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로그인 유지가 안 돼서 구독하기댓글 쓰기가 안 된다면 이곳(1차 주소)에서 해보세요.  [관련 티스토리 공지]

NEOEARLY* by 라디오키즈

[크롬북 리뷰] 웹을 위해 태어났다! 삼성 센스 크롬북 시리즈 5의 첫느낌은... 본문

N* Tech/Device

[크롬북 리뷰] 웹을 위해 태어났다! 삼성 센스 크롬북 시리즈 5의 첫느낌은...

라디오키즈 radiokidz@daum.net 2011. 9. 1. 14:00
고착화 되어버린 시장에서 쏟아지는 고만고만한 노트북 사이에서 유독 눈에 띄는 녀석.
혹시 크롬북을 아시나요? 구글이 안드로이드 말고 또 하나 밀고 있는 운영체제 크롬 기반으로 작동하는 녀석이죠. 아직 국내에 정식으로 소개되지는 않았을 정도로 신선한 녀석이지만 삼성전자가 해외 시장에 출시한 녀석을 만져보고 있는 요즘입니다.

 
사실 저도 크롬북에 대해서는 그런 제품이 있다 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직접 접해보니 확실히 새로운 느낌이더군요.
그럼 찬찬히 크롬북 얘기를 해볼까요. 참고로 지금 이 글도 일부는 크롬북으로 작성하고 있다지요~
 

크롬북의 사양은...


우선 크롬북의 사양이 궁금하실 분을 위해 정리해보면 삼성전자가 내놓은 삼성 센스 크롬북 시리즈 5의 사양은 여타의 넷북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하지만 확연히 다른 운영체제인 크롬이 노트북 전반을 제어하기 때문에 사용성은 꽤 다르죠.


- 디스플레이 : 12.1인치 WXGA(1280 x 800) 슈퍼브라이트 LED LCD
- 프로세서 : 1.66GHz intel ATOM N570
- 그래픽 칩셋 : intel NM10
- 메모리 : 2GB DDR3
- 저장장치 : 16GB SSD
- 배터리 : 6셀 8,280mAh
- 운영체제 : Google Chrome
- 크기 : 294.2 x 219.5 x 19.9~20mm                   - 무게 : 1.48kg
- 기타 : 100만 화소 웹캠, Wi-Fi 802.11b/g/n, 4-in-1 메모리카드 리더 등


아마 일반 노트북을 사용하신다면 저장장치인 SSD 용량이 턱없이 작은 것에 놀라셨을거 같은데요. 웹을 위해 태어났다고 할 정도로 크롬북은 오프라인 작업보다 온라인과 연계된 클라우드 기능에 차별화를 두고 있습니다. 문서 작업을 할때 작성부터 저장까지 구글 독스에서 처리하는 식으로요.


그렇다보니 직접적인 저장공간이 많이 필요하지 않다는 판단에 저렇게 직접적인 저장장치의 공간을 확 줄여놓은 건데요. SSD와 운영체제의 조화로 부팅에 10초도 안걸리는지라 용량 등의 아쉬움이 없는 건 아니지만 인터넷과 친하게 지내셨다면 그 불편함이 조금은 적으시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구글과 친했다면 이 녀석과도 빨리 친해질 수 있다는 얘기죠.

크롬북의 디자인은...



디자인의 경우도 일반적인 노트북의 그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제가 쓰고 있는 녀석은 화이트 모델로 상판이 하얗고 내부는 까맣게 대비되는 룩을 보여주는데요. 제법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을 전해주더군요.




본체 좌우에는 각각 메모리카드 멀티 리더부터 USB 포트와 같은 다양한 단자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키보드는 이렇게 74키가 자리잡고 있는데요. 해외용이라서 이 모델의 경우 키에 한글이 인쇄되어있진 않지만 한영 전환 등은 오른편 Alt키로 편하게 적용 가능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 특이한 건 운영체제가 윈도우가 아니다보니 익숙하게 봐오던 F1부터 F12까지의 펑션키가 없다는 건데요. 대신 볼륨이나 밝기 조절 등을 맡은 여러개의 키들이 대신 자리하고 있습니다.

크롬북을 켜보니...


자. 그럼 크롬북을 켜볼까요.
키보드 상단 오른쪽에 자리한 파워 버튼을 누르면 하얀색 LED에 불이 들어오며 크롬이 기동을 시작합니다.


첫 부팅시 화면인데요.
미국 기준으로 실행되긴 하지만 언어를 한국어로 바꾸면 이렇게 바로 한글로 친절한 설명을 받으며 크롬북을 쓸 수 있죠.


클라우드 노트북이니 만큼 네트워크 연결은 필수구요. 안드로이드폰이 그렇듯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을 요청하더군요.
거기까지 끝나면 계정에 표시할 이미지를 선택하고 터치패드 사용법 강좌가 시작됩니다.


이 부분이 재밌었는데요. 크롬북은 두손가락으로 터치가 가능한데요.
그렇다보니 기존의 터치패드 활용법과는 다소 차이가 있어 이 부분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게임을 하듯 사용법을 익힐 수 있도록 했더라고요. 뭐 그래도 마우스가 편하다는 건 진리.;;

크롬북의 첫인상은...


아무튼 이렇게 모든 설정이 끝났으니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크롬의 세계에 빠질 시간입니다.
직접 써보니 크롬북은 여러가지로 재미난 제품인 것 같습니다. 기존의 익숙한 환경과는 너무 달라서 적응기간이 필요하지만 아예 크롬 브라우저가 운영체제가 되니 전혀 다른 사용성을 경험할 수 있더라고요.


이런 변화가 너무 갑작스러울수도 있고 과연 여기서 뭘할 수 있을까라는 두려움이나 곧 느끼게되는 멀티미디어 재생이나 게임 등의 활용을 생각하면 어느 정도 한계가 보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아직 섣부른 판단이긴 하지만 개인보다는 인터넷에 접속된 업무 환경을 염두에 둔 기업 시장에 더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도 드는데요.

정말 이게 다일지, 아니면 크롬북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찾을 수 있을지...
크롬북을 체험하는 시간동안 이런 제 심경에 변화가 찾아올지 지켜봐 주세요.^^;;

[관련링크 : Samsung.com]




Tag
, , , , , , , , , , , , , , ,


2 Comments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