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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 2017] 가전 라이벌 전... G6부터 시그니처까지 풍성한 LG전자 vs 갤럭시 S8에 집중한 삼성전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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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 2017] 가전 라이벌 전... G6부터 시그니처까지 풍성한 LG전자 vs 갤럭시 S8에 집중한 삼성전자...

라디오키즈 2017.05.30 06:00

월드IT쇼(WIS 2017) A홀 안에 나란히 자리 잡고 있던 LG전자와 삼성전자 부스. 그들이 원하던 원하지 않던 전시회의 얼굴 역할을 하고 있었는데요. 둘 다 개방된 공간에 각사의 대표작을 공개하며 구름 관객을 몰고 있더군요. 하지만 각 부스의 분위기는 제법 달랐습니다. 전시 방식부터 소통 방법까지 차이를 보였거든요.


같은듯 다른 두 가전 제조사의 부스 비교... LG전자 vs 삼성전자 부스 투어...


생활 안에서 우리는 다양한 가전을 만나곤 합니다. 생활 가전보다는 정보 가전 쪽에 힘을 싣는 월드IT쇼도 예외는 아니었는데요. LG전자 부스는 한마디로 말해 다채로웠습니다. 크게는 초프리미엄 가전인 LG 시그니처를 주축으로 올레드 TV와 슈퍼울트라 HDTV로 시선을 모으는 한편 LG G6로 대표되는 스마트폰 전시, 게이밍 모니터와 노트북 등 게이밍 하드웨어, 톤 플러스를 위시로 한 오디오까지 넓은 부스를 쪼개고 쪼개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힘쓰는 모습이었습니다.














반면 삼성전자 부스는 널찍한 공간에 여백의 미를 극대화한 느낌이었는데요. 사실 보여주는 제품의 비중이 압도적이랄 정도로 갤럭시 S8에 쏠려 있더라고요. 그 넓은 공간이 사실상 갤럭시 S8 하나 만을 위한 부스라고 느껴질 정도였달까요? 빅스비와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등 요소별로 제품을 소개하는 전문 요원을 배치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기어 VR을 위시로 한 VR 체험 부스로 방문객을 줄 세우고 있었는데요. QLED TV 등이 아주 작은 공간만 차지하고 있는 게 이색적일 정도더군요.-_- 삼성전자의 그 많은 정보 가전 중 오직 갤럭시 S8만 보이는 느낌의 전시회? 딱 그런 느낌이 이채롭더군요.














다양하게 소개하거나 하나에 집중해서 소개하거나 모두 각 사의 선택일 테지만, 라이벌끼리 바로 옆에서 이렇게 다른 전략을 벌이고 있는 걸 보니 흥미롭긴 하더군요. 어느 쪽이 더 효과적이었느냐에 대해서는 내부적으로 평가가 있을 테지만, 적은 경험과 다양한 경험. 여러분은 어느 쪽이 흥미로우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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