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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워크 랩스의 스마트 시티 프로젝트, 사이드워크 토론토... 캐나다를 스마트하게 바꿀 준비를 하다... 본문

N* Tech/Science

사이드워크 랩스의 스마트 시티 프로젝트, 사이드워크 토론토... 캐나다를 스마트하게 바꿀 준비를 하다...

라디오키즈 2019.04.23 22:00

우리가 사는 미래 도심의 모습은 어떨까요? 몇 해 뒤가 될지 더 늦춰질지는 모르지만, 보통 그때쯤 만날지 모를 도시를 언제부턴가 스마트 시티(Smart City)라고 부르고 있는데요. 구글(Google)의 모기업인 알파벳(Alphabet) 산하에는 이런 스마트 시티를 만들어가는 사이드워크 랩스(Sidewalk Labs)라는 회사가 있습니다.

 

구글이 만들면 스마트 시티도 달라질까? 사이드워크 랩스의 사이드워크 토론토...


좀 더 똑똑하고 편리한 도시를 만들어가기 위한 그들의 큰 발자국이 미국이 아닌 캐나다의 토론토에서 찍힐 것 같은데요. 이번엔 워터프론트 토론토의 요청으로 온타리오 호수 동쪽에 자그마한 친환경 스마트 시티 조성이란 청사진을 구체화하고 있기 때문이죠. 2022년께 입주할 수 있도록 2020년에 착공할 거라는 이 스마트 시티는 아직은 도시라기보다는 타운 정도의 규모로 보이지만, 사이드워크 토론토(Sidewalk Toronto) 등으로 불리며 2,500채의 주택을 공급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근처의 목재를 이용해 지역 일자리와 환경을 모두 고려한 청사진을 제시했는데요.

 

주변 사물이 IoT 기술 등을 이용해 스마트해 지고 여러 센서와 카메라가 시민들을 살피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불거지는 개인정보 누출에 대한 문제를 관리하는 데도 힘쓸 거라고 하더라고요. 개인정보를 광고와 연계해 높은 수익을 내는 구글의 그림자가 어른거려서 더 그런 오해가 쌓일 수 있다는 걸 알기 때문에 더 적극적으로 그런 일이 없을 거라는 걸 어필하는 것 같더군요. 문제는 그런 와중에 캐나다 시민 자유 연맹(CCLA)으로 부터 개인정보 보호 등의 문제로 고소를 당했다는 건데... 역시 우려가 작지 않다는 걸 알 수 있네요.

 

 

이런 견제를 넘어서기 위해 수집되는 정보에 대해 좀 더 적극적으로 알리고, 곳곳에 경고 문구를 표시함은 물론 투명하게 데이터를 수집, 관리하겠다는 사이드워크 랩. 과연 그들이 만들어가는 모습이 전통적인 도시가 가졌던 문제점을 해결하는 스마트 시티라는 골에 도달할 수 있을지. 흥미롭게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조성도 그렇고 그 이후 운영 전반까지요.

 

 

Sidewalk Toronto

Sidewalk Toronto is a joint effort by Waterfront Toronto and Alphabet’s Sidewalk Labs to create a new kind of mixed-use, complete community on Toronto’s Eastern Waterfront.

sidewalktoronto.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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