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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애플, LG전자, 샤오미, 화웨이... 2014년 3분기 세계 스마트폰 시장은 어떻게 달라졌나!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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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애플, LG전자, 샤오미, 화웨이... 2014년 3분기 세계 스마트폰 시장은 어떻게 달라졌나!

라디오키즈 2014. 11. 28. 22:00

최근 발표를 보니 태블릿 PC 진영의 판매량이 꽤 저조하더군요.

천하의 아이패드 조차 판매량 하락을 예상하고 있을 정도이니 태블릿 PC 시장의 분위기가 그리 좋다고 말하긴 어려울 것 같은데요.


스마트폰 시장을 놓고 벌이는 제조사들의 각축전, 2014년 3분기 버전...


Android Authority에 따르면 스마트폰 시장은 여전히 성장중에 있습니다.
출하량을 기준으로 보면 전세계에서 여전히 스마트폰 출고량은 상승하고 있고 2014년 3분기에만 3억2,440만대를 출고하면서 전년 동분기 대비 27.9%의 성장, 2분기 대비로도 9.6%나 성장했다고 하는데요.



특히 아시아 시장에서의 스마트폰 출고량이 경쟁 지역을 압도하는 엄청난 수치를 보여줬습니다.

아프리카와 중동도 절대 판매량은 낮은 편이지만 지난 분기에 2,450만대를 출고해 역대 최대치를 보였습니다. 반면 유럽과 북미는 비교적 평탄하게 흐름만 유지했고요.



운영체제 시장의 경쟁을 보면 역시 안드로이드를 향한 시장 통일이 가까워진다는 느낌인데요.

아주 얇은 선처럼 보이는 블랙베리 OS가 미미한 반등을 보였지만 안드로이드의 위압감 앞에서는 초라할 분이죠.

그나마 지난 분기엔 아이폰 6와 6+를 필두로한 애플의 선전으로 iOS 비중이 소폭이나마 상승한 모습이네요. 그럼에도 안드로이드가 갑이지만요. 다만 이 안드로이드에는 중국 시장 한정(?) 성격이 강한 AOSP들이 포함되어 있을 거라서 그 부분을 고려하면 구글에게 호재만 이어지고 있는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구글이 만들지만 구글의 손에서 벗어나고 싶어하는 AOSP를 쓰는 중국 제조사들의 성장은 머잖아 부메랑이 되어 돌아오겠죠.



한편 가장 잘나가는 10개 제조사의 출고량을 살펴보면...
위기라는 삼성전자가 여전히 출고량 기준으로 1위를 지키고 있고 2위가 애플, 3위가 LG전자, 4위는 알카텔, 5위 샤오미, 6위 화웨이. 그 뒤를 레노버, ZTE, 마이크로맥스, 소니 등이 뒤따르고 있는 형국인데요. 출고량 등의 비교는 발표하는 기관이나 단체마다 조금씩 달라서 순위 자체를 민감하게 볼 필요는 없겠지만 여전히 시장은 삼성과 애플을 중심으로 흐르고 있고 그 틈바구니를 비집고 나오는 중국 업체들의 약진을 간과해선 안되겠습니다.



애플을 제외하고 안드로이드로 한정해서 출고량 경쟁을 살펴보면 삼성전자, LG전자, 샤오미, 알카텔 순으로 이어지는데... 삼성전자도 전분기 대비 출고량이 회복됐고 LG전자 역시 소폭이나마 판매량을 늘린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덕분에 전체 출고량이 이전 분기 대비 최대 수준인 것 같은데요. 출고량 뿐 아니라 수익 등을 면밀히 비교해야 제대로된 비교가 가능하겠지만 꺾였다고 해도 삼성은 삼성입니다.



아시아, 남미, 북미 등의 상황을 보니 북미를 제외하곤 여전히 삼성전자가 애플을 출고량 면에서 앞서고 있고 LG전자가 아시아에선 영 힘을 못쓰지만 남미와 북미에선 선전하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모르긴해도 LG전자가 중국 대륙에서 힘을 쓰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 이런 그래프를 만든 게 아닌가 싶네요.

이렇게 몇개의 그래프로 간단히 스마트폰 시장 상황을 살펴봤는데요.
알뜰하게 장사를 하면서도 든든한 팬심과 탄탄한 기본기로 시장을 리드하는 애플, 엄청난 출고량에 다품종 전략에 대한 회의로 부산하게 새판을 짜고 있는 삼성전자, 북미 시장 등의 선전으로 최고의 한해를 보냈지만 여전히 갈길이 먼 LG전자. 그들을 위협하는 대륙 연합군의 공세가 2015년엔 더욱 뜨거워질테고 맹렬해 질텐데요. 시장을 바라보는 입장에서야 어느 한 곳을 응원하거나 그 반대의 시선을 던질 생각은 없으니 당분간은 그저 바라보는 걸로~~


[관련링크 : AndroidAuthorit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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