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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 발표회] 아이패드 2와 3DS, 라츠 종로점에서 만나고 오다... 본문

N* Tech/Device

[블로거 발표회] 아이패드 2와 3DS, 라츠 종로점에서 만나고 오다...

라디오키즈 radiokidz@daum.net 2011. 4. 1.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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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30일 저녁. 종각역 근처에 위치한 라츠(lots) 종로점을 찾았다.
아이폰의 출시 이후 높아진 IT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모으는 한편 자신의 Geek함을 마음껏 발산하고 있는 마니아들을 위해 전세계의 다양한 아이템을 판매하고 있는 그곳.


라츠에선 그런 콘셉트에 맞춰 재미난 이벤트를 개최한다.
퍼스트 터치(First Touch)라는 이름의 이 이벤트는 이름 그대로 해외의 핫한 아이템을 국내에서 먼저 선보이는 행사. 아이폰 4나 닌텐도의 3DS 등 벌써 여러번 다른 기획가 아이템으로 새로운 녀석이 나왔고 일곱번째였던 이번 퍼스트 터치의 주인공은 애플의 아이패드 2와 모토로라의 줌이었다.


한쪽은 태블릿 PC라는 이름을 비웃듯 아이패드라는 상품명을 대명사로 만든데 성공했고 다른 한쪽은 그런 경쟁사를 추격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는 제품. 그래서 호각의 대결을 펼칠 두 제품을 만나고 왔지만...


아이패드 2를 만나다...



-_- 사실 줌의 경우 전날 모토로라에서 주최한 행사에서 이미 구경을 하고 온지라 아이패드 2를 잠시 만져본데 이번 행사의 의미를 부여할 수 있을 것 같다.


느즈막히 찾은 라츠 종로점에는 이미 많은 블로거들이 있었고 아이패드 2 만져보기에 바쁜 모습들이었다. 역시 대중에겐 아니 마니아들에겐 줌보다 아이패드라는 것처럼.


단도직입적으로 아이패드 2 이야기로 들어가보면 역시 예상대로의 모습이었다.
기존 아이패드보나 더 얇아진 본체와 화면 크기는 같지만 좌우폭을 조금 좁힌 모습 등이 눈에 들어왔다.




물론 전후면 카메라가 추가된 것이나 한때 목업 디자인에서 보기싫게 노출됐던 외부 스피커를 그래도 나름 깔끔하게 정리한 부분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살펴봤는데 개인적으로는 약간 둥근듯 했던 전작의 후면이 더 맘에든다.


이벤트의 특성상 기다리는 사람이 많아 잠시만 만져본터라 많은 평가를 내리긴 좀 애매하지만 어쨌든 전반적인 반응성이나 UI의 미려함은 시리즈를 이어오면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가 아닐까 싶다.


반면 여전히 조금은 부담스런 무게에 기대와는 달리 열악했던 카메라 화질은 아쉬웠는데 전면이나 후면 할것 없이 미리보기 화면에서 보여주는 사진의 품질은 낮았다.
이래서야 페이스타임을 즐길 때 과연 즐거운 대화가 될지 의문이 들 정도...


2세대로 넘어오며 추가된 카메라를 많이 기대했던 입장에서 아쉬운 부분이 아닐 수 없다.
뭐 나머지야 워낙 훌륭하니 넘기더라도 카메라의 개선은 꼭 필요해 보였다. 줌과 너무 차이가 나다보니.


기대 밖의 만남, 3DS...



한편 예정에는 없었지만 2층 행사장이 아닌 1층 매장에서 닌텐도의 3D 게임기 3DS도 만날 수 있었다. 사실 전시되어 있다는 것도 몰랐다가 어찌어찌 잠시 만져봤는데 3D 효과가 제법이었다.




별도의 3D 전용 안경이 필요하지 않은 3DS는 3D의 깊이를 조절할 수 있는 버튼을 3D 디스플레이 오른편에 달고 있었는데 그 외에도 적당한 무게감과 NDS 특유의 익숙한 스타일로 게이머들을 맞고 있었다는게 왠지 더 친숙하게 3DS에 다가갈 수 있었던 것 같다.


시연용인 만큼 별도의 게임팩이 탑재되어 있진 않았지만 데스크 위에 작은 AR 카드를 비추니 과녁에 화살을 날리는 간단한 게임이 실행됐는데 3DS의 입체감을 경험하고 3DS와 친해지는데는 그 정도도 충분했던 것 같다.^^





언제쯤 정식으로 국내에 출시되는지는 모르겠지만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은만큼 게이머들을 3D라는 신세계로 끌어들이지 않을까 기대하게 된다.


퍼스트 터치, 다음 번엔...


간단히 샌드위치를 챙겨먹으며 라츠 관계자와 다음번은 무슨 아이템인지에 대해 살짝 얘기했는데 아직 확정된 건 없는 듯 했다. 무엇이 됐든 주목받는 해외 아이템, 혹은 우리나라에서 만나기 힘든 아이템이 소개될테니 기대감은 높지만 어쩌면 그런 기대감 때문에 다음 제품에 대한 고민이 더 많을듯.^^


최근 라츠를 비롯해 비슷한 콘셉트의 매장이 늘고 있다.
아이폰발 스마트폰 팽창 이후 자연스레 늘어나는 IT 기기에 대한 대중의 관심과 마니아틱하게 여겨졌던 제품들이 대중의 관심을 받기 시작한 것이 이런 새로운 매장의 부흥을 유도했을 것 같은데...

아직 조금 낯선 느낌도, 그들만의 리그라는 느낌도 없진 않지만 이런 이벤트를 통해 대중에게 한발씩 더 나아가 IT 대중화에 일조해주길 바라본다. 주머니 사정부터 해외 구입 등 여러 문제 때문에 가까이하기 어려웠던 제품들을 경험해볼 수 있고 유니크한 제품을 좀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창구의 역할에 앞으로도 충실해 주기를...

[관련링크 : lotssho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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