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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x 구글 자카드가 만든 스마트 깔창, 아디다스 GMR... 내 축구 기록이 피파 모바일 게임과 연동된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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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x 구글 자카드가 만든 스마트 깔창, 아디다스 GMR... 내 축구 기록이 피파 모바일 게임과 연동된다...

라디오키즈 2020. 3. 18. 22:00

세상 모든 걸 디지털로 전환해가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경쟁이 한참인 이때 우리가 입고 신는 익숙하지만, 디지털과 거리가 있었던 것들 역시 디지털화의 대상이 될거라고 생각하는데요. 구글(Google)의 ATAP(Advanced Technology and Projects)가 진행 중인 프로젝트 자카드(Project Jacquard)도 스마트 의류를 중심으로 디지털과의 유연한 연동을 꿈꾸고 있습니다. 단순한 옷이 아니라 사용자의 움직임을 읽고 생각에 반응하며 기록된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시도를 하면서 리바이스 등과 손잡고 스마트 의류를 내놨었는데요.

 

모바일 게임 안으로 전이되는 내 축구 기록... 스마트 인솔, 아디다스 GMR...

 


이번에는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Adidas)와 손잡고 스마트 깔창인 아디다스 GMR(Adidas GMR)을 선보였습니다. 축구화 안에 끼울 수 있는 스마트 인솔을 표방한 아디다스 GMR은 스마트 인솔에 내장된 가속도 센서 등을 활용해 사용자의 움직임을 인식하는데요. 축구화를 신은 사람이 축구를 하면서 달린 거리와 속도, 킥 횟수와 세기 등의 다양한 데이터를 추적하는 식입니다. 흥미로운 건 이렇게 수집된 데이터를 모바일 게임인 EA의 피파 모바일(FIFA Mobile)에 반영한다는 건데요. 본인이 직접 현실에서 했던 축구 경기의 데이터가 게임에 영향을 주는 거죠. 게임 포인트를 벌거나 하는 식으로요.

 

 


아디다스 GMR의 가격이 40달러(5만 원 정도)나 돼서 결코 저렴하진 않아서 게임을 위해서 이 제품을 구입할 사람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지만, 게임 현질의 또 다른 방향성이 될지도요.ㅎㅎ 사실 그보다는 포켓몬 고가 증강현실(AR) 기술을 모바일 게임에 접목해 전통적인 모바일 게임과 그걸 즐기는 사람들의 움직임에 영향을 준것처럼 오프라인과 연동되는 모바일 게임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면 좋을 것 같은데... 일단 이 스마트 인솔이 어떤 활약을 할지는 좀 더 지켜봐야겠죠.^^


 

Adidas' smart insoles use Google tech to improve your 'FIFA Mobile' scores

 

www.engadg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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