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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8] 삼성전자와 하만의 첫 합작 디지털 콕핏, 생활공간으로 확장하는 미래 자동차 시대를 열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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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8] 삼성전자와 하만의 첫 합작 디지털 콕핏, 생활공간으로 확장하는 미래 자동차 시대를 열까...

라디오키즈 2018.01.16 06:00

자동차에 점점 더 많은 디지털 기술이 접목되면서 달리는 전자제품이 되어가고 있죠. 흔히 전장산업이라고 불리는 자동차 부품 시장에 뛰어든 전자제품 메이커가 많은 것도 그런 변화의 흐름이 있기에 가능한 일일 텐데요.


삼성전자와 하만의 첫번째 합작 프로젝트, 디지털 콕핏... 자동차를 생활 공간으로...



전장산업에서 묵직한 존재감을 자랑하던 하만을 인수한 삼성전자가 소개한 디지털 콕핏(Digital Cockpit)은 커넥티드 카의 핵심 인터페이스로 사용자와 자동차를 이어 줄 꽤 보기 좋은 시스템입니다. 하만의 전장 플랫폼을 이용해 기존의 아날로그 방식 제어부를 디지털 제품으로 교체하고 그 위에 삼성의 OLED와 Q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운행 정보와 내비게이션은 물론 음악을 듣는 등 전반적인 차량 내외의 정보를 확인하며 운행할 수 있게 했는데요.








추가적으로 다이얼처럼 돌리는 노브나 터치 인터페이스로 제어할 수도 있고 빅스비(Bixby) 같은 음성인식 인공지능 플랫폼, 스마트싱스(SmartThings) 같은 IoT 솔루션을 더해 차량 내의 에어컨이나 조명, 음악 재생 중 음량 같은 걸 제어하는 건 물론 차 안에서 집에 있는 IoT 제품을 원격 제어하는 것도 가능하도록 해서 자동차를 운전을 위한 공간에서 생활공간으로 확장하겠다는 건 게요. 전통적인 룸미러나 사이드 미러를 대신해 도로 주변 상황을 확인하는 MRVS(Mirror Replacement Vision System)으로 안전 운전을 돕도록 했다는 것도 인상적입니다.









일단 보기 좋은 떡이긴 한데 실제 저런 터치 중심의 인터페이스가 명확한 기존 피드백 대비 효과적일지 살짝 궁금하네요. 빅스비가 잘 알아 들어서 터치를 하지 않고 제어가 가능하다면 좋겠지만, 아직은 상용화 단계는 아니니까요. 자체 완성도도 중요하지만, 삼성전자의 디지털 콕핏이 완성차 메이커와 협업해서 실제 적용될 수 있을까요? 대부분의 완성차 업계가 직접 비슷한 솔루션을 준비하고 있을 것 같아 예쁨 이상의 근본적인 경쟁력이 있을지가 궁금하네요.


[관련 링크: News.Sams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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