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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 2017] 통신 라이벌 전... 5G부터 IoT 스마트 홈까지 다른 듯 닮은 통신 세상을 선보인 KT vs SKT...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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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 2017] 통신 라이벌 전... 5G부터 IoT 스마트 홈까지 다른 듯 닮은 통신 세상을 선보인 KT vs SKT...

라디오키즈 2017.05.31 06:00

KT와 SKT 부스도 월드IT쇼(WIS 2017)가 진행되는 코엑스 A홀 안에 나란히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덕분에 바로 이웃에서 라이벌끼리 신경전을 펼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죠. 라이벌답게 경쟁하는 분야도 대부분 중복되는 느낌이었습니다.


KT와 SKT가 함께 그려가고 있는 5G라는 플랫폼, 그리고 그위에 얹혀질 서비스들...


기본은 둘 다 비슷했습니다. 5G로 고속화한 통신망이라는 플랫폼 위에 IoT 기술을 더한 스마트홈 또 도로 위를 달릴 커넥티드 카 등의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청사진을 제시하는 식으로요. 그리고 관객의 시선을 끄는 방식도 비슷하더군요. VR을 이용해 시선을 사로잡은 후에 다른 서비스로 눈을 돌리게 유도했거든요. 겉으로 드러나는 서비스보다 산업과 삶이 흘러다닐 동맥 같은 통신 서비스의 특성상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겠죠.














차이가 있다면 KT가 평창올림픽 홍보를 병행하면서 최근에 자사 망에 적용했다는 배터리 절감 기술(C-DRX) 홍보에 생각보다 더 많은 힘을 쏟고 있었고, SKT가 인공지능 스피커인 누구를 전면에 놓고 스마트홈이란 그림을 그려가고 스마트 팩토리 등 가정 외에 통신을 중심으로 더 촘촘히 산업을 엮으려는 힘이 있다는 걸 어필하는 식으로 차이를 만드는 정도. 














사실 두 통신사가 제시한 큰 그림이 아직 피부로 느껴지려면 시간이 제법 필요하겠지만, 늘 그렇듯 우리는 변화를 피부로 느끼게 될 테고 그 서비스를 사용할지 말지 결정해야 할 때가 오겠죠. 5G라는 새 플랫폼 위에서 쏟아져 나올 서비스는 이 작은 부스 안에 담기엔 훨씬 거대할 테니 이번에 마주한 것도 아주 작은 일면에 불과하다는 것만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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