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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과 가구의 융복합을 꿈꾸는 프리미엄 프라이빗 가전, 나만의 공간을 완성한 LG 오브제를 만나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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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과 가구의 융복합을 꿈꾸는 프리미엄 프라이빗 가전, 나만의 공간을 완성한 LG 오브제를 만나다...

라디오키즈 2018.11.09 22:00

백색 가전에서 LG전자의 경쟁력은 공고합니다. 건조기와 무선 청소기, 에어컨 등 인기를 끄는 제품을 연달아 선보일 정도로 기술력도 뛰어나지만, 초프리미엄 가전인 LG 시그니처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시킨 덕분에 경쟁사 대비 높은 영업 이익을 거두는 건 물론 사용자들에게도 호평을 끌어내고 있는데요. 초프리미엄 가전을 이을 새로운 시도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나만의 프라이빗한 공간을 더 특별하게 만들어줄 융복합 가전, LG 오브제...



프리미엄 프라이빗 가전이란 타이틀로 가구와 가전의 융복합 라인인 LG 오브제(LG Objet)를 론칭한 건데요. 가전인 듯 가구인 듯 미려한 디자인과 LG전자의 기술력으로 나를 향한 소비에 더 관심을 갖고 기꺼이 돈을 내는 프리미엄 고객을 대상으로 한 제품들이라고 합니다. 이 신작을 지난 11월 1일 강남 모스 스튜디오에서 만나고 왔는데요.







가전제품이라고 소개하기 전에 외관만 보면 그냥 가구라고 해도 속을 것 같은 디자인을 하고 있는 LG 오브제는 세계적인 산업 디자이너 스테파노 지오반노니의 참여로 더 독특한 느낌을 주는데 천연 소재인 나무와 인공적인 가전의 조합을 통해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고 싶었다고 하더군요. 너무 얇아서 벽지처럼 느껴졌던 LG 시그니처 OLED W TV와 달리 공간을 차지하는 부피감을 역으로 드러낸 TV와 마찬가지로 공간을 차지하고 색다른 접근으로 존재감을 드러내는 오디오와 냉장고, 가습 공기청정기 등이 첫 오브제 모델로 현장에 전시되어 있더군요. 침실이나 거실, 혹은 원룸 등 개인적인 공간의 매력과 편의성을 극대화해줄 수 있다는 걸 증명하는 듯한 배치와 함께요.







가전이면서 가구일 수 있는 융복합을 표방한 제품답게 소재 하나에도 공을 들였다고 하던데 원하는 색상과 각각의 가전에 최적화된 원목을 사용하는 등 만듦새도 그렇고 묵직하면서도 안정적이고 신뢰감을 주는 박스형으로 통일된 실루엣부터 확실히 기존의 LG전자 가전들과는 느낌이 많이 다르더라고요. 이런 새로운 시도와 스타일 덕분에 LG 오브제의 디자인은 이미 다수의 세계적인 디자인상을 수상하며 인정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LG 오브제 냉장고는 iF 디자인 어워드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DEA에서 LG 오브제 가습 공기청정기는 iF 디자인 어워드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을 했더라고요. 발표회 현장을 직접 찾은 스테파노 지오반노니가 풍기는 아우라가 제품에 녹아든 느낌이었죠.







LG 오브제는 11월 1일부터 바로 판매를 시작하긴 했지만, 프리미엄 프라이빗 가구를 표방한 만큼 크림 아이보리, 블랙 브라운 등 9가지 색상을 사용자가 선택한 후 만드는 주문 제작 방식을 택하고 있어 주문 후에 실제 제품을 받아보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린다고 하더라고요. 비단 소재와 커스텀 제작 외에도 냉장고나 가습 공기청정기 위에 스마트폰을 올려놓으면 무선 충전이 된다거나 전자 제품이 작동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소음을 최소화하고 전자파를 적극적을 줄여 침대 옆처럼 삶의 아주 가까운 곳에서도 편리하게 쓸 수 있도록 했다는 게 정말 마음에 들더군요. 냉장고에 기존의 컴프레서나 냉매 대신 펠티어 소자를 활용해 조용히 온도를 제어하는 등 기존의 제품과 다른 방식의 기술력으로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인다는 것도 좋았고요.







LG 오브제의 등장으로 LG 시그니처에 이어 LG전자가 프리미엄 가전 라인에 더 힘을 쏟고 있는 게 느껴지던데요. 가전 장인이 도전하는 가전과 가구의 결합이라는 융복합 가전이 어떤 행보를 보여주고 시장의 반응을 끌어낼 수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사실 그보다는 제가 생활하는 공간 안에 이 녀석들을 들이고 싶지만... 언젠간 그럴 수 있겠죠?^^


[관련 링크: LG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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