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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e-바이크... 5,899달러로 등장한 지프의 전기 오프로드 자전거, 평범한 도심 대신 산악을 달린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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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e-바이크... 5,899달러로 등장한 지프의 전기 오프로드 자전거, 평범한 도심 대신 산악을 달린다...

라디오키즈 2020. 3. 24. 22:00

이동에 대한 사용자의 요구가 점점 더 다양해지면서 자동차 제조사들도 이제는 네바퀴 달린 뻔한 자동차만 만들지는 않습니다. 아직은 좀 멀어 보이는 플라잉카 같은 것만 고민하는 게 아니라 당장 도로 위는 물론 차에서 집까지, 혹은 집 근처 가까운 곳으로 이동할 때 자동차 대신 쓸만한 것들도 함께 고민하고 그 결과물을 내놓고 있는데요.

 

평범한 도심용 전기 자전거 대신 지프는 산악 전기 자전거를 내놨다...


미국의 지프(Jeep)가 전기 자전거 지프 e-바이크(Jeep e-Bike)를 준비하는 것도 그런 시대의 요구에 반응한 게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그런 시대적인 흐름을 반영할 때도 도심용 전기 자전거를 내놓는 뻔한 선택 대신 지프라는 브랜드가 가진 거친 아이덴티티를 살려 산악용 전기 MTB를 선보였다는 것도 흥미롭고요. 시장성이 얼마나 클지는 모르겠지만, 선배격인 업체들이 주로 도심용 전기 자전거를 선보인 걸 생각하면 이런 선택은 차별화에도 분명 도움이 될 것 같은데요.

 

 


지난 슈퍼볼 광고를 통해 살짝 티징하며 눈도장을 찍은 지프 e-바이크는 지프 독자 개발은 아닙니다. 상대적으로 전문이 아니었던 자전거를 처음부터 혼자 개발하기 보다 전기 자전거 전문인 콰이어트캣(QuietKat)과 협업하는 좀 더 안전한 선택을 통해 만들고 있는데요. 완전히 충전하면 최대 64km를 달릴 수 있고 750W 모터와 통통한 타이어로 산악에서도 거침없이 달릴 수 있도록 했다고 하더군요. 콰이어트캣의 다양한 용품들과 호환되어 활용성을 높이고 있고요. 올 6월 출시를 목표로 시작한 예약 판매 가격이 5,899달러(700만 원 정도)로 만만치 않지만, 특유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녹여낸 흥미로운 제품이라 산악자전거 마니아들에겐 꽤 끌리는 모델이 될 것 같기도 하네요.^^

 


 

Jeep® e-Bike

Discover the Jeep® e-Bike, powered by QuietKat. Featured in the Jeep® Super Bowl Commercial, it’s all terrain and all electric. Available June 2020.

jeepe-b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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