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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초능력 5G를 준비 중인 KT의 광화문 ICT 체험관에서 다시 만난 LG V50 ThinQ... 슬슬 친숙해지나...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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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초능력 5G를 준비 중인 KT의 광화문 ICT 체험관에서 다시 만난 LG V50 ThinQ... 슬슬 친숙해지나...

라디오키즈 2019.03.26 06:00

꽃샘추위로 그늘진 곳에선 은근히 몸이 움츠려졌지만, 미세먼지 없이 푸른 하늘이 드러났던 지난 주말. 오랜만에 광화문 광장에 다녀왔습니다. KT가 5G 상용화를 앞두고 광화문에서 LG V50 ThinQ를 전시 중이라고 해서요. 헌데 보통 때라면 KT 광화문 빌딩 1층 체험존 정도나 운영하고 있을 그들이 이번엔 광화문 바로 앞, 그러니까 광화문 광장이 시작되는 쪽에 대형 부스를 만들어놓고 5G 알리기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더군요. 3월 31일까지 운영하는 100회 전국체전, 39회 장애인체전 ICT 체험관이란 이름을 더해서요.

 

5G 초연결 시대의 서비스와 디바이스~ 광화문에서 만난 LG V50 ThinQ...

 

 

부스 안에 들어가니 5G 초연결 사회를 앞두고 KT가 서비스하고 싶어 하는 여러 비전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원격제어 등으로 스마트하게 관리될 5G 스마트 팩토리랄지 VR과 연동해 즐기는 KT 5G VR 스포츠 콘텐츠, 5G로 제어하는 로봇이 그림을 그려주는 초능력 로봇화가 등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게임형 콘텐츠부터 이런 식의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힌트를 던지는 데모까지 제법 넓은 체험관 여기저기에 채워놓고 있더라고요.

 

가장 넓은 공간을 차지했던 곳은 KT 5G VR 스포츠 체험공간이었습니다. 단일 VR 체험이라면 LTE로도 서비스를 즐길 수 있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동시에 참여할 수 있으려면 빠르고 안정적인 5G 네트워크가 필수이기에 그러한 경험을 미리 즐겨볼 수 있도록 준비한 것 같습니다. 스페셜 포스 같은 FPS 게임, 야구 게임, 리듬 액션 게임 등 다양한 게임이 준비되어 있어 집에 아이가 있는 분들은 가족끼리 방문해도 좋을 듯싶습니다.

 

 

또 산업현장을 원격으로 지원할 수 있는 솔루션인 5G AR Support 체험 공간도 있었는데요. AR 글래스를 통해 원격으로 설비들을 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다는 게 흥미로웠습니다. 상용화가 된다면 직접 수리 기사들이 현장을 방문하여 진단할 필요 없이 모든 게 원격으로 가능할 것 같더군요. KT 5G 미션 룸은 방탈출 게임과 흡사했는데요. 한 번에 2~3명 정도가 입장하기에 적당한 것 같았습니다. 하나의 방을 지나칠 때마다 미션을 완수하여야 다음 방에 입장이 가능한 비밀번호를 얻을 수 있는데요, 360도 뷰를 체험할 수 있는 넥밴드와 GiGA eyes를 활용한 미션, GiGA Live TV VR 영상에서 암호 찾기 미션 등을 경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미션을 마친 후 옆에 있는 로봇 카페에서 무료로 음료를 서빙도 받을 수 있고, 그 옆에 가장 인기가 많았던 초능력 로봇화가 부스에서는 카메라로 얼굴을 인식 후 로봇이 즉석에서 팬으로 그림을 그려줬는데요. 아무래도 체험관을 찾은 이들의 관심은 직접 VR 헤드셋을 쓰고 할 수 있는 게임이나 경품을 주는 미션 존 등에 쏠려 있었지만, 5G 시대를 몸으로 느낄 수 있게 해 줄 5G 폰인 LG V50 ThinQ 같은 스마트폰을 체험해보려는 이들도 체험관 가운데 마련된 체험 부스에서 직접 제품을 만져볼 수 있었는데요.

 

 

현장에서 만난 5G용 콘텐츠로는 5G e스포츠 라이브와 LU VR 에볼루션이라는 데이트 콘셉트의 게임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5G의 빠른 네트워크 속도를 이용해 동시에 여러 채널의 e스포츠 고화질 게임 중계를 한 화면에 보다가 보고 싶은 채널을 골라 전체 화면으로 볼 수 있다거나 고화질 VR 영상으로 대화형 게임을 만들어 보여주는 건 나쁘지 않았지만, 전시된 디바이스를 다양하게 활용해 볼 수 있는 앱이 적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스냅드래곤 855와 새로운 X50 모뎀의 조합으로 5G 초연결 시대를 열 아이콘이 될 LG V50 ThinQ. 이번엔 듀얼 스크린 관련 기능들을 좀 더 살펴봤는데 두 개의 화면을 서로 바꾸는 건 물론이고, 듀얼 스크린을 끄거나 메인 스크린을 절전 모드로 돌리는 등 간단히 두 화면을 제어할 수 있는 기본 옵션 외에도 보조 화면의 앱 서랍을 어떤 식으로 보여줄지, 커버를 켜면 실행할 기본 앱을 선택하도록 하는 등 꽤 다양한 옵션을 준비해 두고 있더라고요. 두 개의 화면을 따로 또 같이 운용할 때 조금이라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UX를 고민한 흔적을 읽을 수 있었는데요. 5G 시대를 여는 첨병으로 활약해 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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