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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버즈+... 갤럭시 S20의 새 친구, 노캔은 빠졌지만, 긴 사용 시간과 고음질로 돌아오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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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버즈+... 갤럭시 S20의 새 친구, 노캔은 빠졌지만, 긴 사용 시간과 고음질로 돌아오다...

라디오키즈 2020. 2. 14. 22:00

고음질에 집중하느라 노이즈 캔슬링을 넣지 않았다는 조금은 이상한 설명과 함께 등장하긴 했지만, 작년 갤럭시 버즈의 활약은 제법 놀라웠습니다. 경쟁자인 애플 에어팟 프로가 워낙 흥한 바람에 상대적으로 활약이 잘 드러나지 않았지만, 전 세계에서 800만 대 이상을 팔아 치우며 코드리스 이어폰 전쟁에서 2위를 점했다고 하니 부지런히 팬을 늘린 거죠.

 

노이즈 캔슬링을 품었다면 더 경쟁력이 있었을 텐데... 삼성 갤럭시 버즈+...


하지만, 신작인 갤럭시 버즈+(Galaxy Buds+)는 그런 팬들의 기대와는 조금 다르게 등장했습니다. 경쟁 모델인 에어팟 프로가 탑재하며 큰 호응을 얻었기에 내심 갤럭시 버즈+도 탑재하는 게 아닐까 하는 기대를 줬던 노이즈 캔슬링을 지원하지 않는 선택을 한 건데요. 대신 삼성전자가 내세운 차별화는 고음질과 긴 사용 시간입니다. 아무래도 노이즈 캔슬링을 하면서 원음이 왜곡될 수 있어 고음질을 위해 탑재하지 않았다는 설명인데... 틀린 얘기는 아니지만,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면서 노캔의 노예가 되어가고 있는 제 입장에선 아쉬운 포인트네요. 한번 충전하면 최대 11시간이나 재생할 수 있다거나 3분만 충전하면 60분 재생이 가능하고 무선 충전도 지원한다는 등 손쉬운 충전에 오래 사용할 수 있다는 변신은 환영하지만요.^^

 

 


가격은 179,300원으로 현재 여기저기서 예판 중이던데요. 노이즈 캔슬링을 지원했다면 가격이 한층 높아졌겠다는 생각을 하면 긴 배터리라는 변화도 나쁘지는 않아 보이지만, 노캔에 대한 개인적인 욕심을 버리기가 어렵네요.ㅎ 일단 전작이 국내에서도 흥행했던 터라 신작에 거는 삼성전자의 기대도 적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노캔 지원 여부가 판매량에 영향을 줘서 이후 모델에선 좀 더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그림이 완성되면 좋겠는데 어느 정도 흥행할지는 찬찬히 지켜봐야겠네요. 노이즈 캔슬링이 없어도 잘 팔린다면 삼성전자의 도전 속도가 그만큼 늦어질 텐데 과연 어떨지... 

 

 


 

삼성전자, ‘갤럭시 S20’ 전격 공개

삼성전자가 11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팰리스 오브 파인 아트(Palace of Fine Arts)에서 ‘삼성 갤럭시 언팩 2020’를 열고, ‘갤럭시 S20’를 전격 공개했다. 전 세계 파트너와 미디어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news.sams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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