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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 간담회] 범접할 수 없는 강력함과 독창성으로 시장을 공략하는 다이슨의 2014년 신상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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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 간담회] 범접할 수 없는 강력함과 독창성으로 시장을 공략하는 다이슨의 2014년 신상들...

라디오키즈 2014.04.10 06:00

1993년 창립한 비교적 젋은 회사, 창업주 제임스 다이슨이 자신의 이름에서 땄을 다이슨(Dyson)은 진공 청소기와 날개 없는 선풍기 등으로 국내에서도 꽤 많은 이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관심의 이유에는 비교적 고가인 제품 가격도 한몫하고 있죠. 지난 4월 4일 저녁, 용산 CGV 골드클래스에서 그런 다이슨의 신제품을 만나고 왔는데요. 역시나 자신 만의 방식으로 생활을 바꿔나가고자 하는 다이슨의 아이디어가 녹아있어 흥미로운 제품들이었죠.




최고의 제품을 향한 강력한 혁신의 결과물... 다이슨의 신제품들...


본격적인 제품 소개에 앞서 대중에게 조금은 낯설 이 다이슨이란 회사가 어떻게 인재들을 채용하고 새로운 제품에 도전하는지를 소개했는데요. 막 대학에서 졸업한 신선한 이들을 주로 채용한다는 다이슨은 매년 다이슨 챌린지라는 이벤트를 통해 제품 개발에만 매달릴 직원들에게 신선한 아이디어를 겨루게 한다고 하더군요.



동영상을 보고 나니 창의력과 혁신, 그리고 끈기와 인내를 통해 수십, 수백, 수천번의 시도를 통해 완성품을 이끌어내는 직원들의 모습이 조금씩 상상됐는데요. 제임스 다이슨이 사용해도 흡입력을 잃지 않는 청소기를 만들기 위해 5,000여 회의 시도를 했다는 것만 봐도 이 만만찮은 기업의 제품이 하루 아침에 명성을 떨친 게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었죠.







소개는 강력한 바람을 내뿜으면서도 별도의 날개를 없애 더 안전하고 조용한 신통한 날개 없는 선풍기 다이슨 쿨(Dyson Cool)부터였는데요. 이 제품은 기둥 밑에서 공기를 빨아들여 고리 모양의 구멍을 통해 강력한 바람을 뿜어내는 에어 멀티플라이어(Air Multiplier)라는 기술을 이용해 시원한 바람을 뿜어내는데요. 매끈한 디자인도 풍부한 바람도 모두 마음에 들더군요. 우리가 흔히 보는 날개 있는 선풍기에 비하면 고가를 자랑하지만 그 고가에 해당하는 성능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더군요. 소비전력도 이전 모델에 비해 40%가 줄었다고 하고 시간을 지정해 정해진 시간에 꺼질 수 있도록 하는 슬립 타이머와 자석을 이용해 본체 상단에 부착할 수 있는 깜찍한 리모콘도 매력적이고요.






그런가하면 작은 크기에도 강력한 흡입력을 자랑하는 귀염둥이 진공 청소기 DC48 다이슨 볼(Dyson Ball)은 특유의 사이클론 디자인과 강력한 모터를 작아진 본체 안에 채워 넣어 작지만 강한 다이슨 식 진공 청소기의 진화를 보여준 제품이었습니다. 아직 다이슨의 청소기를 써본 적이 없어서 현장에서 잠깐 본 게 전부지만 강력한 파워에 비하면 비교적 적은 소음에 가벼운 무게까지 꽤 인상적인 제품이었습니다. 에너지 소비 등급을 보니 효율이 높지는 않았지만 외산 진공 청소기들은 대체로 요런 식으로 강력한 모터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효율이 높지 않은 공통점이 있다더군요.






마지막은 DC 62 다이슨 디지털 슬림(Dyson Digital Slim).
이 녀석은 유선 진공청소기 만큼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는 무선 진공청소기로 엄청난 퍼포먼스를 담은 녀석치곤 독특한 디자인을 하고 있었는데요. 다이슨의 강력한 디지털 모터와 본체가 아래쪽이 아닌 손잡이쪽에 자리 잡고 있어 기존의 무선 진공 청소기와는 또 다른 사용성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더군요. 탄소 섬유를 이용한 모터 헤드로 미세 먼지까지 깔끔하게 흡입해주는 모습을 시연해 주기도 했고요. 다만 3시간 충전에 20분 정도 사용할 수 있다는 사용 시간은 아쉬웠죠. 비단 다이슨 뿐 아니라 어느 회사의 제품이든 무선의 편리함에 따라오는 어쩔 수 없는 아쉬움이긴 하지만요.^^;







수석 엔지니어의 설명을 듣고 한켠에 마련되어 있던 진공 청소기와 날개 없는 선풍기를 살펴보고 시연도 해봤는데요.

날개 없는 선풍기는 그들의 설명대로 조용히 작동하면서도 10단계에 걸쳐 조절되는 풍부한 바람을 일으켰고 작은 만큼 운전이 쉬웠던 다이슨 볼도 괜찮은 느낌이었습니다. 다만 다이슨 디지털 슬림은 한손으로 천장까지 청소하기엔 살짝 힘들 정도의 무게감이 느껴지더군요. 방아쇠를 살짝 당기면 바로 바로 반응하는 그 쾌적함은 마음에 들었지만요. 이 녀석들은 무려 10만 RPM을 자랑하는 신형 다이슨 디지털 모터(DDM)을 기반으로 작동한다고 하는데요. 미세 먼지까지 말끔히 빨아들인다는 그 성능과 상대적으로 조용했던 소음, 기회가 된다면 꼭 저희 집에서 몸소 체험해 보고 싶네요.^^






한번 구입하면 자녀가 독립하거나 결혼할 때 선물하면서 사용자를 늘려가고 있다는 다이슨이 국내 시장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80만원 대라는 묵직한 가격의 제품이니 대중적인 제품으로 자리하기엔 아직 넘어야 할 산이 적잖을테죠. 하지만 한번 구입하면 오래오래 고장 없이 쓸 수 있고 강력하기 까지 하니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국내의 고가 청소기와 선풍기 시장에서 좋은 좋은 성적을 기대해봐도 좋지 않을까요? 강력함으로 대변되는 다이슨의 매력이 국내 사용자들에게 어필해갈지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 같네요.^^


[관련링크 : kr.dyson.com]


- 본 포스트는 다이슨의 지원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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