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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 씽크패드 X1 폴드... 태블릿과 노트북 사이 어디쯤, 레노버의 첫 번째 폴더블 PC, CES 2020에 등장...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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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 씽크패드 X1 폴드... 태블릿과 노트북 사이 어디쯤, 레노버의 첫 번째 폴더블 PC, CES 2020에 등장...

라디오키즈 2020. 1. 8. 06:00

여기저기 시도가 없었던 건 아니지만, 삼성 갤럭시 폴드의 등장과 함께 본격적으로 개화를 준비하고 있는 폴더블 디바이스 시장. 스마트폰이 아닌 또 다른 폴더블 디바이스를 기다리셨을 분들에게 레노버(Lenovo)가 새로운 디바이스를 선보였습니다. 갤럭시 폴드처럼 접히는 디스플레이를 사용한 태블릿 씽크패드 X1 폴드(ThinkPad X1 Fold)가 그 주인공인데요. 이미 지난해 5월쯤 프로토타입을 공개했던 녀석인데 CES 2020을 통해 공식 출시를 선언한 거죠.

 

레노버가 제안한 폴더블 태블릿 PC 또는 폴더블 노트북... 씽크패드 X1 폴드...


씽크패드 X1 폴드는 태블릿 PC와 노트북 제조사들이 고민하고 있을 폴더블 모델의 새로운 스타일을 제시하고 있는데요. 3:2 화면비의 9.6인치 화면 두 개 크기인 4:3 화면비의 13.3인치(2048 x 1536) 플렉시블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품고 있는 두툼한 베젤이 눈에 띄네요. 태블릿 PC와 노트북 그 사이 어디쯤에 있는 이 녀석은 초기 폴더블 디바이스들이 아직 해결하지 못한 접었을 때의 어색함과 펼쳤을 때의 어색함을 갖고 있지만, 프로토타입이 아닌 공식 출시 모델인 만큼 실물을 접하면 또 느낌이 달라지려나요?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를 사용한 폴더블 모델이라는 지향점을 눈에 띄지만, 사양 자체는 빼어난 편은 아닙니다. 인텔 레이크필드 기반 프로세서와 8GB 램, 1TB SSD, 50Wh 용량의 배터리, 윈도우 10(추후 윈도우 10 X를 품을지도~)등을 품은 999g짜리 본체. 거기에 원한다면 블루투스 키보드를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던데 터치 스크린에서의 타이핑이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다는 알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블투 키보드를 얹혀 버리면 기존의 노트북과 크게 다르지 않은 애매한 구성이 되는데도 지원한 걸 보면요.

 


블투 키보드 외에 스타일러스도 제공하는데요. 킥 스탠드와 가죽 케이스, 스타일러스와 블루투스 키보드, 거기에 펼치면 대화면이 되는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품은 본체까지 새로운듯 새롭지 않은 묘한 느낌의 신작이네요. 올 중반께 정식 출시될 거라고 하는데 초기 폴더블 모델의 고질적인 문제(?)인 높은 가격은 이 녀석도 피할 수 없었는지 2,499달러(292만 원 정도)라는 묵직한 가격으로 출시할 거라고 하는데... 과연 레노버의 폴더블 태블릿 PC 아니 노트북, 아니 태블릿 PC 같은 요 녀석이 성공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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