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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 해리포터, 빙그레, 김혜자와의 콜래보를 보여줬던 이랜드의 스파오, 2019년엔 어떤 변화를 보여줄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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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 해리포터, 빙그레, 김혜자와의 콜래보를 보여줬던 이랜드의 스파오, 2019년엔 어떤 변화를 보여줄까...

라디오키즈 2019. 1. 18. 22:00

해리포터 콜래보레이션 4분 만에 온라인 완판. 2시간 만에 오프라인 완판.
짱구 콜래보레이션 30분 만에 온라인 완판, 2시간 만에 오프라인 완판.
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처 타임 콜래보레이션 3일 만에 10억 매출 달성.
김혜자 콜래보레이션 2달간 매출 80억 원 달성.


눈길을 사로잡는 콜라보로 2018년을 보낸 스파오, 2019년엔 또 어떤 변신을...?!


빠른 새 아이템 출시 속도만큼이나 경쟁이 치열한 패스트 패션 시장에서 토종 브랜드로 입지를 다진 이랜드의 SPA 브랜드, 스파오(SPAO). 위에 살짝 언급한 것들은 스파오가 지난해에 선보였던 다양한 콜래보레이션의 성과들인데요. 성과도 성과지만, 짱구 잠옷이나 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처 타임처럼 깜찍한 캐릭터부터 영화 시리즈의 성공과 함께 대중에게 각인된 이미지를 잘 활용한 해리포터, 혜자스럽다란 관용어를 만들어낸 김혜자의 이미지를 헤자템 스파오 패딩으로 연결시킨 구성을 보여준 제품들까지... 가히 아이디어가 넘치는 흥미로운 시도였기 때문에 그런 성공이 가능하지 않았나 싶네요.




물론 그런 성공의 이유가 단순한 아이디어의 승리 만은 아니었을 겁니다. 고객의 니즈를 읽기 위해 온라인에서 많이 회자되는 키워드를 추적하고 그걸 반영해 상품을 기획. SNS 채널 등 해당 제품을 구매할 예비 구매자들을 통해 디자인 선호도를 조사하는 한편 마니아들의 심층 인터뷰까지 더해 제품의 완성도를 높였기에 구매로까지 이끌 수 있었던 거죠. 짱구는 못말려 속 짱구 파자마를 사고 해리포터 양말을 사는 사람들(저도 지인에게 해리포터 양말을 선물 받았~ㅎ), 혜자혜자한 경량 패딩을 구입하며 겨울을 준비했던 사람들과 메로나, 비비빅 등 빙그레의 아이스크림과의 콜래보 아이템을 구입한 사람들이 스파오의 콜래보 시리즈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줬다는 게 이런 참신하고 재밌는 아이템의 성공을 견인했겠죠.




올해엔 그런 스파오가 또 어떤 새로운 아이템을 선보일지 궁금한데... 비단 스파오뿐 아니라 올해 이랜드의 여러 브랜드들이 새로운 변신을 시작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스파오를 키워온 만 40세의 최윤식 상무가 패션 부분 대표로 선임되고 35세의 김완식 본부장이 외식 부분 대표로 가는 등 30~40대의 젊은 CEO들이 대거 발탁되는 한편 각 계열사의 독립 경영 체제를 강화하는 혁신에 들어갔다고 하니까요. 그런 회사의 변화가 당장 소비자의 피부로 확 와 닿지는 않을 수 있지만, 좀 더 공격적인 스파오 콜래보레이션 같은 변화로 자연스럽게 느끼게 되지 않을까요?^^ 올해는 또 어떤 재밌고 매력적인 콜래보레이션을 선보일지~ 스파오와 이랜드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2019년이 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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