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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스마트워치, 워치 GT... 자체 OS와 긴 배터리 시간을 내세웠지만, 앞뒤가 안 맞는 사양과 성능...?! 본문

N* Tech/Device

화웨이 스마트워치, 워치 GT... 자체 OS와 긴 배터리 시간을 내세웠지만, 앞뒤가 안 맞는 사양과 성능...?!

라디오키즈 2018. 10. 31. 22:00

런던에서 메이트 20 시리즈를 발표하며 다시 한번 플래그십 스마트폰 전쟁에 불을 붙인 화웨이(Huawei)가 스마트워치인 워치 GT(Watch GT)를 발표했는데요. 구글의 웨어 OS가 아니라 자신들이 직접 만든 자체 운영체제를 이용해 배터리 사용 시간을 늘렸다는 게 포인트라고 하더군요.



독자 운영체제와 함께 등장한 화웨이의 스마트워치, 워치 GT... 문제는...


얼마나 늘어났냐면 AOD(Always on display)를 끄고 스마트워치로 알림을 받으면서  1주일에 1시간 30분 간 운동을 하면서 심박 센서를 사용해도 약 14일, 그러니까 2주 가까이 사용할 수 있다는 건데요. 심박센서나 GPS를 사용하지 않으면 최대 30일간 사용이 가능하다니 기존의 웨어 OS 기반 스마트워치보다 효율적으로 쓸 수 있을 것 같기는 한데 모든 기능을 다 사용하면 연속 사용 시간이 22시간으로 훌쩍 줄어들어 별반 차이 없다는 반전도 있습니다. 적당히 타협하면 오래 쓸 수 있다 정도로 봐야 한다는 얘기죠. 대신 자체 운영체제 기반이니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은 상대적으로 더 제한이 많을 텐데 여기서 호불호가 나뉠 걸로 보이네요.











사양도 1.39인치(454 x 454) 원형 AMOLED 터치 스크린에 심박 센서, GPS 등을 내장하고 있으며 수면 상태 모니터링도 가능하고 50m 방수를 지원한다고는 하지만, 16MB 램, 128MB 저장 공간 등을 보면 고사양이라고는 할 수 없을 것 같고요.-_- 그럼에도 가격은 실리콘 스트랩을 사용하는 스포츠 버전이 199유로(26만 원 정도), 가죽 스트랩을 사용하는 클래식 버전이 249유로(33만 원 정도)라던데... 메이트 20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가성비가 높다고 하진 못하겠네요. 프로세서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램 등을 보면 GT라는 이름을 붙이기에 퍼포먼스도 꽤 아쉬울 것 같고요.^^;;


[관련 링크: huawe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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