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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스페이스 모니터 & 커브드 QLED 게이밍 모니터... 새로운 공간 활용과 게임 세상을 향한 긴 창...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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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스페이스 모니터 & 커브드 QLED 게이밍 모니터... 새로운 공간 활용과 게임 세상을 향한 긴 창...

라디오키즈 2019.01.09 06:00

모바일이 빠르게 세를 늘려가는 것처럼 보여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가 제공하는 작은 창에 만족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죠. 개인적인 용도로도 업무적인 용도로도 작은 화면은 마치 작은 캔버스 같아서 효율이 잘 안 나오는 것 같을 때가 많으니까요. 삼성전자가 CES 2019에서 선보인 모니터들도 그런 작은 바람을 꽤 흥미롭게 풀어낸 것 같습니다.


49인치 게이밍 모니터보다 기대되는 건... 공간을 활용하는 스페이스 모니터...


그렇지만, 먼저 소개할 49인치 커브드 QLED 게이밍 모니터 CRG9는 다소 평범한 느낌입니다. 물론 삼성전자가 적극적으로 밀고 있는 QLED 디스플레이와 듀얼 QHD(5120 x 1440)의 해상도에 1800R의 곡률을 가진 32:9 화면비의 게이밍용 모니터는 특별하긴 합니다. 요즘 모니터답게 HDR10을 지원하거나 AMD의 프리싱크 2(FreeSync 2)를 지원하고 120Hz 주사율 등 게임 환경을 고려한 장치들이 여러 가지 적용되어 있기도 하니까요.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왠지 심심한 느낌이 있는데 함께 발표된 스페이스 모니터는 좀 다르네요.







공간의 활용을 좀 더 극대화할 수 있도록 고려됐을 클램프형 힌지 스탠드를 가진 스페이스 모니터 SR75는 책상 끝에 집게 형태로 모니터를 고정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해서 그간 스탠드가 점유했던 공간을 사용자에게 돌려줬다는 게 가장 인상적인데요. 마이크나 조명 등 최근에 다양하게 적용되고 있는 클램프형 스탠드를 품으며 공간 활용과 HDMI와 전원선을 하나로 만든 Y-케이블을 적용해 케이블이 드러나지 않도록 깔끔하게 디자인했다는 것 역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출시된다는 32인치 UHD 모델과 27인치 WQHD 모델보다 더 큰 모델에도 이 개념이 적용됐으면 좋겠지만, 그건 이 모델들이 성공을 거두면 자연스럽게 진행되겠죠.^^








점점 커지는 게이밍 모니터 수요와 대화면에 대한 수요, 거기에 공간 활용이라는 아이디어를 접목한 삼성전자의 새 모니터들. 치열한 PC 모니터 경쟁에서 어느 정도의 성과를 낼지는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앞으로도 스페이스 모니터에서 보여준 흥미로운 변신을 더 많이 하면 좋겠네요. 그럼 더 많이 끌릴 듯~


[관련 링크: News.sams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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