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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 발표회] 또 한 번의 혁신, LG전자가 내놓은 2018년형 그램... 약점을 개선해 또 한 번 진화하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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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 발표회] 또 한 번의 혁신, LG전자가 내놓은 2018년형 그램... 약점을 개선해 또 한 번 진화하다...

라디오키즈 2017.12.29 06:00

LG전자가 2017년을 마무리하는 시점에 선보인 2018년형 LG 그램을 만나고 왔습니다. 일전에 2018년형 LG 그램 예약 판매 소식을 전하면서 특징에 대해서는 살짝 언급했었지만, 현장에서 만난 그램은 또 다른 느낌이더군요.



LG전자가 준비한 초경량 노트북의 대명사 2018년형 그램, 그리고 울트라PC GT...




그램에게 가볍다는 건 이제는 진부한 표현일 법도 한데 여전히 손에서 느껴지는 건 눈으로 보는 것과는 다른 가벼움. LG V30이 보기와 다르게 가벼워서 신선함을 줬던 것처럼 이번 모델 역시 가볍습니다. 스펙 상으로는 이전 모델에 비해 가벼워졌다는 건 아니지만, 조금씩 더 다듬어지고 있는 외관과 업그레이드되어가는 내부의 조화로움이 '혁신'을 지향하는 그램의 힘찬 발걸음을 이어가는 모습이었습니다.






우선 듀얼 시스템으로 명명된 이번 그램은 메모리를 추가할 수 있는 확장 슬롯과 SSD를 추가할 수 있는  확장 슬롯을 가지고 있습니다. 확장 슬롯이 있다고 해도 사용자가 메모리나 SSD를 직접 추가할 수는 없지만, 업그레이드나 확장의 욕구가 생겼을 때 언제든 LG전자 서비스센터에서 약간의 공임을 내면 램과 SSD를 추가할 수 있고, 그만큼 더 나아진 그램을 만날 수 있는 구조를 갖게 된 거죠. 1~2만 원대의 공임이긴 하지만, 비용이 드는 만큼 구매자에게는 교체 쿠폰 등이 제공된다고 하던데 스타일과 확장성을 모두 지키기 위한 고뇌를 이렇게 풀어낸 것 같습니다.







24시간 간다는 의미로 지난해 올데이 그램이란 이름까지 붙였던 만큼 매력적이었던 그램의 긴 배터리 사용 시간도 20% 더 늘어난 72Wh의 배터리 용량과 최적화로 그램 13 기준으로 최대 31시간까지 쓸 수 있게 됐다고 하는데 실 사용 시간은 어떤 일을 하느냐에 따라 짧아질 수 있겠지만, 충전 없이 하루 사용은 무난할 것으로 보입니다. 거기에 양방향 고속 충전 기능으로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G6나 V30 같은 스마트폰이라면 그램의 USB-C 슬롯을 통해 고속 충전을 할 수 있고 USB-PD를 지원하는 보조 배터리를 이용해 거꾸로 그램을 충전해 사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거기에 전원 버튼에 지문 인식 기능을 적용해 노트북을 켜면서 로그인까지 한 번에 수행할 수 있게 했고, sRGB 96%까지 대응하는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하는 한편 미 국방성의 내구성 기준인 밀스펙(MIL-STD)  7개 부문을 통과할 정도로 탄탄한 내구성으로 초경량 노트북이 가진 약하다는 이미지를 개선하는 데도 공을 들인 모습이었습니다. 전작에서 아쉬운 부분으로 지적받았던 터치패드와 사운드를 사용자들의 목소리를 모니터링해 개선했다는 부분도 사용자의 요구에 부합하는 개선작을 내놓기 위한 LG전자의 노력이 엿보였습니다.







새로운 그램은 8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등으로 기본기를 끌어올리고 위와 같은 개선점을 앞세워 노트북 시장을 리딩 할 준비를 마친 모습이었습니다. 그런가 하면 상대적으로 덜 주목받았던 국내 게이밍 노트북 시장에 불을 붙일 제품도 선보였는데요. 울트라PC GT라는 어딘지 스타일리시한 이름을 가진 이 노트북은 대놓고 게이밍 노트북이라기보다는 초경량 노트북이 가지지 못했던 지포스 GTX1050 같은 외부 그래픽 칩셋을 품어 게임 성능은 끌어올리고 그러면서도 3kg 가까운 무게로 묵직했던 기존의 게이밍 노트북보다 가벼운 1.9kg의 무게와 작은 어댑터로 휴대성은 높이고 게임부터 고성능을 요하는 작업까지 가능한 올라운드 플레이어를 내놓은 거죠. 아직은 그램이 핵심이지만, 게이밍 하드웨어에 조금씩 공을 드리고 있는 LG전자의 노력이 조금씩 빛을 발하는 느낌이랄까요?






가볍고 오래가는 배터리를 중심으로 잡은 그램이라는 틀 안에 매년 판올림을 통해 점점 더 강해지고 매력적인 초경량 노트북 신화를 써 내려가고 있는 LG전자는 이렇게 2018년형 그램과 울트라PC GT로 새로운 한 해를 위해 그들이 준비한 걸 꺼내놨는데요. 새로운 노트북을 영접하실 준비,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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