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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 간담회] 야심찬 국내 출시, 소니의 신상 엑스페리아 태블릿 S 만나던 날...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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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 간담회] 야심찬 국내 출시, 소니의 신상 엑스페리아 태블릿 S 만나던 날...

라디오키즈 2012.12.20 07:30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삼성전자 독주가 가속화되면서 전반적인 스마트 디바이스 시장이 삼성쪽으로 심하게 쏠리고 있는건 다들 아실 겁니다. 어디 그뿐인가요. LG전자나 팬택 같은 탄탄한 국내 제조사가 시장을 과점하고 있다보니 외국 제조사들은 하루하루 국내에서 멀어져가고 있습니다.

당연히 그들이 전세계 시장에 속속 선보이고 있는 신작을 국내에서 만나긴 점점 힘들어지고 있는데요. 저같이 새로운 하드웨어에 많은 관심이 있는 이들에겐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죠.-_-;; 그래서 이번에 소니가 국내 시장에 야심차게 출시한 3D 퍼스널 뷰어 HMZ-T2나 이번에 소개할 엑스페리아 태블릿 S 같은 녀석의 출시가 꽤 반가운데요.



소니가 출시하는 야심찬 태블릿 PC...



그런 엑스페리아 태블릿 S(Xperia Tablet S)를 얼마전 만나고 왔습니다.
라까사 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블로거 간담회에서는 어느새 2세대로 진화한 소니의 태블릿 PC를 만날 수 있었는데요. 그러고보니 HMZ-T2와 마찬가지로 엑스페리아 태블릿 S 역시 1세대 모델은 아예 국내 출시가 없더니 2세대에 이르러 야심차게 출시를 했군요. 그만큼 경쟁력을 갖췄다는 판단이 있었겠죠. 실제로 워낙 유니크해서 수요가 적을 것으로 예상됐던 HMZ-T2만 봐도 예판했던 수량이 완판되는 등 국내에서 기대 이상의 흥행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엑스페리아 태블릿 S에도 비슷한 기대를 걸고 있을텐데요.

과연 일반 사용자들의 마음을 끌어안을만큼 매력적인 녀석일까요? 일단 현장에서 만난 엑스페리아 태블릿 S의 첫 인상은 제법 괜찮다는 긍정적인 것이었는데요. 다른 안드로이드 태블릿 PC들과 닮아있으면서도 9.4인치(1280 x 800)의 크기도 작지도 않은 크기와 8.8mm의 두께, 570g의 가벼운 바디가 주는 사용성과 스타일리시한 측면과 후면 처리는 스타일에서도 소니 만의 아이덴티티를 살리고 있었으니까요.




최신예 모델 답게 사양도 스타일 만큼이나 사양도 나쁘지 않은데요.
엔비디아의 쿼드 코어 프로세서인 테그라 3와 800만 화소 카메라, 6,000mAh 배터리,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까지 무난한 스펙을 자랑합니다.




거기에 소니는 이 녀석을 위해 자사의 멀티미디어 관련 기술을 꽤 많이 적용했는데요.
암부 표현을 더 신경 쓴 디스플레이는 물론 워크맨으로 대표 되는 소니의 사운드 관련 기술들을 접목 시켜 영화와 음악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소비하는 최적의 디바이스로 세팅하고자 한거죠.




디자인, 사양, 특화 기능까지... 제법인듯...


또 하나 눈에 띄는 건 IR 단자를 위한 통합 리모콘 기능인데요.
나중에 따로 소개 드리겠지만 이 녀석에는 매크로 기능이 있어서 다양한 디바이스를 순차적으로 조절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예컨대 셋탑을 켜고 TV를 켜고 싶다면 그렇게 매크로로 설정해 두고 한번에 셋탑에 이어 TV까지 켜지도록 할 수 있는 건데요. 적외선 방식의 리모콘을 사용하는 기기가 많을수록 더 효과적일 기능이죠.




다만 국내에선 엑스페리아 태블릿 S가 Wi-Fi 모델로만 출시된다고 하는데요.

이는 앞서 통신 시장 상황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어느새 우리나라가 외산폰의 무덤이 되어가면서 소니 모바일 역시 국내 출시가 불가한 수준이 되다 보니 소니가 직접 3G가 아닌 Wi-Fi 전용 모델을 들여다 팔기로 한거죠. 그 첫 시도가 바로 이 태블릿 PC가 되는 거고요.




그렇게 생각하면 이 녀석이 괜찮은 판매량을 보여줘야 후속작을 기대해볼 수 있다는 얘기가 될텐데요. 태블릿 PC가 잘 안팔리는 국내 시장 상황이 염려되긴 하지만 아이패드나 갤럭시 노트 등과는 차별화된 모델이고 가격도 16GB 모델이 50만원대로 나름 경쟁력이 있는 편이라서 조금은 기대가 되기는 하네요.^^; 




간담회가 끝날 때 이 녀석을 2주 정도 대여해오게 되서 지금 써보고 있는데요.
얼마나 자세한 리뷰를 전해드릴지는 모르겠지만 추후 좀 더 자세한 얘기를 해보도록 합지요~^^

기대 부탁 드려요. 그리고 행사 이야기보다는 제품 자체에 대한 이야기가 훨씬 많았군요. 그런고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듬뿍 담은 행사도 만족스러웠다는 짧은 코멘트로 마무리해야 겠네요.


[관련링크 : Sonysty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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