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NEOEARLY* by 라디오키즈

[옵티머스 2X 리뷰] 최소형 1080P 플레이어, 미러링 HDMI로 영화 보자!! 본문

N* Tech/Device

[옵티머스 2X 리뷰] 최소형 1080P 플레이어, 미러링 HDMI로 영화 보자!!

라디오키즈 2011.01.27 07:51
옵티머스 2X가 드디어 SKT를 통해 본격 판매를 시작했다.
예약 판매에 이어 국내 최초의 듀얼 코어 스마트폰 바람몰이에 나선 것. 판매량은 지켜봐야 할 것 같지만 인터넷 반응을 봐도 일단 관중몰이에는 성공한 느낌~

지난 번에 올렸던 옵티머스 2X의 미러링을 이용한 게임에 이어 이번엔 동영상 재생에 대해 살펴보려고 한다.


1080P도 두렵잖은 퍼포먼스...


잘 알려진 것처럼 옵티머스 2X는 테그라 2의 강력한 퍼포먼스 덕분에 1080P 동영상 촬영과 재생이 가능한 강력한 머신이다.


실제로 비트레이트가 상이한 몇가지 파일을 돌려봤지만 1080P 영상도 곧잘 돌아가고 이어보기 지원은 기본에 가상 서라운드 사운드 등을 지원해 시각뿐 아니라 청각적으로도 좀 더 입체적인 사운드로 동영상을 감상하는 재미를 높여줬다.


그것만으로도 훌륭하지만 문제가 하나 있으니 1080P를 즐기기엔 4인치의 화면은 너무 작다는 것. 물론 3.5인치 수준의 경쟁 모델에 비하면 큰 편이지만 해상도 자체가 800 x 480인 상황에서 1080P는 사실 과한 면이 없잖다. 



허나~~ 옵티머스 2X의 미러링 HDMI와 만나면 얘기가 달라진다.
HDMI 케이블과 1080P를 지원하는 대형 TV와 연결하는 것만으로 손 안에 들어오는 작은 스마트폰이 최소형 1080P 멀티미디어 플레이어로 변신하기 때문이다.


참고로 미러링 HDMI로 재생할때는 옵티머스 2X 본체에는 화면이 나오지 않고 다른 디스플레이에 보여줌이라는 문구만 표기된다.


써본 후 아쉬웠던 몇가지...


허나 이런 멋진 모습에도 빈틈은 보였다.^^''
일부 포맷 미지원과 함께 자막과 관련된 부분에서 아쉬움이 있었는데...


이전 모델도 동일했던 부분이지만 동영상 파일 삭제시 같은 이름인 자막 파일의 자동 삭제를 지원하지 않아 동영상 삭제시 파일 관리자 등으로 자막 파일은 별도로 삭제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따랐다. 그러니 동영상을 지우면 같은 이름의 자막 파일도 함께 지워지도록 한다면 번거로움을 확 덜어낼 수 있을 것 같았다.


또 자막 폰트가 시스템 부팅과 상관없이 쉽게 바뀌는 건 좋았지만 폰트와 그림자의 표현이 세밀하지 못해 약간 번져 보이는 것은 아쉬웠다. 뭐 이 부분은 옵티머스 2X의 해상도 문제겠지만 좀 더 미려하게 보이도록 개선했으면 한다.


N스크린을 기대케하는 미러링 HDMI...


몇가지 아쉬운 부분을 지목했지만 사실 이 부분은 개선 의지만 있다면 얼마든 개선될 수 있는 부분들이다. 그러니 진저브레드로 업그레이드될 시점을 기대해 보려 한다.^^


오히려 옵티머스 2X를 써보면서 느끼는 건 SKT가 추진하고 있는 N스크린 전략의 첨병으로 미러링 HDMI가 매력적인 가능성이 될 수 있겠다는 부분이었다.

SKT의 N스크린 전략은 하나의 콘텐츠를 단말의 벽을 넘어서 다양한 디스플레이로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것으로 예를들어 굿다운로더를 통해 다운로드한 영화를 TV나 노트북 등 다양한 곳에서 볼 수 있다는 얘기. 단말이 달라질때마다 새로 결제를 했던 것에 비하면 적잖은 변화가 찾아오는 건데...


SKT가 호핀이란 이름으로 N스크린 서비스를 내놓고 그 키로 갤럭시 S 호핀이란 단말을 한정하긴 했지만 추후 어플리케이션 기반으로 N스크린 서비스가 움직인다면 옵티머스 2X로도 N스크린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대화면과의 연결로 쾌적하게 즐길 수 있을듯 하다.

그에 앞서 한가지 개선됐으면 하는 건 HDMI 케이블 연결이 쉽게 빠지지 않게했으면 하는 것~ 특허 문제가 있을 듯 하지만 애플의 마그세이프처럼 자력으로 붙인다거나 하면 좋을 것 같다.^^;;

Tag
, , , , , , , , ,


4 Comments
댓글쓰기 폼