훌쩍 넘긴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면 처음부터 돈을 벌려고 시작했던 분은 많지 않겠지만, 요즘은 티스토리에 애드센스나 애드핏 광고를 붙이면 돈이 된다더라 해서 뛰어든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반응이 없는 것에 더 고민이 되겠죠. 많은 사람이 블로그에 찾아와서 방문자도 늘어나고 광고를 클릭해주는 등 소위 빨리 성장했으면 좋겠는데 다른 블로그와 달리 내 블로그는 별로 반응이 없는 것 같아서 초조해지기도 할 거고요.

 


그래서일까요? 티스토리 사용자들이 자기 블로그를 소개하거나 궁금한 걸 물어보는 공간인 티스토리 포럼에는 자기 블로그를 소개하는 글 이상으로 맞구독을 하자는 글들이 많이 보입니다. 맞구독에 어떤 효과가 있는지 모르겠는데 다들 맞구독을 바라시더라고요.^^ 네이버 블로그 서로 이웃을 생각하고 그러시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티스토리의 구독은 말 그대로 관심있는 블로그를 구독해 그 블로그의 글을 티스토리 피드로 쉽게 접근해 읽는다가 전부인 것 같은데. 구독 만으로 서로 관계가 생긴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아니면 구독자수가 늘어나는 것에 안도를 하시는 건지.

 

 

개인적으로는 단순히 '우리 맞구독 해요~'로는 꾸준한 관계를 이어가기 어려운 것 같아 진짜 흥미로운 블로그가 아니라면 굳이 구독을 열심히 하지는 않는 편입니다. 대신 저는 댓글로 소통을 하는 편인데요. 의미 없는 맞구독보다 댓글 소통이 훨씬 블로그가 살아있다는 느낌을 주거든요. 티스토리에서 맘에 드는 글을 찾았다면 댓글로 말 걸기, 그리고 누군가 내 블로그에 댓글을 남겼다면 답글을 남기고 방문자의 티스토리에 찾아가서 댓글을 남기기. 이걸 저와 상대가 주고받기 시작하면 서로의 관심사에 대해 알아갈 수도 있고, 점점 친해지고 있다는 걸 느끼게 되죠.

 


물론 이런 소통에도 넘지 못하는 벽은 있습니다. 더 끈끈해지는 댓글 소통도 의미 없는 맞구독 같은 기계적인 형태가 되면 곧 한계가 찾아오거든요. 티스토리가 돈이 된다고 생각해서 그런지 자신만의 톤으로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 이상으로 검색이 잘 될만한(돈이 될만한) 콘텐츠를 만드는 분들이 계신데 그분들의 노력을 뭐라고 하고 싶지는 않지만, 흥미롭거나 관심 있는 콘텐츠와는 거리가 있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덕분에 그런 콘텐츠에 기반해 블로그를 운영하는 분들과는 이내 관계가 소원해지더라고요.-_-^

 

 

블로그를 자기만의 일기장처럼 쓰는 블로거가 아니라면 누구나 자신의 블로그가 검색도 잘 되고 많은 분들이 찾아와 주길 바랄 겁니다.(사실 우리 모두는 관심을 갈구하잖아요~^^) 꼭 돈이 목적이 아니라 자신의 관심사를 나누거나 전문적으로 체득한 정보를 정리해두고 다른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시작하신 분들도 많으니까요. 부수적으로 수익이 따라오면 좋지만, 그게 아니라도 콘텐츠를 채워가는 것에 흥미를 느끼는 우리들.

 


티스토리를 이제 막 시작했다면 외로운 게 당연합니다. 불안한 것도 당연하고요. 그렇다면 먼저 시작해서 콘텐츠를 즐겁게 쌓아가는 이들의 블로그를 찾아가 보세요. 티스토리 스토리에 가면 분야별로 많은 블로그들이 이미 있고 그들은 저마다 이야기를 써 내려가고 있습니다. 그중에 마음에 드는 콘텐츠나 블로그를 만났다면 댓글로 인사를 걸어보세요. 물론 구독도 좋습니다. 그리곤 자연스럽게 댓글로 이야기를 이어가시면 됩니다.@_@/ 아마 블로그가 훨씬 더 재밌어지실 거예요. 어렵지 않죠?

...평소 이런 오지랖 잘 부리지 않는데, 티스토리 포럼에 가보니 한 번쯤 이런 글을 써보고 싶어서 길게 이야기해봤네요. 제 생각에 공감한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TISTORY

나를 표현하는 블로그를 만들어보세요.

www.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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