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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Pro 2 리뷰] 톡톡톡~ 당신만의 보안 코드를 만들어 보세요... G 프로2 만의 노크 코드 사용법...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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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Pro 2 리뷰] 톡톡톡~ 당신만의 보안 코드를 만들어 보세요... G 프로2 만의 노크 코드 사용법...

라디오키즈 radiokidz@daum.net 2014. 3. 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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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G 프로2 속 노크 코드로 만들 수 있는 조합 가능한 코드수가 이 정도라고 하는데요.
노크 코드(Knock Code)는 화면을 몇 번 두드리는 것으로 켜고 싶을 때 켤 수 있는 새로운 사용자 경험(UX)죠.
그 뿌리에는 G2에서 LG전자가 선보인 노크온이 있는데요.

노크온에서 파생된 멋진 신 기능, 노크 코드...



LG전자는 전략 모델이었던 G2를 내놓으면서 새로운 형태의 물리키 배열을 선보였었습니다.
측면에 있던 볼륨과 전원키를 모두 화면 반대쪽에 옮겨 놓은 거죠. 이 후면키 배열은 한손으로 스마트폰을 제어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며 그 이후 출시된 많은 LG전자 스마트폰에 자리 잡은 LG전자 만의 아이덴티티가 되었는데요.




이 후면키 방식에 편리함을 더한 게 바로 노크온 UX였죠.
화면이 꺼져 있을 때 두 번 톡톡~ 화면을 손가락으로 두드리면 화면이 방긋~ 켜지는 노크온 덕분에 매번 폰을 들고 후면키를 찾아 누를 필요가 없어졌으니까요.



또 이와 짝을 이루는 노크오프도 있는데 의외로 노크오프에 대해서는 잘 모르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터치로 폰을 켰던 것처럼 끄는 기능도 제공되고 있다는 걸 모르시다니. 홈 화면에서 아이콘이나 위젯이 없는 여백을 두 번 터치하거나 상태표시줄을 두 번 터치하는 것으로 작동하는 노크오프는 노크온 만큼 간단하게  화면을 꺼주니 잘 사용하세요.ㅎ



아무튼 그런 노크온에서 파생된 노크 코드는 화면을 켜는 것 뿐 아니라 보안까지 신경 쓴 똑똑한 UX인데요.

두 번 톡톡하기만 하면 화면이 켜지다보니 종종 오동작이 있었던 노크온의 아쉬움을 개선함은 물론 앞서 말씀드린 8만 여개의 조합으로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걱정되는 보안까지 챙기는 색다른 방법을 만든 거죠.

간단한 설정과 손쉬운 사용, 아쉬운 점은...


노크 코드를 설정하는 방법은 쉽습니다.
'설정 > 화면 > 잠금화면' 메뉴에서 화면 잠금 선택을 하면 안드로이드가 제공하는 여러 잠금 방식 중에 노크 코드가 들어있는데 이 옵션을 선택한 후 자신 만의 연속된 터치 방법을 정의하면 모든 준비가 끝나거든요. 아래는 좀 더 이해하기 쉬우시라고 찍어본 영상입니다.^^



노크 코드는 화면을 전체를 4개의 영역으로 나누고 각각의 칸을 어떤 순서로 터치하느냐에 따라 보안 코드가 만들어지는 건데요. 짧게는 2자리에서 길게는 8자리까지 조합할 수 있는 노크 코드는 당연한 얘기지만 여러번 터치하게 설정할수록 보안이 높아집니다. 편리하게 쓰고 싶다면... 같은 자리를 두번 연속 터치하도록해 과거 노크온처럼 이용할 수도 있죠.ㅎ






그런데 노크 코드는 세로 화면을 기준으로 설정하도록 되어 있어 설령 폰을 옆으로 눕히거나 자동 회전을 켜도 세로 화면 기준으로 노크하셔야~ 폰이 열립니다. 이점 챙기세요.



하지만 노크 코드에도 아쉬운 점이 있더군요.
앞서 말씀드린 세로 화면 기준이라서 가로에서도 세로 화면에서처럼 터치해야 한다는 거야 이해한다지만 생각보다 느린 반응이 문제더라고요. 노크온이나 노크오프가 빠릿했던 것과 달리 노크 코드는 보안과 맞물려 있어서 인지 체감적으로 느껴지는 화면이 켜지는 속도가 조금 느린 느낌인데요. 이 부분은 추후 펌웨어 업데이트 등을 통해서 꼭 개선됐으면 좋겠습니다.


돌아보면 스마트폰의 보안은 늘 중요하게 생각하는 문제지만 귀찮다는 이유로 간과하는 이들이 많았는데요.

지문 인식도 좋고 얼글 인증도 좋지만 가장 익숙한 터치 패턴을 활용해 나만 쉽게 열 수 있는 열쇠를 추가했다는 점에서 노크 코드는 제법 잘 만들어진 UX 같습니다. 아직 반응이 느린 느낌이 있어 개선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들지만 약간 느린 정도지 그것 때문에 노크 코드를 이용하기 싫다는 생각이 들 정도라거나 그런 건 아니니 G 프로2를 쓰고 계신다면 꼭 노크 코드를 써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저도 이 경쾌한 기능을 잘 쓰고 있거니와 추가는 됐는데 딱히 쓰임이 없는 UX가 아니라 잘 다듬어진 UX의 장점을 잘 드러내고 있거든요~ㅎㅎ


- 이 포스트는 LG전자에서 리뷰를 목적으로 제품을 무상 제공 받아 작성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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