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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리뷰] 크루아상, 바게트의 달인으로 생활의 달인에 나왔다는 망원동 빵지순례 빵집 블랑제리 코팡... 본문

N* Life/Gourmet

[맛집 리뷰] 크루아상, 바게트의 달인으로 생활의 달인에 나왔다는 망원동 빵지순례 빵집 블랑제리 코팡...

라디오키즈 2019.05.29 06:00

성산2동에 살고 있으니 망원동은 아주 가까운 곳인데도 가보질 못했다가 이제야 가봤네요. 뭐 따지고 보면 근처에 연남동이니 홍대니 핫 스팟들이 가득한 곳에 살면서도 가본 곳은 많지 않으니 이곳에 처음 갔다는 게 문제가 될 건 없지만... 어머님이 그렇게 가보고 싶어 하셨던 곳이라면 진즉 갔어야 했는데 이제야 갔어요.

 

생활의 달인이 선정했다는 블랑제리 코팡의 크루아상, 바게트를 맛보다...


아무튼 이제야 갔다는 의미 없는 서론이 길었던 그곳은 블랑제리 코팡(Boulangerie Copain). 초승달을 닮았다고 해서 크루아상이라 불리는 빵과 프랑스 빵의 대명사인 바게트의 달인이라고 생활의 달인에 소개됐던 곳이라고 하더라고요. 방송을 보지 않아서 어떤 특이한 방식으로 빵을 만드는 빵집인지까지는 알기가 어렵지만... 바게트도 유명하다고 해서 맛보기로 했는데요.

 

 

 

 


방송된 시점이 2018년 초였던가 그래서 손님이 줄을 선다거나 하는 건 아니었지만, 생활의 달인 간판이 달린 가게 내부는 쉴새 없이 빵을 만들고 있는 여러 직원들과 그들이 만든 각양각색의 빵들로 가득했는데요. 말 그래도 식사가 되는 바게트는 물론 간식에 가까운 여러 종류의 빵이 줄을 선 듯 놓여있더군요. 저희가 사 온 건 마늘 바게트(4,000원)와 크루아상(3,800원), 앙 버터(4,000원), 미니 브리오쉬(3,500원), 바게트 정도였는데 바게트(3,850원 정도?)는 진열되어 있지 않아서 계산대에 말하시면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화려한 색과 맛을 뽐내고 있는 여러 가지 화려한 빵의 유혹을 이겨내고 대체로 수수한 빵들과 함께 집에 돌아왔습니다. 좀 더 화려한 녀석들은 다음에 다시 한번 공략하기로 하고 일단은. 집에서 와서 하나씩 빵을 맛봤는데요. 바게트에서는 적당히 거친 외피에 쫄깃한 익숙한 맛이 느껴졌고, 마늘 바게트는 은은한 달콤함이 묻어나는 마늘 소스가 바게트를 촉촉하게 만들어 상대적으로 더 쫄깃하게 느껴지더군요. 쁘띠 식빵이란 설명이 있던 미니 브리오쉬도 부드럽고 맛있었는데... 제가 먹고 싶어서 골랐던 앙버터랑 크루아상이 특히 맛있더라고요. 크루아상은 달콤함에 바삭함을 겸비했고, 팥과 버터의 조합으로 입을 즐겁게 해 준 앙버터 바게트까지 여러 맛있는 빵을 즐겼는데요. 아무래도 머지않아 또 한 번 공략하러 가야 할 것 같습니다. 아직 맛보지 못한 새로운 메뉴들을 맛보기 위해서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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